50대 직장인인데요, 다음달부터 직무교육으로 차로 1시간거리에 교육받으러가야해요. 왕복 2시간이죠. 같은 사무실 여직원이 차가 없는데 같이 교육받으러가는데 카풀부탁하는데 전 싫거든요. 다른 남자들은 고시원같은 방을 잡는다고 합니다. 전 출퇴근할예정이구요. 어떻게 거절할까요. 사실 제가 안태워주면 대중교통은 없는곳이라 난감하네요. 그직원은 워킹맘이라 매일 집에 오긴해야하구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5주간 카풀부탁 거절방법
1. 운전미숙
'25.1.12 1:54 PM (175.208.xxx.185)운전미숙이라 누굴 태워본적이 없다고 하세요
그럼 알아듣겠죠.2. ㅇㅇ
'25.1.12 1:58 PM (49.175.xxx.61)다 아는 처지라 운전미숙 아닌걸 알아요. 그냥 싫다고 해야하는데, 대안이 없으니 너무 미안한거죠 ㅠ
3. ....
'25.1.12 2:00 PM (110.10.xxx.12)흐미 난감하시겠어요 ㅠㅠ
4. ......
'25.1.12 2:00 PM (106.101.xxx.80) - 삭제된댓글저도 애지간히 그 혼자 시간이 중요한 사람인데
그정도라면 출발을 집앞에서 하는 조건으로 저는 도와줄것 같긴해요. 염치와 경우가 있는 상대방이라는 조건하에요.5. eksmsms
'25.1.12 2:01 PM (175.208.xxx.185)다 아는 사이라도 그리 말하면 알아듣죠
아님 다리 다쳐서 좀 그렇다 하세요.6. ....
'25.1.12 2:01 PM (110.10.xxx.12)아예 모른척하기도 그렇겠네요
평소 사이는 어떠세요?
평소 친분에 따라 달릴거 같아요7. ...
'25.1.12 2:01 PM (118.235.xxx.158) - 삭제된댓글저도 출발을 집앞에서 하는 조건으로 저는 도와줄것 같긴해요. 염치와 경우가 있는 상대방이라는 조건하에요.222
8. 그냥
'25.1.12 2:01 PM (121.188.xxx.245)사실대로. 싫은이유를 말해야죠.
9. ...
'25.1.12 2:01 PM (121.128.xxx.250) - 삭제된댓글출퇴근 혼자만의 시간이 꼭 필요하다고... 솔직히 말하셔도 될듯요.
업무 전후로 타인을 차에 태우고 이동하면 혼자 만의 시간도 못가질 뿐더러 타인 안전 너무 신경 쓰여서 정신적 피곤함이 너무 크다고.10. ... .
'25.1.12 2:01 PM (106.101.xxx.80)저도 애지간히 그 혼자 시간이 중요한 사람인데
그정도라면 저는 도와줄것 같긴해요. 염치와 경우가 있는 상대방이라는 조건하에요. 저희집으로 오든가 중간 대중교통 끊기늗데서 만나든가 하는 방식으로요.11. 원글이
'25.1.12 2:02 PM (121.133.xxx.125)없음
렌트하던지..집을 구하던지..택시를 이용할거잖아요.
고심했는데 미안하다고
하세요. 5주는 너무 긴 기간이네요.12. ...
'25.1.12 2:02 PM (222.234.xxx.63)사고시 보험 문제가 힘들어서
누구 태우기가 어렵다고해보세요~13. ㅡㅡㅡㅡ
'25.1.12 2:04 PM (61.98.xxx.233)5일도 아니고
5주면 부담스럽겠어요.14. 바로
'25.1.12 2:05 PM (116.121.xxx.113)거절한것이 아니라면 난감하시겠네요.
숙소를 잡는다고 하시든지 해야겠네요
카풀하기엔 시간이 너무 기네요.15. 한두번은
'25.1.12 2:05 PM (121.133.xxx.125)태울수 있는데
5주간은 안된다고
렌트하라고 하세요.
요즘 면허야 다 있으니
연수받고 운전하는거죠.16. 음..
'25.1.12 2:05 PM (118.218.xxx.144)흡연자라 하는건 어때요?
유일한 힐링타임인데 불편하게 출퇴근하고싶지 않다고 하세요^^17. ...
'25.1.12 2:05 PM (106.101.xxx.215) - 삭제된댓글사고나서 보험과 여러가지 문제로 힘들었던적이 있어
고심했는데 어려울것 같다고 하시면 어떨지...
하루 이틀이면 모르겠는데 5주는 사실 부담 스러울것 같아요18. ᆢ
'25.1.12 2:06 PM (118.217.xxx.233)도움을 부탁할 수 밖에 없는 입장이긴 하네요.
저도 도와줄 거 같은데
싫으면 어쩔 수 있나요.
누구 태우는 거 부담이 너무 크다고 솔직하게 얘기해야죠.19. ㅇㅇ
'25.1.12 2:06 PM (211.196.xxx.99)미안하지만 사정이 있어서 안되겠다고만 하세요.
그 사정이 뭔지는 이야기 안해도 돼요. 아니 하지 마세요. 그 사정을 원글님이 아니라 상대방이 머릿속에서 스스로 채우도록 놔두세요. 변명을 지어내면 지어낼수록 궁색해지고 문득문득 앞뒤가 안 맞게 됩니다. 그럼 상대방 입장에서 더 기분나빠요.
5주면 중간에 한두 번은 태워다줄 수 있을 것 같긴 하네요. 약속은 하지 마시고 융통성 있게.20. 차가 없다는게
'25.1.12 2:07 PM (121.133.xxx.125)차만 없는건지
운전을 못한다는건지
그 둘이 다 없다는건지
말을 애매하게 하네요. 보통 차만 없는 경우면
카풀 부탁하지도 않겠지요.21. 음
'25.1.12 2:07 PM (39.120.xxx.191)회사에서는 알아서 가라는 입장인가요?
저라면 시간 맞춰 우리집에 오는 조건으로 들어줄 것 같기는 해요22. 참
'25.1.12 2:08 PM (220.72.xxx.2) - 삭제된댓글하루 이틀은 모르겠는데 5주는 길기는 하네요 ㅠㅠ
23. ㅇㅇ
'25.1.12 2:08 PM (14.5.xxx.216)성격이 예민해서 누군가와 매일 같은차타고 동행하는거 부담이라고
하세요
스트레스 받으면서 일하러 갈순 없죠
대신 이기적이라는 평가 받아도 할수없다고 생각하시고요
동료는 차렌트하던가 택시타고 다니던가 해야죠24. ....
'25.1.12 2:09 PM (223.39.xxx.71)누구 태우는거 조심스럽고 불편하다고
렌트하라고 하세요.25. 어휴
'25.1.12 2:09 PM (49.164.xxx.30) - 삭제된댓글5주 너무기네요.5일도 힘든데
저도 많이 태워다줘봤는데.차는 기름으로 가는줄알더라구요. 회사에서 차비지원안해주나요?
택시타고 가야죠26. 이정도로
'25.1.12 2:10 PM (211.49.xxx.103)싫어하는거 알면 그쪽에서도 부탁안할텐데
말하는게 참 힘들겠네요.
사고 시 보험문제때문에 부부간 얘기해둔게 있어서
지켜야 한다고 해보세요(기혼이 아니라면 부모님)
아니면 출퇴근시 중간에 누구를 데려다주고 데려와야한다고
동선을 그럴듯하게 맞춰서 얘기해보세요.
안믿겨도 따지진 못할테니..
그러나저러나
그분에게 알려주고싶다.돈이 들어도 출퇴근시 택시 이용하라고..
마지못해 태워주고 서로 기분상할까봐
걱정이네요.27. ㅁㅁ
'25.1.12 2:12 PM (49.164.xxx.30)기분좋은 거절은 없어요. 제가 그사람 입장이라면
기름값,수고비 먼저 말하고 부탁할거같아요
원글님도 거절하고싶은 이유가 있을거에요
택시타야지 방법있나요? 5주를 말도 안돼죠28. ㅇㅇ
'25.1.12 2:12 PM (49.175.xxx.61)차도 없고 운전도 못해요. 제가 태워주기 싫은 이유가 온전히 나만의 시간을 뺐겨서 그래요. 운전하면서 커피마시고음악듣고싶은데 계속 얘기해야하잖아요
29. ㅡㅡ
'25.1.12 2:12 PM (122.36.xxx.85) - 삭제된댓글교육 기간이 어느정도에요?
30. .......
'25.1.12 2:13 PM (106.101.xxx.80) - 삭제된댓글우리나라에 대중교통 자체가 없는데가 없잖아요
기차역이나 지하철역이나 버스정류장은 있고
거기서 부터 대중교통이 연결안되어있단 걸텐데
매일 아침저녁에 들를데가 있다고 하고
그 대중교통 지점에서만 만나고 헤어지자고 하세요
이정도면 절충안으로 충분할듯요31. ,,,
'25.1.12 2:13 PM (73.148.xxx.169)렌트카 하라고해요. 보험때문에 다들 꺼려하는 거 사실이구요.
32. ......
'25.1.12 2:14 PM (106.101.xxx.80)우리나라에 대중교통 자체가 없는데가 없잖아요
기차역이나 지하철역이나 버스정류장은 있고
거기서 부터 대중교통이 연결안되어있단 걸텐데
매일 아침저녁에 들를데가 있다고 하고
그 대중교통 지점에서만 만나고 헤어지자고 하세요
이정도면 절충안으로 충분할듯요33. 그럼
'25.1.12 2:15 PM (118.218.xxx.144)솔직하게 의견 얘기하면 될것같아요.
출퇴근 시간은 온전한 나만의 시간으로 즐기고 싶다고.
서운하겠지만 이해부탁드린다고..죄송합니다.이러면
간단한데 거절이 힘드신 성격인가봐요ㅠ34. 정확한정보
'25.1.12 2:16 PM (125.191.xxx.102) - 삭제된댓글5주동안 매일 월 -금 인가요?
부탁한 직원은 차가 없나요?
면허는 있으나 장농면허인가요?
면허도 있고 운전도 가능한데 차만 없나요?
평소 사이가 대면대면한가요?35. ㅇㅇ
'25.1.12 2:16 PM (49.164.xxx.30)운전도 못하고 차도없다니..솔직히 답답하네요
36. ....
'25.1.12 2:16 PM (223.39.xxx.210)만약 원글님이 없었다면 그 직원은 어떻게 하려했을까요? 난감하긴한데 왕복 2시간에 5주는 너무 부담스럽네요. 그 직원이 연수를 다음 기회로 변경하는건 안될까요
37. ㅡㅡ
'25.1.12 2:17 PM (122.36.xxx.85) - 삭제된댓글아 교육기간이 5주인거에요?
길기도하네요.
저같아도 싫은데..38. ...
'25.1.12 2:17 PM (118.235.xxx.158)기름값 등은 얘기 안하던가요
39. ㅇㅇ
'25.1.12 2:17 PM (49.175.xxx.61)시골이라서 대중교통이 애매해요. 시와 시 사이에 있는 교육장이라 터미널과 터미널 중간쯤에 있어요
40. 그럼
'25.1.12 2:19 PM (122.36.xxx.85)터미널까지 버스타고. 거기서는 택시타면 되겠네요.
저는 이런 무리한 부탁하는거 저.스스로가 싫은데.41. ㅇㅇ
'25.1.12 2:20 PM (218.148.xxx.50)5주면 부담스럽죠 사정이 있어서 어렵다고 하세요
일찍 가거나 늦게 가거나 그런 사정을 대어야 할까요
거절하기 그러면 터미널까지 태워줄 수 있다고 하던지요
카풀을 부탁하다니 난감하네요42. 보험
'25.1.12 2:20 PM (217.149.xxx.84)만만한게 보험이죠.
운전자 보험만 있어서 동승자 보험은 없다.
근데 뭔 교육을 5주나 깡촌에서 받나요?43. ......
'25.1.12 2:20 PM (106.101.xxx.80) - 삭제된댓글저는 운전 못하지만 똑같은 이유로 누가 태워준다면 정말
싫거든요. 조수석에 앉아서 재미도없는데 말동무 해주는게
너무 피곤해요. 그냥 저혼자
저는 똑같은 이유로 차 얻어타는걸 시러하는데요
옆자리 앉아서 재미도 없는 얘기 대꾸해야하고
피곤하더라고요. 기차나 버스타면 내내 잠도자고 음악도듣고
쉬면서 갈수있는데요.
그래도 사회생활이라 누가 꼭 태워주고 싶다
혼자심심한데 같이가자 하면 가끔은 같이타고
사회생활도 하긴합니다.
이.경우는 그분이 먼저 부탁한거라 거절하긴 어려울겁니다
엄청 섭섭할거예요
우리나라에 대중교통 자체가 없는데가 없잖아요
기차역이나 지하철역이나 버스정류장은 있고
거기서 부터 대중교통이 연결안되어있단 걸텐데
매일 아침저녁에 들를데가 있다고 하고
그 대중교통 지점에서만 만나고 헤어지자고 하세요
이정도면 절충안으로 충분할듯요44. ㅜㅜ
'25.1.12 2:21 PM (118.235.xxx.177)그쪽은 남편이 없나요?
동료 남편분이 좀 희생하면 좋을텐데요..
난처하시겠어요 ㅠㅠ
저는 솔직히 말할것 같아요.
어쩌다 한번은 괜찮은데 매일은 힘들다구요45. ...
'25.1.12 2:21 PM (211.234.xxx.74)원글님 맘이죠.
대신 거절도 원글님이 해야할 일이죠
그이후 사이가 아색해진대도 감당할 부분이구요.46. 대중교통
'25.1.12 2:21 PM (223.38.xxx.40)고시원 얻고 주말부부 하든지 대중교통 닿는 곳까지 이동하고 거기서 콜택시 이용해야지요.
급할때 한두번도 아니고 무려 5주를 남에게 의지하다니 말도 안됩니다.
이러저러 핑계대면 더 감정상해요.
딱 끊어서 불편해서 안된다고 하는 게 나아요.47. ..
'25.1.12 2:22 PM (211.36.xxx.8)사정은 알겠지만
혹여 사람일은 모르니
사고라도 생기면
제가 감당못해서
미안하다고 하시면
어떨까요48. 그냥
'25.1.12 2:23 PM (122.36.xxx.85)나도 요즘 스트레스가 있어서, 피곤하다 안된다 하세요.
제.생각에는 아무리 시골이어도 택시 다니는데.
터미널 있다니까.버스타고 택시 타면 되는걸
그 직원이 편하게 가고 싶으니까 부탁하는거에요.49. 기름값
'25.1.12 2:24 PM (175.116.xxx.63)아예 비용을 받을수 있으면 어떠세요 하루에 2만원이나 3만원. 5주에 50만원이나 75만원 이렇게요. 원글님은 그래도 수입이 생기시니 좀 나을 수 있고 부탁하시는 분도 고시원이나 택시비보단 저렴하니까요.
50. ㅡㅡㅡㅡ
'25.1.12 2:26 PM (61.98.xxx.233)그냥
곤란하다고 딱 잘라 얘기하는게 낫겠어요.
님 없으면 회사 관둘것도 아닐텐데.
알아서 방법 찾겠죠.51. ㅠ
'25.1.12 2:26 PM (220.94.xxx.134)근처에 친척살아 신세지기로했다하세요
52. ...
'25.1.12 2:26 PM (175.116.xxx.63)사정은 알겠지만
혹여 사람일은 모르니
사고라도 생기면
제가 감당못해서
미안하다고 하시면
어떨까요
윗 댓글님 방법도 좋은 것 같아요53. 쩝
'25.1.12 2:27 PM (125.191.xxx.102)내 차 내가 안태워주고 싶어 한다고
잘못했다 할 순 없지만
그 직원 상황도 딱하긴 하네요
거절하실거면 내 시간 방해 얘긴 마시라 할랬는데
뭔 얘길 만들어내도 아 태워주기 싫어서
하는 소리로 들릴테니 그냥 솔직하게 말씀 하시는 수밖에 .
에구 ..직무교육받으려다 그 직원은 택시비가 더 들겠네요54. ㅅㅅ
'25.1.12 2:28 PM (218.234.xxx.212)저도 애지간히 그 혼자 시간이 중요한 사람인데
그정도라면 저는 도와줄것 같긴해요. 염치와 경우가 있는 상대방이라는 조건하에요222255. 제가
'25.1.12 2:30 PM (123.212.xxx.149)제가 운전을 못하는데.. 상대방이 뭐라 거절하는게 가장 나을까 생각해보니
사고날까봐 무서워서 못하겠다나 누구 태웠다 사고난적이 있어서 못하겠다 비슷한 말이 제일 나을 것 같아요.56. ...
'25.1.12 2:30 PM (118.235.xxx.158)이런 건 사실 부탁하면 안됨
원글이 먼저 제안하고 상대가 기름값 등을 챙기면 모를까57. 그 정도면
'25.1.12 2:32 PM (121.133.xxx.125)생각해보았는데 죄송합니다. 하셔야겠어요.
운전도 못하면서 차가 없다고 말하는 사람은 ㅠ
워킹맘인데
시터를 구하던지 남편이나 어머니가 아이를 보게 되겠지요.
남의 차 타는걸 쉽게 생각하는 분 같아요.58. ㅇㅇ
'25.1.12 2:32 PM (59.29.xxx.78)저도 애지간히 그 혼자 시간이 중요한 사람인데
그정도라면 저는 도와줄것 같긴해요. 염치와 경우가 있는 상대방이라는 조건하에요333359. ..
'25.1.12 2:34 PM (223.39.xxx.207)누구 태우는 거 부담된다 해야죠.
60. 솔직히
'25.1.12 2:36 PM (220.65.xxx.84)그냥 나는 혼자 출퇴근하는 시간이 좋다.
딱 한 줄만 말하세요.
교통편을 어떻게 해서 출퇴근 해야 할지는 그 사람이 고민할 부분이고,
헤아려줄 필요는 없어요.61. 솔직히
'25.1.12 2:36 PM (220.65.xxx.84)한 두번도 아니고 5주간 출퇴근 시간을 저당 잡힐 이유가 없습니다.
62. ....
'25.1.12 2:36 PM (110.10.xxx.12)저도 애지간히 그 혼자 시간이 중요한 사람인데
그정도라면 저는 도와줄것 같긴해요. 염치와 경우가 있는 상대방이라는 조건하에44444463. ㅁㅁ
'25.1.12 2:37 PM (222.100.xxx.51)내 시간이 필요하다. 이런 이야기는 안하는게 나을것 같아요.
고민해봤는데, 거절하게되어 미안하다. 사정이 있어서 혼자다녀야 겠다.
그냥 간단명료담백하게요.64. ...
'25.1.12 2:37 PM (59.19.xxx.187)회사가 잘못이네요
어떻게 그렇게 교통이 불편한 곳에
교육받으러 가라는 건지...ㅠ65. 차도 없고
'25.1.12 2:38 PM (121.133.xxx.125)운전도 못하면서
방도 안잡고 동료에게 카풀을 부탁하는 사람은
염치가 없는 사람 아닐까요?
택시비가 150 만원 나오는데
100 안원을 고마움의 표시로 드리고 부탁해도 될지 여부를
묻는것도 아니고요.
저 같음 100 만원 받아도 싫겠어요.66. 노노노~~
'25.1.12 2:40 PM (118.235.xxx.142)저 아는분이 사람태웠다가 사고나서 보험할증되고 입원비 물어주고~장난아니었어요..ㅠㅜ
그러고 괜시리 미안해 해야하고....(태워준게 고마운건데...) 사고나서 입원하고 직장 쉬어야 하니 운전자가 미안해지는 상황이 생겨버렸어요...
태우지 마세요!!!!67. ??
'25.1.12 2:42 PM (118.218.xxx.144)그분이 부탁했을때
어떻게 제스쳐를 하셨어요??
그런경우 바로 거절하는게 나을것같은데
생각해보겠다.고민해보겠다 이러면 희망고문ㅠ68. 노노
'25.1.12 2:42 PM (175.116.xxx.138)그 직원 대책없이 가장 쉽고 가장 좋은 방법을 선택하려하네요
어쩌다 한번도 아니고 매일 두번씩 사람 미칩니다
여러가지 면에서 부담된다고 거절하세요
아침마다 자차면 편하게 출발할텐데 상대방 시간에 맞춰 움직여야하고 절다 노노 입니다69. ...
'25.1.12 2:44 PM (116.123.xxx.155)일단 편한 방법이 카풀이니 부탁부터 해보는거죠.
다른 방법도 찾고 있을 겁니다.
선의로 카풀한적 있는데 사람 봐가면서 하세요.
처음에는 고마워하다가 편해지니 차만 타면 자기감정 쏟아내서 힘들었어요. 나중에 다른 일이 생겨서 그만두게 되었는데 뒷담화 하더군요. 편안하게 다니다 대중교통 이용하니 불만이ㅠ
처음부터 내키지 않으시면 굳이 애 쓸 필요 없습니다.70. 같은 동네
'25.1.12 2:45 PM (59.7.xxx.113)아니시잖아요. 그러면 분명히 원글님이 시동켜놓고 대기하게 될거예요. 왕복 2시간이면 100킬로는 족히 될거고.. 미안하지만 곤란하다고 하세요. 무슨 이유를 대도 다 핑계라고 생각할거예요. 5주는 너무 기네요. 혼자 커피 마시고 음악 들으며 혼자만의 소소한 자유를 즐기는게.. 저에게도 큰 낙이라서 공감해요.
택시 타고 버스타고 다시 택시타고.. 그렇게 해야겠네요.71. 회사잘못
'25.1.12 2:45 PM (182.221.xxx.39)그런데에 회사직원들이 이렇게 많이 교육 가는거면 차 한대 렌트해줘서(보험 다 가입시키고) 교육 가는 사람들 한번에 가게 하면 안되는건가요?? 그 여직원도 난감하겠어요. 운전을 못하고 워킹맘이라서 집에서 나와서 살수도 없고..5주 동안 매일을 교육장에 가야하다니..회사일이니 빠질수도 없고... 큰 회사가 아니면 이런일로 퇴사할 생각이 들 수도 있겠는데요.
72. 닷새는
'25.1.12 2:45 PM (210.204.xxx.55)도와줄 수 있는데 5주는 곤란하다고 하세요. 말이 안 되죠.
교육 기간이 5주라서 오히려 거절이 가능한 거예요.
이건 기간 때문에 누구도 도와줄 수 없어요.
어느 누가 5주나 카풀을 해줘요. 본인이 회사 쪽에 얘기해서
콜택시비 지원이나 받아야 할 문제예요.73. ᆢ
'25.1.12 2:49 PM (118.32.xxx.104)그냥 미안하지만 보험문제로 안되겠다 하세요
원글땜에 회사다니는것도 아니고
원글님 없어도 어떻게든 회사는 다닐꺼 아녜요..74. ㅇㅇㅇㅇㅇ
'25.1.12 2:53 PM (175.199.xxx.97) - 삭제된댓글거절은 확실하고 단오하게
그리고 되도록 빨리 하는게 제일좋아요
카플하면 어디서만난다는겁니까
저라면
저는 누구 태워다니는거 부담스러워
안태워요 사고날까봐 무섭고요
그러니 저는 따로 다니겠습니다
죄송하다 이런말 하지마세요
님이 잘못한일 아닙니다
님이 빨리거절해야 다른대안을찾아요
어물쩡 다되어 거절하면
욕들어요
님아니더라도 다 다닙니다75. ..
'25.1.12 2:54 PM (124.60.xxx.12)여직원분이 회사에 방법을 간구해야 하는 상황이네요. 남직원들도 인근에 방을 잡는다니 직원들에 대한 배려가 없어보여요. 5주간 카풀은 사실 부담되는 일이죠.
76. 길게
'25.1.12 2:54 PM (121.133.xxx.125) - 삭제된댓글이유댈 필요도 없고
문자로 죄송하지만 카풀은 안되겠습니다. 라고 하세요.
그걸로 그 분은
다른 방법 알아보겠지요.
차라리 5주간이라 더 거절하기도 좋네요.77. ...
'25.1.12 2:56 PM (118.235.xxx.158)개인 대 개인 문제일 뿐 아니라
추후 직장 사람들이 보는 원글님에 대한 시각도 달린 문제일 수도78. 음
'25.1.12 2:58 PM (39.117.xxx.171)저도 애지간히 그 혼자 시간이 중요한 사람인데
그정도라면 저는 도와줄것 같긴해요. 염치와 경우가 있는 상대방이라는 조건하에5555
이정도는 도와줄것 같은데요
카풀못하면 그직원은 방법이 없지않나요?
차라리 가는동안 음악들으며 조용히 가고싶다고 말하고 돈받고 태워주세요79. ...
'25.1.12 3:03 PM (118.37.xxx.80)예전의 동승자태우고 사고난적있는데
치료와 보상문제로 골치아팠다
그뒤로 절대 누구 안태운다하세요80. 평소
'25.1.12 3:04 PM (211.234.xxx.115)안 좋아하는 사람인가 봐요.
5주라니 좀 길긴 한데, 웬만하면 싫어도 사정을 봐줄 것 같은데, 싫어하는 사람이면 같이 다니는 시간이 길긴 하네요.
다섯번으로 읽었는데 다시 읽어보니 5주...;;
그분도 참 난감하겠지만 원글님이 태워줄 의무는 없으니까요.
그분은 택시를 이용하던가 해야겠어요
근데 태워주기도 싫고 거절하기도 애매한 원글님 마음 이해해요.
보험이나 사고 문제로 골치 아픈거 싫어서 원래 가족 외엔 잘 안 태운다. 라고 하시면 어떨까요~81. ㅇㅁ
'25.1.12 3:06 PM (61.84.xxx.112)이건 안전에 대한 문제라,
사람마다 감각이 다르고,
그걸 누군의 잣대로 평가하면 안되죠.
사고의 위험성, 향후 대처의 문제로 인해
카풀은 절대 불가하다, 한마디로 거절해야죠.
(남편이든 부모님이든 핑계를 대더라도)
동료의 출퇴근 방법은 원글님이 아닌,
동료 본인이 강구할 문제입니다.
남편 있다고 하니 남편이 일찍 나서서 데려다주면 되겠네요.82. Zgma
'25.1.12 3:07 PM (118.235.xxx.20)교육을 그런데서 하는 것도 문제네요. 그래도 다들 방법이 있긴 하겠죠. 거절하세요.. 안그럼 매번 다른 문제가 생겨요. 꼬리에 꼬리에 꼬리를 무는...
83. ㅇㅇ
'25.1.12 3:08 PM (49.175.xxx.61)감사합니다. 댓글 읽어보니 사고가 예전에 났는데 힘들었던 적이 있다는 핑계가 젤 낫겠어요.
84. 바닐라향
'25.1.12 3:09 PM (223.39.xxx.239)전에 카풀하다가 사고나서 어렵겠다고하세요ㅜㅜ
85. ㅇㅁ
'25.1.12 3:10 PM (61.84.xxx.112)그런데 워킹맘이면 남편이 있다는건데,
왜 원글님께 부탁하죠?
남 곤란하게 하는거 자체를 싫어하는터라,
이런 부탁해서 불편한 상황 만드는 것 자체가 이해가 안됨.
남편과 그 직원이 조금 더 일찍 일어나서
조정하면 되는거 아닌가요.
남편이 아내 교육장 데려다주고 출근하면 되잖아요.
왜 제3자를 불편하게 하려는지.86. 방법있나요
'25.1.12 3:12 PM (125.178.xxx.170)다른 사람 태우고
5주씩이나 운전하기
너무 부담 스러워 힘들다
얘기하세요.
원글님 없어도
알아서 했을 거 아녜요.
어쩔 수 없죠.87. ..
'25.1.12 3:19 PM (14.45.xxx.97)너무 이기적이에요
운전자가 불편해할 거 알면서
그건 나몰라라하고 나 편하자고
태워달라고 하고
자기밖에 모르는 듯88. 분이
'25.1.12 3:24 PM (211.109.xxx.57)원글님 마지막 댓글처럼
사고난 적 있는데 크게 고생했다고 핑계대세요.
그게 거짓이든 아니든 , 듣는 사람이 알아서 눈치채겠지요.
회사일인데, 그 사람도 택시비정도는 투자해서 다녀야하지 않을까요?
다른사람들은 숙소도 잡는다면서요.89. 진짜
'25.1.12 3:38 PM (118.235.xxx.120)이런 부탁 하는 사람 너무 싫어요
원글님 없으면 어떻게든 알아서 갈거잖아요
상대방에 먼저 호의 베풀겠다고 하는거 아니면
불편해 하겟구나 알아서 생각해야지 ㅜ
저도 일주일이면 몰라
아니면 거리라도 짧으면 몰라
왕복2시간 5주는 못해줄거 같아요
그냥 거절하세요90. ..
'25.1.12 3:38 PM (210.108.xxx.182)내 시간이 필요하다. 이런 이야기는 안하는게 나을것 같아요.
고민해봤는데, 거절하게되어 미안하다. 사정이 있어서 혼자다녀야 겠다.
그냥 간단명료담백하게요.2222
방법은 그 사람이 찾아야죠.
이건 남에게 폐를 끼치는 거예요.
안들어주면 글쓴님이 미안해지는 상황은 정말 아닌데 기본이 안된 사람은 꼭 뒤로 서운해하는 말이 들리는 경우가 있어요.
절대 이유대지 마시고 미안하다. 사정이 있어 못해주겠다. 짧게 거절하세요.
그 사람도 자기 스스로 모색해서 결국 방안들이 다 생깁니다.
글쓴님이 해주면 제일 쉽고 편한거라 자기 스스로 모색하지도 않고 부탁하는 거예요.
이건 부탁하는 사람 자체가 염치가 있다면 이야기도 참 어렵게 꺼내고 그리고 기름값이나 수고비도 먼저 말해요. 그리고 거절해도 괜찮다고 말하고 뒷말도 없는 사람이 기본이 된 사람이죠.91. kk 11
'25.1.12 3:39 PM (125.142.xxx.239)운전 서툴러 남 태우기 겁난다
92. ....
'25.1.12 4:17 PM (223.39.xxx.137)운전 안하는 사람들 중에 태워주고 내려주는게 쉬운 줄 아는 사람들 있더라구요. 어쩌다 한 번 동승도 아니고 5주간은 아닌거 같아요. 게다가 거리도 너무 멀고요.
93. How about..?
'25.1.12 4:28 PM (175.207.xxx.216)출퇴근 할 때마다 차에서 전화 영어로 강사랑 수업한다고 하세요. 그래서 미안하지만 안되겠다고. 좋은 핑계 아닌가요? ㅎㅎ
94. ..
'25.1.12 5:07 PM (223.62.xxx.181)예전에 사고 나서 처리하느라 힘들었었다가 제일 깔끔해요.
95. ㆍㄴ
'25.1.12 5:11 PM (183.99.xxx.230)저도 애지간히 그 혼자 시간이 중요한 사람인데
그정도라면 저는 도와줄것 같긴해요. 염치와 경우가 있는 상대방이라는 조건하에6666696. 5 주 나
'25.1.12 7:07 PM (180.71.xxx.214)되는데. 원래 친한가요 ?
운전도 못하고 차도 없고. 참 한숨나오는 여자인듯
본인이 알아서 해야된다고 생각해요
와이프랑 애들 라이드 해줘야 해서
시간조절 자체가 힘들다 하시고 단호하게 거절하세요97. 카풀시러
'25.1.12 7:16 PM (124.57.xxx.213)미안하지만 사정이 있어서 안되겠다고만 하세요.
그 사정이 뭔지는 이야기 안해도 돼요. 아니 하지 마세요.
2222
아 전 카풀 진짜 시러요
하지마세여 제발
모든 카풀의 끝은 뻔함98. ..
'25.1.13 10:36 AM (61.254.xxx.115)선의로 도우려다 사고로 내가 다 뒤집어쓰는바람에 혼났다 하셈
99. oo
'25.1.13 10:41 AM (118.220.xxx.220)미안하지만 사정이 있어서 안되겠다고만 하세요.
그 사정이 뭔지는 이야기 안해도 돼요. 아니 하지 마세요. 그 사정을 원글님이 아니라 상대방이 머릿속에서 스스로 채우도록 놔두세요. 변명을 지어내면 지어낼수록 궁색해지고 문득문득 앞뒤가 안 맞게 됩니다. 그럼 상대방 입장에서 더 기분나빠요.
5주면 중간에 한두 번은 태워다줄 수 있을 것 같긴 하네요. 약속은 하지 마시고 융통성 있게.
2222222222222222222100. ....
'25.1.13 10:51 AM (222.108.xxx.116)둘다 다큰 성인인데 뭐 태워주고 사정봐주고 그러나요? 싫으면 그냥 싫다고 하세요
운전 못하는것도 그쪽 사정이고 알아서 출퇴근 하겠죠
좋게 거절할수는 없어요101. ...
'25.1.13 10:53 AM (121.152.xxx.163)본인이 자력으로 가지도 못 할 교육을
5주나 얻어타고 다닐 생각을 하다니.
그 사람 참 경우없네요.102. 에휴
'25.1.13 10:59 AM (114.203.xxx.84)5주라니 헐이네요~
윗분들 말씀처럼 예전에 누굴 태우고 가다가
사고난적이 있어서 이후로 동승자가 있으면
그 트라우마로 운전에 진짜 집중이 안된다고 하세요
그 직원도 딱하긴 하지만 그래도 원글님이 없다고 가정하면
어떻게든 그 해결책을 나름 모색했을거 아닌가요103. ??
'25.1.13 10:59 AM (183.97.xxx.35)싫으면 싫다고 하고
성격 안좋다고 그러면 무시하면 되는일
그래야 눈치없는 그여직원도
고시원을 구하든지 다른방법을 찾지104. 비오는사람
'25.1.13 11:00 AM (14.7.xxx.200)생각보다 염치 없는 사람 많더라구요. 카풀 여러번해줬지만 상식적인 대응을 보지 못해서 왠만하면 안해요. 그 사람 태우려고 내가 내 패턴대로 움직이지못하고 시간 맞춰야하고, 늦으면 대기해야 하는것도 스트레스인데 차안에서도 불편하고 고마움도 모르고..나만 힘든일이예요. 저도 옆에 사람 태웠다가 사고날일이 걱정돼서 부담된다고 거절해요.
105. 위험해서
'25.1.13 11:01 AM (117.111.xxx.4) - 삭제된댓글카풀 안한다고 하세요.
다른사람 태우면 긴장해서 운전 힘들다고요.
돌려서 말하거나 거짓말했다가 나중에 복구하기 더힘들어요.106. 저라면
'25.1.13 11:11 AM (117.111.xxx.4)절대 안태워줍니다.
운전 안하는 사람이 태우면 남태울때 하면 안되는 거 몰라서 제일 안할짓 많이하고요.
저걸 당연하게 부탁? 할 요령으로 교육 신청한 마인드면 염치없는 쪽일거고요.
깡촌에 교통 애매한 곳에 살면서 면허도 없고 차도없으면 남한테 동승부탁하는 스킬 엄청 좋고 누가 어디살고 어느코스로 이동하는지 그동안 파악 다해서 언제언제 이용할수 있는지 잘알고 잘써먹더라고요
탁 까놓고
위험해서 카풀안하고
다른사람 태우면 긴장해서 운전 피곤하다고 하세요.
돌려말하거나 거짓말했다가 복구하기 어렵습니다.
교육날짜 아직 많이 남았을때 하루라도 빨리 말하세요.107. ㅇㅇ
'25.1.13 11:14 AM (106.102.xxx.160)만약에 그분이 독감 이라도 걸리면 어쩌나요
독감 걸린 사람이랑 단 둘이 내차로 출퇴근 해야 하는 거잖아요
겔겔 거리는 환자 태워 다닐 일 있나요
안 되는건 확실하게 단칼에 거절 하시는게 맞습니다
머뭇머뭇 밍기적 거리다가 덤테기 쓰게 되거든요
왜 태워줄거 같은 태도를 보였냐? 라는 원망을 들을수도 있어요108. 교통이
'25.1.13 11:14 AM (203.142.xxx.241)그렇게 안좋으면 아예 모른척할수 있나요? 사무실에서 다시 봐야될 사람인데.. 저같은경우는 운전이 진짜 미숙하지만, 그것도 아닌걸 그쪽에서 알고 있다면
109. ㅎㅎㅎㅎㅎ
'25.1.13 11:16 AM (67.161.xxx.105) - 삭제된댓글나 같으면 태워줄 거 같은데..
참 냉정하시네요
단지 혼자만의 시간을 위해서라니
나중에 외로운 중노년 지내시면
아 내가 이런 사람이었지
하고 이 글 좀 다시
보세요
특별히 어려움이 있는 것도 아닌 상황에서
큰 불편 겪는 사람 도와주면 좋은 겁니다
그게 바로 덕이고요110. ...
'25.1.13 11:18 AM (182.211.xxx.204)저도 어지간히 그 혼자 시간이 중요한 사람인데
그 정도라면 저는 도와줄 것 같긴해요.
염치와 경우가 있는 상대방이라는 조건하에 77777777111. ㅇㅇ
'25.1.13 11:24 AM (106.101.xxx.149)부탁을 쉽게 하는 사람이 이상한 거
말도 안되는 조건을 부탁하는데 부연설명도 없네요
내가 괴로워할 일이 아닌것을
부탁하는 사람들 특징
불쌍한척 오지게 한다 거절하면
한번 더 말한다
나이들어 결론
위에분 처럼 사정이 있다고 하세요
그 사정 물어보는 사람이면
그사람이 무례한거니
인상 팍 쓰셔도 됩니다
저런사람은 거절하면 다시 말해요
다시 부탁할거란 조건하에
두번 거절 준비하세요112. ...
'25.1.13 11:30 AM (116.126.xxx.99)사고가 나면 진짜 골치 아파지는 건데... 사정이 그러면 할 수 없이 태워줘야 할 것 같아요. 그런데 그분도 방법을 잘 찾아봐야 하지 않나요.
113. 놀멍쉬멍
'25.1.13 11:39 AM (222.110.xxx.93)개인 대 개인 문제일 뿐 아니라
추후 직장 사람들이 보는 원글님에 대한 시각도 달린 문제일 수도 2222
단순 픽업이 아니라 회사 교육(교육도 회사업무중이니) 이라면 가는길인데 좀 태워주지 매정하네 이런 말들 나올수 있어요.114. ...
'25.1.13 11:40 AM (39.118.xxx.52)3 사람 정도 있어서 월수 화목 금 이 정도로 나눠 태워주기만 해도 좀 나을텐데 주5일 5주는 좀 빡세긴 하네요 두 분 모두 잘 해결되시길
115. 0ㅇㅇ
'25.1.13 11:41 AM (121.162.xxx.85)집에 친정 식구든 시댁 식구든 돈을 주고 사람을 쓰든 라고 5주간 근처에 방 구해서 지내는 게 그 분으로서는 가장 깔끔할 것 같은데.. 어떻게 5주 카풀을 부탁하죠.. 저라면 카풀 절대 부탁 못할 것 같은데.
116. 카풀
'25.1.13 11:43 AM (1.225.xxx.179)상대방이 난감한 상황이긴 한데,
내 차에에 못 태워주는 것이 왜 미안한지 모르겠네요.
저도 예전에는 미안하다는 말이 먼저 나왔는데요,
어느 순간 제가 늘 미안한 행동만 하는 사람이 됐더라고요.
그래서,
내 잘못이 아닌 건 미안하다는 말 안 하기로 했어요.
내 차에 누구 태워주는 거 굉장히 싫거든요.
이런 부탁을 받게 되면,
고민 조금 하는 척(?)하다가
"태워주는 거 부담된다. 불편하다."
괜찮다고 하면,
"그건 네 생각이고, 나는 부담되고 불편하다. 혹시 사고라도 나면 골치 아프고, 태워준 내가 가해자가 될 수 있다. 그래서 거절한다."
이러면 되지 않을까요?
이유를 만들고 둘러대는 것보다 직접 말하는 것이 가장 낫다고 생각합니다.117. 에혀
'25.1.13 11:45 AM (58.237.xxx.5)현실은 거절하면 님만 이기적인 사람 된다는거..
감안하고 거절하세요ㅡ118. 저도
'25.1.13 11:53 AM (49.174.xxx.188)솔직한게 좋다고 생각하는 사람이지만
직장 생활이니 그냥 사정이 있다
그 사정을 물어보는 사람은 무례한게 맞으니
그냥 대답은 노코멘트
내가
불편한것도 내 사정이니
내가 부연 설명 할 필요 없어요
이 참에 운전면허를 따던 차를 사던 할 기회가 생기겠지요
운전 못하면 매번 얻어 타고 다닐 일이 많았겠네요
단 빨리 거절해야지 욕먹어요119. 음
'25.1.13 11:53 AM (106.101.xxx.98)개인 대 개인 문제일 뿐 아니라
추후 직장 사람들이 보는 원글님에 대한 시각도 달린 문제일 수도 333333
같은 출발지 목적지고 근무시간내 같은 회사일이면 카풀이 국룰 아닌가요??? 솔직히 이해가 안되는 수준의 개인주의라???
개인주의적인게 나쁜건 아니지만 그걸로 사내 이미지나 인간관계 나빠지는것까지 피하는건 욕심일듯 하네요
그냐 싫다하세요120. ,,
'25.1.13 11:55 AM (73.148.xxx.169)단기 자취하는 사람도 있는데, 카풀 안 한다고 욕 먹을 일 있나요? 사고나면 골치아픈데요.
121. 싫으면 싫은거지
'25.1.13 12:05 PM (1.236.xxx.93)사정있다 말하세요…
5주를 함께하기에는 힘들것 같아요
카풀 하기 싫은데 하는거라면
이 일을 계기로 그분은 운전면허증도 따고 차도 살꺼예요
그런 사람이라면 고맙다고 돈도 쓰지않을꺼예요 자기만 아는 사람이라…제가 말하는 50만원 정도는 받아야 한다는것은 그만큼 카풀하기 싫다는 뜻이죵ㅋㅋㅋㅋ122. 부탁하는
'25.1.13 12:09 PM (221.141.xxx.67) - 삭제된댓글사람이 나쁜거
바꿔 생각하면 답나옵니다
여러말 필요없고 어려울거 같아요 딱 한마디만 하세요123. 5주.
'25.1.13 12:09 PM (39.119.xxx.4)너무 길어요
매일매일 5주면 부담스럽지요.
내가 못나가는 날은 괜시리 미안해지고
운전 못한다 하니 그쪽으로 데리러 가야할 수도 있고
설마하니 원글만 믿고 교육 신청한건 아니겠죠
욕 조금 들을 것이냐
5주 내내 신경 쓸 것이냐124. 이해합니다
'25.1.13 12:09 PM (211.247.xxx.86)하지만 항상 남의 말 좋아하는 사람들이 있기에.
회사 안에서 너무한다는 소리는 분명히 나올거에요.
덕 보는 걸 쉽게 생각하는 사람이 나쁜 건데도요.
어느 쪽이든 선택하셔야죠 뭐.125. 절대
'25.1.13 12:10 PM (222.238.xxx.250)불가 그냥 배우자 핑계되세요 너무 싫어한다고
사내불륜 시작이 카풀로 시작된다고 어디서 들어서 카풀반대 확고하다고126. 부탁하는
'25.1.13 12:11 PM (221.141.xxx.67)사람이 나쁜거
바꿔 생각하면 답나옵니다
원글님 없으면 어떻게 가려고 했을까요
여러말 필요없고 어려울거 같아요 딱 한마디만 하세요
무리한 부탁을 쉽게 하는 사람만 걸러도 인생 덜 힘들어요127. 미안하다고
'25.1.13 12:12 PM (124.49.xxx.188)하고 5주는 너무길고 부담스럽다고 하세요..다른 방법을 찾으라고... 무슨회산데 5주간 교육이 있나요..
128. //
'25.1.13 12:23 PM (121.159.xxx.222)계속 하자는것도 아니고 5주 시한이 있는거면 차라리 해줄것같긴 해요
그 뒤에 어색하고 계속 얼굴봐야하고...
저도 뭐...태워주는 입장이예요
차라 쏘렌토라 제 차 타고 다 같이 가자하고...
집이 검진병원 근처라
우리 회사 합격한 신입 병원 근처까지 태워주기도 하고...
제 차 타고 작은 중소기업이라 야유회도 같이들 갔어요
운전 진짜 서툴러서 못한다 못한다 했는데
죽어도 같이 죽자 마! 해서 갔네요...
저도 그심정 귀찮은것도 알긴 하는데
또 그만큼 고마워도 하고 운전기사양반? 일지언정 필요한 사람도 되고...
5주면 1달 하고 좀 넘는데
아주 평소에 얼굴 보기 지긋지긋한 여자 아니면
차 타서 저 평소 음악들으며 가요 부담 갖지 말고 좀 자든가 쉬도록 해요 하고
음악 듣고 신경 안써도 되고 그러지 않을까요
회사에서 필요할때 도와놓아야 요청도 쉽고 뭐...
저같으면 해주긴 할텐데 편하신대로 하세요129. 5주 카풀을
'25.1.13 12:23 PM (117.111.xxx.4)당연하게 부탁할 정도면 거절해도 또 부탁할 사람이죠.
그동안 운전면허없고 차없어도 불편하지 않을만큼 남의 차 이용하는데는 도가 튼 분이니 절대 태우지마세요.130. ,,,,,
'25.1.13 12:27 PM (110.13.xxx.200)무리한 부탁을 하는 자체가 이해안가요.
저런 부탁 쉽게 하는 사람치고 제대로 된사람 없다고 봄.
차비를 먼저 말한 것도 아니고 말해도 무리한 부탁이구만.
건조하게 이유도 말하지 말고 거절하세요. 거절해도 미안한 일이 아님.131. 무리한
'25.1.13 12:33 PM (118.235.xxx.50)부탁이고 ~~ 해도 현실적으로는 직장에서 님이 이미지 훼손 각오해야해요 그사람이 빅 마우스면 이건 더 큰 데미지고요
욕 먹기 싫은 저라면 그냥 남자들 처럼 고시원 얻겠네요
내가 고시원가서 지내다 보면 중간에 집에 오든가 방법이 생기겠죠 손해 금전 손해요? 그런 것 쯤 감수할 밖에요 출장비 나오는 거 다 써야죠132. 원글이
'25.1.13 12:35 PM (121.133.xxx.125)남성분이세요? @@
133. 아줌마
'25.1.13 12:35 PM (211.213.xxx.119)저도 옆사랑 이야기 듣다가 사고날뻔 한적이 있어서 사람태우는건 조심합니다....가족 아니면 운전에 집중이 잘 안되고 신경쓰이더라구요~ 사고날시 보험처리도 걱정되구요~태워주고 난처한일 생길까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