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10시이전 커피 말고는 못 마셔서
커피숍 갈일 있으면 스벅대신 투썸가요.
그리고 twg티 시켜요.
15봉 1박스에 싸게 사도 36000원이니까
잔당 2400원정도 원가면
100원 원가인 아메리카노보다 훨씬 나은거 같아요.
프랜차이즈 분위기야 뭐 비슷비슷하구요.
오전 10시이전 커피 말고는 못 마셔서
커피숍 갈일 있으면 스벅대신 투썸가요.
그리고 twg티 시켜요.
15봉 1박스에 싸게 사도 36000원이니까
잔당 2400원정도 원가면
100원 원가인 아메리카노보다 훨씬 나은거 같아요.
프랜차이즈 분위기야 뭐 비슷비슷하구요.
어? 그러네여?저도 twg티 시켜야겠어요
내돈내고 스벅 가본적이 없어요.
쿠폰이 생기면 그거 쓸때만가구요.
앞으로도 스벅에선 절대 10원도 안쓰려구요.
앞으로도 스벅에선 절대 10원도 안쓰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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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썸말고 또어디 있을까요?
저도 투썸 그리고 컴포즈 있어서 가끔가요 컴포즈는 가격대비 스벅보다 나아요
네. 지금도 투썸이네요. 신세계 인수뒤로 스벅 샌드위치등 형편없어진거 생각하면 짜증남.
딴지는 아니지만, 투썸은 미국 칼라일그룹(사모펀드)이 인수한 이후 케익이랑 샌드위치가 값만 오르고 맛이 없던데 다른 분들은 못느끼세요? 사실 예전 CJ시절엔 투썸이 최애였는데, 홍콩쪽 사모펀드가 인수한 후로 슬슬 맛이 가기 시작하더니 칼라일그룹 인수 후에는 베이커리류(베이글 같은 거)는 싹 다 사라지고 가격대 부담스러운 샌드위치들만 남았고, 케이크도 값이 많이 오르고, 생크림케이크 맛탱이 가고... 암튼 자주 가던 저는 맛이 열화되고 가성비 떨어진 걸 확실히 느끼거든요. 커피원두도 공급업체를 바꿨는지 맛이 떨어졌구요.
직장이 공덕이라 투썸을 아직 많이 가긴 하는데 여러모로 많이 아쉬워진 건 사실이예요. (앉아서 먹기 제일 좋음. 스벅도 몇 군데 있기는 하지만 점심시간에는 절대 못앉음)
그리고 스벅은 어느 점포나 맛이 균일한데, 투썸은 커피맛이 좀 점바점이라 미스테리예요. 마포공덕쪽에 큰 투썸 매장이 대략 4개인데 한군데는 정말 커피맛이 쉣입니다. 문제는 여기가 제 사무실에서 젤 가까워서 누가 커피 사다줄 때마다 살짝 스트레스예요. 이 집보다 매머드커피가 더 맛있을 정도.
투썸 케익 인수되고 맛없어진거맞아요
앗 cj아니었어요?
케잌은 안 먹는걸로..ㅜ
CJ 아닌지 한참 됐어요.
CJ일 때는 빵류도 맛나고, 케이크도 맛나고, 샌드위치도 좋았는데. 샌드위치 빵도 괜찮았고 아침메뉴 할인혜택도 좋았죠.
사모펀드에 넘어간 후에는 완전히 맛탱이 갔어요.
그래서 멤버십 적립도 CJ원에서 투썸하트로 바뀌었잖아요.
케이크가 정말 처참하고 샐러드는 최악이져. 회사 근처 투썸에서 언니에게 투썸 샐러드, 샌드위치 사줬더니 언니가 저를 좀 불쌍하게 보더군요. 이런 걸 돈주고 사먹는다고...
칼라일그룹에 딱히 나쁜 감정은 없어요. 다만 사모펀드에 넘어가면 어디든 가격은 오르고 원가절감으로 맛은 떨어지는 것 같아요. 의자도 완전 불편해졌구요.
거기 비하면 스벅은 가성비에 양심이 있는 편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