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가에가면 이쁜처제가 형부형부 하는것도좋고 장모님이 늘 한상차려주는것도 좋고
동서들이랑 같이 술먹는것도 좋다고해요
그 처갓집은 저를 어렸을때부터 구박과 차별 학대해서 저는 결혼하면서 친정으로부터 도망쳤구요
늘 처가에 가고싶다는 남편과 가기싫다는 저는 이문제로 싸우는데
이런남편과 이혼하는게 맞는거죠
처가에가면 이쁜처제가 형부형부 하는것도좋고 장모님이 늘 한상차려주는것도 좋고
동서들이랑 같이 술먹는것도 좋다고해요
그 처갓집은 저를 어렸을때부터 구박과 차별 학대해서 저는 결혼하면서 친정으로부터 도망쳤구요
늘 처가에 가고싶다는 남편과 가기싫다는 저는 이문제로 싸우는데
이런남편과 이혼하는게 맞는거죠
훗
남편만 혼자 친정에 보내세요
잘 대접 받고 오라고
무슨 남편이 저렇게 공감대 형성이 안된답니까
지만 좋으면 된건가..모지리남편
남편만 보내요
속사정 알고도 저런다는건가요???
구박과차별의 역사에 대해 세세히 알려줬는데도 가고싶대요?
그렇다고 이혼까지할 문제인지는 원글님이 아니니 ~~
남편만 가라고 하세요
꼭 같이갈 필요있나요?
혼자 몇번 보내보면 결론이 나겠죠~
그래도 괜찮아서 쭉 혼자가던지
아님 민망해서 남편 본인도 안가던지
결론이 나지 않을까요
친정에서 저를 쫓아내서 20살때부터 길바닥에서 개고생한 얘기 다했어요
근데도 무조건 처갓집좋다고... 니가 무슨 잘못을했으니 친정식구들이 너한테 그렇게 한거래요
원글님 남편이 진짜 이상한거지욧
뭘 물어봐요
나쁜새*
원글님 그렇게 차별하고 학대한 가족들이면 원글님 남편을 그렇게 상냥하게 잘 대해주지 않을 거 같은데....
가서 혼자 대접받고 오라 하세요 그럼. 남편이 형제자매가 없나? 원가족 분위기가 좀 냉랭한가? 싶기도 하네요. 남편 친구 별로 없나요? 놀 사람 참 없나보네요.... 이렇게 반강제로(?) 이어진 인연의 끈이 닿았을 때 심심하던 사람이 얼마나 신나겠어요. 혼자서는 이런 관계 못 만들어서.
혼자 가다보면 시들해지겠지요.. 같이들 신나서 내 욕 좀 하면 어때요. 냅두세요 그냥. 공감능력 부족한 건 참 어찌 안 되더군요. 내가 그런 남자 만난 걸 어쩝니까.
원글님으로서는 남편도 그들과 한패인거 같고 나 혼자 더 외로운 거 같고 그러실 수 있을 거 같아요. 그래도 내 원가족이지만 나에게는 가족같지 않지만 너에게는 그런가보다~ 하고. 원글님과 남편과의 관계는 따로 잘 만들어보세요.
처갓집 가면 꿔다놓은 보릿자루마냥 한마디도 안 해서 남편 밉다는 집 얘기도 얼마 전에 올라왔었는데, 참 반반 섞으면 얼마나 좋을까.... 싶은 세상입니다 ㅠㅠ
원글님 댓글 읽어보니 남편 별로...네요
그냥 내 발등 내가 찍은 ㅠㅠ
이혼하고싶다는 마음 이해가 갑니다.
그거 친정에서 원글님 왕따시키는거예요!!!
남편은 속 없는 거구요
남편이 돈을잘써요 평소에 친구없고 술자리 좋아해서 누가 불러주면 무조건 나감니다
친정에서 남편에게 잘해주는건 살살 구슬러서 벗겨먹으려고 그러는거예요 그것도 모르고 저렇게 좋다고 ㅠ
원글님이 친정에서의 학대 사실을 말했는데도 그런다면 그건아니죠?
같이 화는 못내줄망정 무슨 잘못을 했으니 그랬겠지라니?
제가다 화가나네요
아내의 마음을 하나도 헤아리지 않는거네요
좀더 강하고 확실하게 본인 마음을 얘기하시고 친정과 단절하셔야할듯
가스라이팅 오지게 당하는 중이거나
우쭈쭈를 세상 없이 즐기는 성향인가 보군요.
몇 년 외국 나가세요.
제남편도 술판 좋아해서 제부랑 한잔 엄마밥상에 처제술상에 좋아라하다가
돈으로 기대는 처가를 알아채고는 뚝 끊었어요ㅎ
다 그래됩니다
남편분 공감능력 제로 안타까워요.
원글님이 안간다면 혼자서 가나요?
친정과 멀리 이사갈 수 없어요?
앞으로 남편 데리고 가지 마세요
자기한테 잘해주니 아내가 받았던 상처는 상관없다는 거네요 니가 예민한 거 아냐? 하는 느낌.
님도 친정 챙기지 말고요
구박하던 딸의 사위를 한 상 차려주고 처제는 잘 따르고?
뭔가이상한데요? 구박데기 딸은 사위 손주까지 찬밥인경우가 많은데...
사위 벗겨먹으려고 세상에나
몇번 글 쓰셨죠? 이혼해도 처가에 갈거라던 남편이라고
남편: 눈치없는 사람좋은 사람이거나 또는 원글의 약점이라보고 이용하려거나(인성나쁜사람들의 본성)
친정: 사위를 살살 구슬려서 이용하고 얻어내려거나 또는 사위를 자기들 편을 만들어서 예전에 원글님께 잘못하지 않았다는것을 보여주고 결국 원글 왕따시키려고하는것
원글님은 지금부터라도 친정에 무관심하고 친정이나 본인의 약점될만한것은 말하면 안됩니당
남편: 눈치없는 사람좋은 사람이거나 또는 원글의 약점이라보고 이용하려거나(인성나쁜사람들의 본성)
친정: 사위를 살살 구슬려서 이용하고 얻어내려거나 또는 사위를 자기들 편을 만들어서 예전에 원글님께 잘못하지 않았다는것을 보여주고 결국 원글 왕따시키려고하는것
원글님은 지금부터라도 친정에 무관심하고,,, 친정이나 본인의 약점될만한것은 남편에게 말하면 안됩니당
미워하는것도 아까우니 친정에 거리두세요.
남편 가자하면 싸우지말고 혼자 가라하세요.
댓글 읽어보니 남편분도 친구없고
관심가져주는 사람이 없었어서 그러나봅니다.
결단을 못 하셨어요..이제 그만 하세요. 남편도 똑같이 가해자입니다.
친정이 그런(?) 사람들이라면 마음 주지말고 무관심해야하고,,, 친정이나 본인의 약점될만한것은 남편에게 말하면 안됩니당
그런 친정은 버려도 됩니다. 남편은 버릴 수 없으면 말조심하면서 지내는 수 밖에
쓰셨죠?
남편분 애정결핍이신가봅니다
남편이 아내에게 공감을 못하네요.
저도 님글 여러번봤어요. 매번 같은 문제로 싸우는 거 님 감정낭비, 시간낭비입니다. 이혼할 거였으면 진작 했을 거라 보고요. 그냥 그래, 가라 가하고 내버려두세요.
82붙박이도 아닌데 여러번 글 봤어요.
변하지 않는 사실에
매번 댓글들만이 위로가 되시나요?
애정결핍도 심하고 아내를 위하는 맘도 없고..
아직도 이러고 사시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