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리기로

[….]

했어요.

박종준이 사퇴하고 조사 받고 있으니

경호처 수뇌 한 놈 한 놈 체포해서 구속시켜 놓고

멧돼지를 체포해야 한다고 봐요.

 

멧돼지 일당 수뇌는 거니 라인이라

물불 안가리고 덤빌 것 같아요.

 

총들고 덤비면

경찰 인명 피해가 있을 수 있어요.

 

다 귀한 우리의 아들인데

절대로 다치면 안됩니다.

 

대세는 우리 편이예요.

 

걱정 마시고 느긋하게 지켜보도록해요

겸공 매불쇼 보면서 

기다릴려고요

 

설 전에는 해결하겠지요?

설 차례상에 맷돼지 체포가 입에 오를 생각하면서

지내려고요.

 

[재네들이]

그런식으로 시간 버는거예요
이재명 재판지나고 체포하거나 윤가가 검찰출두하려구요
이재명 제거가 목적이거든요
어차피 윤가가 끝난다는건 재네들도 알아요

[그렇지만]

시간이 너무 오래 지나갔어요.
그러니 윤석열 지지율 오른다는 개소리 여론조사가 나오고
잠시 소강상태였던 극우들 난리 피고 상상도 못한 백골단까지 재현되고 어휴~

[ㅇㅇ]

그렇죠. 국민들은 할만큼 하고있어요.
이제 법을 집행해야할 분들이 결단할 차례죠.
처음에 실패한게 뼈아프지만 지금 그분들도 나름 전략적으로
압박하고 있다고 생각해요.
윤가와 몇 일당이 워낙 비정상적이라 조심스러운게죠.
감시는 하되 믿고 기다려야할 거 같아요.

[다음주엔]

국수본이 어젯밤 김성훈에 대해 체포영장을 신청했고
박종준 전 경호처장, 이진하 경비안전본부장이 출석해 조사받았고 이광우 경호본부장에 대해 내일까지 3차 소환출석통고를 했으니 불응하면 바로 영장신청을 할 거고 그 두 사람 영장 발부되는 대로 윤석열과 함께 동시체포하러 갈 걸로 보여요
너무 화나고 지치지만 조사받은 이들이 경호에 대해 많은 정보를 줬을테니 부득이한 충돌 없이 더 정교하고 진입 후 신속하게 체포집행하길 바랄수밖에요

[느긋하게는]

못 하겠네요.
벌써 수구들이 세력 확장하고 큰소리 치는 거 보세요.
태세전환 됐어요.
제일 열심히 하는 것은 국민 뿐이네요.
수구들이 반격하니 할 일 잘 하고 있는 야당도 가려져 잘 안 보이잖아요.
언론이라는 것들은 왜국매국내란당 스피커 노릇 하느라 바쁘고.

[헌재]

판결이 2월안에 나올 것 같아요
속전 속결될 것 같아요.
헌법 위법이 너무 명백하고 증거가 넘쳐나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