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꼰대 부부는 티비방송중 젤 혈압이네요

조회수 : 2,543
작성일 : 2025-01-12 09:41:21

이상한 사람 요즘 금쪽이 이혼숙련 결혼지옥등 많이 보는데요

젤 혈압인것은 그 싸이코를 받아주는것은 싸우기 싫어서다는 이해되는데 ᆢ

자기 사전에 이혼이 없다는 거에요 누가 아내가

 

이건 신념도  아니고 서서히 자기를 말려죽게 나두겠다는건데 이건 무슨병인건지

얼굴도 이쁘고 힘도 있고 사리분별도 되는 여자가 저런 남편이랑 살기 위해 애를 넷을 낳은건지

전 저 여자 때문에 가장 혈압이 올라요

 

서장훈 말 대로 그러니 남자가 바뀌지를 않죠

 

IP : 211.244.xxx.8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우울증이
    '25.1.12 9:47 AM (58.123.xxx.123)

    병으로 깊은거란 반증이겠죠
    그냥 기계처럼 감정이나 만족감 없어도 견딜만하면 살아지는 걸로 생각하나봐요.
    젊고 착한 사람같은데 진짜 안타까워요. 이제 겨우 말하는 아기들이 아빠한테 작게 항의하는 것도 안쓰럽더라고요
    남편은 독재자고 폭군이죠.

  • 2. ..
    '25.1.12 9:48 AM (111.171.xxx.196)

    이미 남편한테 가스라이팅 당해서
    무기력해져있던데요
    가장 하고 싶은게 자는거 쉬는거 라는데
    어떻게 쉬어야되는지 모르겠다고 하고요
    애들이 넷이나 되니 이혼은 안하고 싶은것 같아요
    오히려 남편이 주저리주저리 이혼하고 싶다고 하니
    여자가 안됐어요

  • 3. 고통당해봐야
    '25.1.12 9:53 AM (175.223.xxx.231)

    애들 넷 남자한테 맡기고 나와요.

  • 4.
    '25.1.12 10:03 AM (211.244.xxx.85)

    애 낳은것 부터가 잘못
    공감력이 0이라서
    애들 나오고 온 다고 애들 키울것 같지가 않음
    애가 고생일테니
    돈 많다니 서장훈 말대로 이혼하고 양육비 받는게 맞아보 임
    어쩌다 저런 남자를 만난건지
    돈은 어쩌다 많이 벌어 한 여자인생 망치는 건지
    돈 없었으면 변할수도 있었을텐데

  • 5. 쟤네
    '25.1.12 10:33 AM (39.7.xxx.155)

    애를 안 키울 것 같다고 미리 포기하고 약하게 나오니 가스라이팅 당하죠.

  • 6. 한숨
    '25.1.12 11:04 AM (121.181.xxx.52)

    그어린나이에 나이많은 남자랑 결혼해버리는거..
    대체로 친정이 빈약한 경우가 많더군요
    그 미국아내도 친정이 없구요
    그러니 그 대접을 받고도 죽어도 이혼은 못하겠다는..

  • 7. ㅡㅡ
    '25.1.12 11:40 AM (223.39.xxx.25)

    어떤 환경에서 큰건지 궁금하더라고요
    친정 식구가 없는건지... 저러고 사는거 보면 친정이 가만 안 있을 듯 한데요
    남편이 싸이코급이던데, 도망가길

  • 8.
    '25.1.12 11:49 AM (59.26.xxx.224)

    여자도 찐따같으면 끼리끼리 만났네 하겠는데 여잔 인물좋고 튼튼하고 책임감도 강하고 괜찮은 여자라서 진심 안타까웠어요. 결혼 당시 친정에 뭔가 맘 붙일곳이 없거나 해서 급히 아무나랑 결혼해 독립한듯. 그러다보니 저런 찐따가 저런 여자랑 결혼하게 된듯. 결혼할 여자 찾아 30명 만났다는건 개뻥같고요. 그 외모에 뭔 여잘 만날수 있었겠어요? 허풍도 오지게 떨더구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26721 한국 언론이 보도 하지 않는 부분 4 .. 2025/06/14 1,719
1726720 매달 물800톤이면 7 ㄱㄴ 2025/06/14 2,243
1726719 급질) 10인용 전기압력밥솥 김밥싸려고 5 라떼 조아 2025/06/14 656
1726718 펌 - 어제 이재명 대통령 사진들 19 ㅇㅇ 2025/06/14 3,486
1726717 요양병원에서 느낀점 4 .... 2025/06/14 4,216
1726716 마약 사건,,무섭네요. 우리나라 무너질뻔 한건가요 11 .... 2025/06/14 4,129
1726715 결정해주세요. 3 2025/06/14 468
1726714 옷에 관한 이상한일 6 111 2025/06/14 3,069
1726713 5월, 6월 경주 여행 다녀왔어요. 12 누리야 2025/06/14 2,292
1726712 2040년에 아파트 70%가 30년차 7 노후화 2025/06/14 1,819
1726711 피검사 당뇨수치106이나오면 2 당뇨 2025/06/14 1,433
1726710 피부마사지기 추천해 주세요 3 .... 2025/06/14 711
1726709 빨리 좀 감빵ㅇ으로 보내요 5 내란범 2025/06/14 596
1726708 60대의 마지막 차, 뭐 살까요? 11 골라골라 2025/06/14 2,743
1726707 나는 내가 얼마나 머리가 나쁜지 알겠는 게 6 아이큐2자리.. 2025/06/14 2,169
1726706 친구아들 축의금요.. 9 ㅇㅇ 2025/06/14 1,856
1726705 공부 잘하는 아이들은 부모님께 고분고분(?)한 편인가요? 31 ... 2025/06/14 3,519
1726704 전 냉정한 사람인데 남편하고 문제가 생기니깐.. 24 .. 2025/06/14 5,337
1726703 형광등이 깜빡이는 줄 알았는데.. 안과 가야할까요? 4 2025/06/14 1,771
1726702 이스라엘이 멸망을 앞두었을 때 실행시키는 전략 4 악의축 2025/06/14 2,007
1726701 펨코 개혁신당 가입시 포인트 지급.jpg 4 선거법위반 2025/06/14 807
1726700 22기 영수 보면서 저를 보아요. 10 2025/06/14 2,710
1726699 어른들은 어쩌다 병원 들어간게 끝으로 치닫네요 ㅠ 20 노년 2025/06/14 5,344
1726698 70년 전후 출생이신 분들, 우유과자 기억하세요? 15 우유과자 2025/06/14 2,112
1726697 김건희 취향 확인되자 선물 폭주···‘실세 윤핵관 부인’도 디올.. 18 털어봐요 2025/06/14 4,6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