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R0O7fBMVEY0?si=6Rly1inTDa3tHKKC
한국의 탄핵 사태에 대해 미국 조야에서 다양한 의견이 표출되고 있지만, 미국 대통령이 동맹의 국내 정치에 깊숙이 개입하는 것은 위험하다고 미국의 전직 고위 관리들이 지적했습니다. 미국은 한국의 보수와 진보, 두 진영의 목소리를 모두 경청해야 하며 민주적 절차를 지켜봐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아울러 중국은 이번 사태에 불개입 원칙을 천명하고 있지만, 한국 야당의 등거리 외교 정책을 통해 미한동맹 약화와 은밀한 영향력 확대를 꾀하고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진행: 조은정 / 대담: 제임스 제프리(James Jeffrey, 전 NSC 부보좌관), 패트릭 크로닌 (Patrick Cronin, 허드슨연구소 아태 안보 석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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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확실히 계엄, 탄핵 사태를 중국 영향력과의 전쟁으로 보고 있네요. 민주주의 시스템으로 평화롭게, 합법적으로 해결되길 바라고 있지만 양쪽에서 선을 넘으면-윤의 계엄령, 민주당의 윤 강제 체포 실행- 미국이 개입할 것이라는 메세지를 은근하게 깔고 있고, 윤이 되돌아 오더라도 당연 정상적인 대통령직 수행은 못할거라고, 이재명은 친중이라 미국 입장에선 절대 반대하는 입장이고.. 그리고 중국인들의 대규모 시위 참여도 기정사실로 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