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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만55세인데 제나이로만 봐줘도 좋을 것 같아요

조회수 : 5,606
작성일 : 2025-01-12 08:17:17

노인 대상 활동을 갔는데 노인분들이 저를 보더니 나이 많은 사람을 보냈다고 한소리들 하셨어요

내  나이가 그렇구나 하고 신경 안 쓰고 일했는데요

업무중에 노인분들이 저에게 65세 정도 됐냐고들 하시네요

동요하지 않는 성격인데 충격 받았어요 

머리는 생머리에 하나로 묶고 다녀요 옷은 검소하게 기본형으로 입구요 사각뿔테안경 쓰고있고 화장은 거의 옅게만 해요 립스릭은 랑콤 마른장미색상만 쓰고요

요즘들어 눈밑이 늙어서 나이드는구나 생각은 했는데 10살이나 위로 보니 난감해요

좀 짙게 눈썹도 그리고 해보면 제나이로는 보일까요

 

 

IP : 121.143.xxx.62
4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1.12 8:19 AM (211.234.xxx.109)

    염색을 안하셨나요

  • 2.
    '25.1.12 8:20 AM (121.143.xxx.62)

    미용실에서 새치용 색상으로 까맣게 전체 염색을 해요

  • 3. ….
    '25.1.12 8:24 AM (221.148.xxx.201)

    저 수영 하는데 옆반에 60대 정도 되어보이는분이 있어요..
    그런데 저희반 81살인분이 옆반 60대분이 자기랑 나이가 비슷해보인대요..나이먹으면 그런가봐요,본인은 60대처럼 보인다고 생각하고 남은 다들 늙어보이고…신경쓰지마세요

  • 4. ㅡㅡ
    '25.1.12 8:25 AM (1.222.xxx.56)

    사각 뿔테 검정 안경인가요?
    잘못 쓰면 진짜 고루해보이는데

  • 5. ..
    '25.1.12 8:28 AM (121.137.xxx.171)

    통통형이면 살 좀 빼시고 최화정처럼 하이톤 말투 해보세요.

  • 6. 할머니
    '25.1.12 8:29 AM (218.159.xxx.174)

    50대 초반인데 염색 안한 머리가 거의 완전 하얗거든요. 최강욱 스탈. ㅎㅎㅎ 최강욱 68년생인데 몇 년 전에도 하얗더라고요. 그런데 진짜 할머니 80대 정도 할머니가 저 보고 "할머니!" 하심. 근데 이것도 익숙해지네요. 제 나이로만 봐줘도 좋겠다 심정이다가 그냥 아무 상관 안하게 됨.

  • 7. 어르신들이
    '25.1.12 8:31 AM (211.206.xxx.191)

    눈이 나빠서 그러신가봐요.ㅎㅎㅎㅎㅎㅎ

  • 8. ..
    '25.1.12 8:31 AM (1.227.xxx.69)

    위에 … 님 말이 맞는것 같아요.
    제가 사람 나이 정말 잘 봤거든요. 그런데 나이를 먹을수록 상대의 나이가 가늠이 안되더라구요.
    아주 젊거나 아주 늙었거나 하지 않으면…

  • 9. ...
    '25.1.12 8:39 AM (74.102.xxx.128)

    노인들 특징이 본인은 나이보다 젊어보이는줄 알고
    남들은 정말 나이들게 봐요.
    별 신경쓰지마세요.

  • 10.
    '25.1.12 8:40 AM (121.143.xxx.62)

    사각뿔테안경 색상은 회색이에요
    안경테를 바꾸면 좀 나을까요

  • 11. ㅇㅇ
    '25.1.12 8:40 AM (106.102.xxx.172) - 삭제된댓글

    82에서 본 글 중에요
    가천대 이길여 총장님 연세가 몇세 쯤으로 보이나? 그런 글이 있었거든요
    대부분 6~70대로 보인다고 했는데요
    80대로 보인다는 분들이 있어서 꽤나 놀랐어요
    아마도 자기는 스스로 동안이고, 남들은 늙어 보인다고 생각하는 분들 이었겠지요?
    40대인 제 눈엔 이길여 총장님은 60대로 보이거든요

  • 12. ㅇㅇ
    '25.1.12 8:42 AM (106.102.xxx.172)

    82에서 본 글 중에요
    가천대 이길여 총장님 연세가 몇세 쯤으로 보이나? 그런 글이 있었거든요
    대부분 6~70대로 보인다고 했는데요
    80대로 보인다는 분들이 있어서 꽤나 놀랐어요
    아마도 자기는 스스로 동안이고, 남들은 늙어 보인다고 후려치고 다니는 분들 이었겠지요?
    40대인 제 눈엔 이길여 총장님은 60대로 보이거든요

  • 13. 그게
    '25.1.12 8:49 AM (73.109.xxx.43)

    남들은 늙어보여서 그런게 아니고요
    윗님은 40대라서 어릴때부터 봐왔던 60대의 이미지를 그 총장님이 갖고 있어 60대로 보인 거예요
    진짜 60대인 분들은 60대 친구들과 비교하고 80대 부모님과 비교하니 그 총장님이 도저히 60대로는 안보이는 거구요

  • 14. ..
    '25.1.12 8:51 AM (121.137.xxx.171)

    이길여 총장이 어찌 60대로 보이나요? 60대 배우들 생각해보세요.

  • 15. 그게
    '25.1.12 8:53 AM (73.109.xxx.43)

    원글님도 눈밑 주름이 문제가 아니라 (안경도 썼는데 그런건 눈이 안띄어요)
    80대가 생각하는 65세의 이미지를 만들고 있었던 거죠
    요즘 50대들 한번 보세요
    유행하는 옷차림도 따라해보고 머리도 컬을 약간 하고
    안경테는 얇고 밝은 색으로 하고요
    옷을 약간 캐주얼로 하는 것도 고려해 보세요

  • 16. ..
    '25.1.12 8:53 AM (211.246.xxx.104)

    몇살 더 많아 보이는 걸 과장되게 10살까지 얘기했을 거에요.

    원글님 얘기 아니고 제가 다녔던 여치과의사 얘긴데요.
    머리 시커멓게 염색해서 앞머리 내려온 거 넘겨 핀 꽂거나 대충묶고
    작고 말랐는데 성격이 예민 꼼꼼( 신경질적)하니 얼굴이 편하고 온화한 게 아니라 눈가 입가 주름 고생한 흔적 등 완전 할머니상이었어요.
    근데 엑스레이 찍을 때 앞에 놓인 감사패사진에 71년생이라 해서 깜놀. 전 60 다 된 줄 알았거든요. 작고 마르고 머리 시커매도 나이보다 노안일 수 있구나 했네요. 아마 말투도 되게 할머니스런..

  • 17. 음..
    '25.1.12 8:54 AM (49.1.xxx.141)

    진짜 잘 꾸미고 다녀야만 합니다.
    동네 커피집에 할머니 네 분이 오셨는데 처음에 커피 받으러 오신분은 늙은 나이에도 뱃살없이 청바지 이쁜걸로 입고 머리도 정성스레 매만져서는 화장도 아주 이쁘게 했더라고요.
    그 분 보면서 60대 정도된건줄 알았는데 나머지 세 분들 보면서 70대중반으로 보였어요.
    허연머리, 생얼, 아무렇게나 입은 옷가지.
    요즘 머리염색 안하는분들 보면 대개70세 넘긴분들 이거든요.
    그럼 저 이쁜? 할머니도 그즈음 되었다는건데 혼자만 십 년은 더 젊어보였어요.
    원글님 보니까 왜 그런지 알것 같아요.
    화장 빡시게 좀 배워서 해보세요. 머리도 당장에 미용실가서 유행하는 커트머리로 자르고 집에서 고대기로 멋내보시고요. 이것만해도 몇 년은 젋어보일겁니다.
    옷도 검소...저도 탑텐에서 사입어요. 몇 개월에 한 번씩 좀 두어개 장만해서 새옷으로 입어보세요.

  • 18. 착각
    '25.1.12 8:55 AM (118.235.xxx.140)

    노인네들만 그런게 아니고 50대 중후반만 되어도 다들 자기가 실제 나이보다는 덜 들어보인다던지 그나이대로 보인다고
    생각하지 절대 더 들어보인다고 생각 안해요
    원글님이 그렇다는게 아니고 직장동료중에 69년생이 있는데
    작년에 이직해서 저 있는곳으로 발령받아 왔는데 처음 딱 봤을때 할머니 느낌이 나긴 했어요
    그런데 자꾸보니 그 정도는 아니지만 얼핏보면 나이보다 훨
    들어보이는 사람이 있어요
    저도 입사했을때 저보다 3살 많은 언니가 제나이를 모르는
    상태에서 언니 언니 해서 불쾌했거든요
    자기가 더 나이들어보인던데 어이가 없었어요

  • 19. 솔직히 노안인
    '25.1.12 8:56 AM (223.38.xxx.250)

    경우들도 있잖아요
    케바케죠
    노안 동안이란 말이 왜 있겠어요

    원글님이 꼭 노안이라는게 아니구요
    글로만 봐서는 알 수 없으니까요

  • 20.
    '25.1.12 8:57 AM (175.197.xxx.81)

    55세에 하나로 묶은 생머리는 초라하죠
    펌을 굵게 하시거나 헤어롤로 말면 생기가 돌듯요

  • 21. ..
    '25.1.12 8:58 AM (211.208.xxx.199)

    입술색을 조금만 바꿔도 달라보일거에요.

  • 22. ㅇㅇ
    '25.1.12 8:59 AM (106.102.xxx.186) - 삭제된댓글

    윗님
    제가 40대면, 제가 주로 뵙는 부모님, 친척 어르신들, 친구들 부모님들은 대부분 70대 이시거든요
    대부분 불과 몇년전이 60대 였던 분들 이시지요
    서울 강남에서, 평생 육체노동은 거의 안 하신 분들 이고요
    60대에 저 총장님 정도로 자세 엄청 꼿꼿하고, 에너제틱한 분을 거의 못 봐서 그래요

  • 23. 노망나셨나
    '25.1.12 9:00 AM (14.42.xxx.99)

    노인네가 아무말이나 나오는대로,,,ㅠ 다음부터 그런 소릴하면 "내가 당신보다 연장자요, 언니라고 부르시오!"라고 윽박질러 버리세요

  • 24. ㅇㅇ
    '25.1.12 9:01 AM (106.102.xxx.186)

    제가 40대면, 제가 주로 뵙는 부모님, 친척 어르신들, 친구들 부모님들은 대부분 70대 이시거든요
    대부분 불과 몇년전이 60대 였던 분들 이시지요
    서울 강남에서, 평생 육체노동은 거의 안 하신 분들 이고요
    60대에 이길여 총장님 정도로 자세 엄청 꼿꼿하고, 에너제틱한 분을 거의 못 봐서 그래요
    총장님이 연예인은 아니시니까 얼굴은 빼고요

  • 25. 헤어스타일
    '25.1.12 9:10 AM (113.199.xxx.17)

    얼굴의 70프로는 헤어가 담당한다는 말이 있어요.
    헤어스타일을 바꿔 보세요.

    우선 이것부터~

  • 26. ㅇㅇ
    '25.1.12 9:11 AM (49.164.xxx.30)

    머리스타일 바꾸세요. 생머리라니..
    저희아파트에 아이 돌봄하시는 분이 계시는데 정말 너무 초라하게하고 다니셔서 60대로봤거든요. 먹는다 이번에 머리를 자르고 웨이브하셨더라구요.훨씬 젊어보여요
    그분도 고무줄로 묶었어요.

  • 27. 자세가
    '25.1.12 9:13 AM (59.28.xxx.228)

    한몫 해요
    구부정하면 더 나이 들어보이더라구요

  • 28. 7878
    '25.1.12 9:21 AM (121.149.xxx.247)

    맨날 동안 자랑글 보다 이런 글 좀 신선해요.
    우리가 80대 노인들 볼때 81세나 89세 구분 가능한가요?
    저는 8-90대는 구분 못해요.
    노인들은 뇌가 늙어 그런가 30대한테 아줌마라고도,
    사모님이라고도 해요. 뭘 그런 말에 신경쓰세요.
    웃고 마세요.

  • 29. 이래서
    '25.1.12 9:31 AM (221.141.xxx.67) - 삭제된댓글

    노인들하고 깉이 있기 싫어요
    남 평가하고 흉볼 시간에 거울이나 봤음 좋겠어요
    60이니 80이니 뭐가 중요해요
    입 좀 가만 두면 안되는지 쓸데없는 말 쏟아내며 온갖 분란을 일으키고 다니하는 뇌가 썩었는데
    수영히는데 센터강사 품평질에 참견질에
    어제도 아파트 목욕탕 갔는데 얼마나 시끄럽게 떠드는지 소리가 울리니 대화를 삼가합시다 써붙여넣음 뭐해요
    눈도 썪었는지 아랑곳안하고 떠들어서 후다닥 끝내고 왔어요

  • 30. .,.
    '25.1.12 9:31 AM (125.188.xxx.49)

    중학생고등학생 들도 아줌마 느낌 나는 애들 있어요
    스타일을 바꿔보세요

  • 31. ...
    '25.1.12 9:41 AM (175.115.xxx.148)

    나이 먹으면 진짜 본인은 젊게,남들은 늙게 보는것 같아요
    70대가 50대에게 같은 또래 같은데 나이가 몇이냐며 ㅋㅋ
    옆에서 다 품었어요

  • 32. 이래서
    '25.1.12 9:45 AM (221.141.xxx.67) - 삭제된댓글

    노인들하고 깉이 있기 싫어요
    남 평가하고 흉볼 시간에 거울이나 봤음 좋겠어요
    60이니 80이니 뭐가 중요해요
    입 좀 가만 두면 안되는지 쓸데없는 말 쏟아내며 온갖 분란을 일으키고 다니게하는 뇌가 썩었는데
    센터강사 품평질에 참견질에
    어제도 아파트헬스 끝나고 샤워하는데 어떤 할머니가 얼마나 참견질에 계속 시끄럽게 떠드는지 소리가 울리니 대화를 삼가합시다 써붙여넣음 뭐해요
    눈도 썪었는지 아랑곳안하고 떠들어서 정신이 없어 후다닥 끝내고 왔어요 그런사람 많은듯

  • 33. 소심보복속이시원
    '25.1.12 9:47 AM (220.85.xxx.42)

    그냥 조용히 80대노인이면 90대라고 해주세요.
    풉..너무했나?

  • 34. 이래서
    '25.1.12 9:47 AM (221.141.xxx.67)

    노인들하고 깉이 있기 싫어요
    남 평가하고 흉볼 시간에 거울이나 봤음 좋겠어요
    60이니 80이니 겉모습이 뭐가 중요해요
    입 좀 가만 두면 안되는지 쓸데없는 말 쏟아내며 온갖 분란을 일으키고 다니게하는 뇌가 썩었는데
    센터강사 품평질에 참견질에
    어제도 아파트헬스 끝나고 샤워하는데 어떤 할머니가 얼마나 참견질에 계속 시끄럽게 떠드는지 소리가 울리니 대화를 삼가합시다 써붙여넣음 뭐해요
    눈도 썪었는지 아랑곳안하고 떠들어서 정신이 없어 후다닥 끝내고 왔어요
    그런사람 여기저기 많아서 안엮이려고 노력중

  • 35. ㅡㅡㅡㅡ
    '25.1.12 9:47 AM (61.98.xxx.233)

    저라면 신경 안써요.
    노인들한테 젊어 보여 뭐하게요.

  • 36. ㅇㅇㅇ
    '25.1.12 10:06 AM (14.203.xxx.208)

    저도 신경 안쓸래요
    노인들 눈 침침해요

  • 37. ㅇㅂㅇ
    '25.1.12 10:15 AM (182.215.xxx.32)

    저위 이길여총장글에 저도 동의못해요..
    님이 가진 60대의 이미지는 요즘 60대가 아닌듯하네요
    요즘 60대는 이길여총장보다 젊어요.
    40후반 제 눈에도 이길에총장은 70대정도로 보여요.

  • 38. 1111
    '25.1.12 10:35 AM (218.48.xxx.168) - 삭제된댓글

    솔직히 친구들 얼굴만 봐도 답 나오지 않나요?
    제 친구 10명 모임하는데 나이보다 어려 보이는 친구는
    한두명 밖에 없어요 근데 자기들은 다 나이보다 어려보인대요
    남들이 그러더라면서 ㅋㅋ
    동네 엄마들 모임에도 6명인데 저랑 동갑인 사람있어요
    그 사람도 자기가 동안이래요
    전에 어떤 엄마한테 그 사람이랑 나랑 동갑이라 했더니
    제가 동생인줄 알았다 하던데 전 제가 동안이 아닌걸 알거든요
    그리고 병원에 입원했을때 같은 병실에 60대 들이 있었어요
    전 50대인데 다 저를 자기들 보다 나이 많다고 생각했대요
    그만큼 제가 나이 들어 보이기도 했겠지만
    그사람들도 자기들 나이들어보이는건 모르더라구요
    저는 그 사람들이 저보다 나이 많겠단건 알겠던데

  • 39. kk 11
    '25.1.12 10:56 AM (114.204.xxx.203)

    보는 눈이 없구나 하고 마세요
    다 자기 나이로 보더군요

  • 40.
    '25.1.12 11:00 AM (1.237.xxx.38) - 삭제된댓글

    50넘어서는 차이 많이나서 나이 가늠 안돼요
    50대가 60대인 사람이랑
    60대가 70대인 사람이랑 비슷한 케이스도 많아요
    40대에도 다 달라서 비만이면 확 늙어보여요
    엇그제도 30대후반인가 생각했는데 30살이라고 해서 놀랐었네요
    날씬하진 않았지만요
    요즘 30살은 20대처럼 젊다면서요

  • 41. kk 11
    '25.1.12 11:02 AM (114.204.xxx.203)

    머리 드라이 좀 하고 안경 바꾸면 더 낫긴해요

  • 42.
    '25.1.12 11:03 AM (1.237.xxx.38) - 삭제된댓글

    50넘어서는 개인 차이 많이나서 나이 가늠 안되긴해요
    50대가 60대인 사람이랑
    60대가 70대인 사람이랑 비슷한 케이스도 있어요
    40대에도 다 달라서 비만이면 확 늙어보여요
    엇그제도 30대후반인가 생각했는데 30살이라고 해서 놀랐었네요
    요즘 30살은 20대처럼 젊다면서요

  • 43.
    '25.1.12 11:05 AM (1.237.xxx.38) - 삭제된댓글

    50넘어서는 개인 차이 많이나서 나이 가늠 안되긴해요
    50대가 60대인 사람이랑
    60대가 70대인 사람이랑 비슷한 케이스도 있어요
    40대에도 다 달라서 비만이면 확 늙어보여요
    엇그제도 30대후반인가 생각했는데 30살이라고 해서 놀랐었네요
    요즘 30살은 20대처럼 젊다면서요
    여기야 나이 많은 사람들 많아서 이런 말이 기분 나쁘겠지만 진짜 부터는 개인차 커요

  • 44.
    '25.1.12 11:06 AM (1.237.xxx.38) - 삭제된댓글

    50넘어서는 개인 차이 많이나서 나이 가늠 안되긴해요
    50대가 60대인 사람이랑
    60대가 70대인 사람이랑 비슷한 케이스도 있어요
    40대에도 다 달라서 비만이면 확 늙어보여요
    엇그제도 30대후반인가 생각했는데 30살이라고 해서 놀랐었네요
    요즘 30살은 20대처럼 젊다면서요
    여기야 나이 많은 사람들 많아서 이런 말이 기분 나쁘겠지만 진짜 50부터는 개인차 커요
    몸 얼굴은 늙는데 관리까지 안해주면

  • 45. 보톡스
    '25.1.12 11:10 AM (220.117.xxx.35)

    눈가 미간만 맞으세요
    그것만하고 얼굴에 생기가 ….
    비싼 아이크림 샀다 생각하고 맞음돼요
    더 깊이 패이는것도 방지되고

  • 46.
    '25.1.12 11:13 AM (1.237.xxx.38) - 삭제된댓글

    50넘어서는 개인 차이 많이나서 나이 가늠 안되긴해요
    50대가 60대인 사람이랑
    60대가 70대인 사람이랑 비슷한 케이스도 있어요
    40대에도 다 달라서 비만이면 확 늙어보여요
    엇그제도 30대후반인가 생각했는데 30살이라고 해서 놀랐었네요
    요즘 30살은 20대처럼 젊다면서요
    여기야 나이 많은 사람들 많아서 이런 말이 기분 나쁘겠지만 진짜 50부터는 개인차 커요
    몸 얼굴은 늙는데 관리까지 안해주는데 어텋게 나이가 같다고 똑같겠어요

  • 47.
    '25.1.12 11:18 AM (1.237.xxx.38) - 삭제된댓글

    50넘어서는 개인 차이 많이나서 나이 가늠 안되긴해요
    50대가 60대인 사람이랑
    60대가 70대인 사람이랑 비슷한 케이스도 있어요
    40대에도 다 달라서 비만이면 확 늙어보여요
    엇그제도 30대후반인가 생각했는데 30살이라고 해서 놀랐었네요
    요즘 30살은 20대처럼 젊다면서요
    여기야 나이 많은 사람들 많아서 이런 말이 기분 나쁘겠지만 진짜 50부터는 개인차 커요
    몸 얼굴은 늙는데 관리까지 안해주는데 어텋게 나이가 같다고 똑같겠어요
    전 님 나이쯤되면 거상도 생각할거에요

  • 48.
    '25.1.12 11:20 AM (1.237.xxx.38)

    50넘어서는 개인 차이 많이나서 나이 가늠 안되긴해요
    50대가 60대인 사람이랑
    60대가 70대인 사람이랑 비슷한 케이스도 있어요
    40대에도 다 달라서 비만이면 확 늙어보여요
    엇그제도 30대후반인가 생각했는데 30살이라고 해서 놀랐었네요
    요즘 30살은 20대처럼 젊다면서요
    여기야 나이 많은 사람들 많아서 이런 말이 기분 나쁘겠지만 진짜 50부터는 개인차 커요
    몸 얼굴은 늙는데 관리까지 안해주는데 어텋게 나이가 같다고 똑같겠어요
    전 님 나이쯤되면 거상도 생각할거에요

  • 49. 윗님
    '25.1.12 3:59 PM (220.117.xxx.35)

    그건 절대 아니에요
    60 되어가는 내 친구들 다 아무리 늙게 봐도 50초반으로 보고 40대로도 봐요
    요즘은 관리를 잘해서 자기 나이에 0.7 을 곱하면 된다고 하죠
    그게 실 나이라고 …
    옷 밝고 젊게 입고 운동해서 자세 바르고 얼굴도 피부과 다니고 ….
    정말 다들 젊어요
    오히려 젊었을때보다 더 세련되고 예뻐진 친구들이 있어요
    관리해야죠
    분위기라는것도 무시 못해요
    제가 가까이 있음 전체 봐드라고 싶을 정도네요
    머리에 컬 넣으시고 …
    만일 여유 되심 다이슨 에어랩 사서 쓰세요 똥손도 머리 잘 나와요
    요즘은 외모 시대예요 나쁘지않다고 봅니다 . 일단 분위기 밝게 입고 다니세요 . 검정 회색 김밥 같은 차림새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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