씻는거 좋아하는 사람
요리하는거 좋아하는 사람
집정리, 청소에 힐링하는 사람
나가는거 좋아하는 사람
-----
이상 씻는거 귀찮고 요리하는거 싫어하고
깔끔한거는 좋아해도 하기는 싫어하고
나가는거 너무 싫고 귀찮아하는
태생적 집순이 게으름뱅이 아줌ㅠ
어찌하면 고칠수 있을까요..
한번씩 밖에 나가 걸어라 운동해라
이런말은 몰라서 하는 얘기들이예요
그런거 할수있으면 고민도 안하죠..
참 한심해요 제가...
씻는거 좋아하는 사람
요리하는거 좋아하는 사람
집정리, 청소에 힐링하는 사람
나가는거 좋아하는 사람
-----
이상 씻는거 귀찮고 요리하는거 싫어하고
깔끔한거는 좋아해도 하기는 싫어하고
나가는거 너무 싫고 귀찮아하는
태생적 집순이 게으름뱅이 아줌ㅠ
어찌하면 고칠수 있을까요..
한번씩 밖에 나가 걸어라 운동해라
이런말은 몰라서 하는 얘기들이예요
그런거 할수있으면 고민도 안하죠..
참 한심해요 제가...
유튜브에 90년대 비트 빠른 댄스곡 모음집 틀고
청소해요 일명 노동요
요리 요즘 밀키트 좋아요
풀타임 직장에 취업하세요
대부분은 해결되거나 합당한 이유라도 생겨요
다 해당되는데 늘 움직여야 하는 제가 싫기도 해요 타고 태어난 성향이라 지저분한 걸 못견뎌요
긍정적으로 생각을 바꿔보세요!
귀찮다 원래 싫어한다 게으르다 이런 부정적인 생각은 스탑!!
부러운 사람 쓰셨듯이 나는 그런 사람이라고 마음속으로 세뇌 시키세요~
사람 살아가는 게 마음 먹기에 따라 달라집니다.
그런 걸 기독교에서는 믿음이라 합니다.
조금씩 노력하고 개선시키다 보면 달라질겁니다,
절대자이신 신에 대한 믿음과 나에 대한 믿음을 가지세요. 기도하시구요!
스스로 개선해나가는 수밖에 없어요.
종교를 가지고, 주위 사람들에게 중보기도도 요청하시면서 조금씩 변화를 주면서 노력해 가시면 고쳐지실 겁니다.
일은 하시는거죠?
저도 집순이라
밖에 잘 안 나가요
장 보는 걸 제일 싫어해서
인터넷 사용 많이해요
한 게으름 하지만
집안에서는 종종 거리네요
저도 똑같이 그래요.
저는 애써보다가 조절하다가 반복...머릿속이 복잡하고 안정이 안되어서 결심했어요.
그나마 내가 잘 하는 걸(직장다니기) 하고 못하는 건 외주(돈)으로 해결하기로요. 저를 위해서 쓰는 건 거의 없어서 가끔 부르는 노동력 비용은 아깝지 않구요 요리는 남편이 관심을 보이기에 맡겼고 외출은 가급적 안하고 인터넷 쇼핑으로 해결합니다. 모든 걸 내손으로 하면서 종종거릴 때보다 이게 훨씬 더 낫네요.
내가 하기싫은 거 안하려고 돈 벌어요.
지나치지 않고 댓글 달아주신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다시 노력해 보겠습니다. 106님 저도 교회다녀요.(이마저도 온라인예배네요..) 많은 위안이 되네요. 저를 위해 중보기도 부탁드려요. 미리 감사합니다.
씻고 싶으면 나갈 구실이 있어야 해요. 동네 아줌마 모임 가서 후질구레 하고 갔더니 챙피해서 요새는 머리 드라이 하고 나가요.
요리는 밖에 음식이 소화가 안되니 하게 됩디다.
집정리... 동네 오지랍 넓은 언니랑 옆집 아줌마가 수시로 놀러와요. 물론 1시간 혹은 30분 전에 전화 옵니다. 진짜 전속력으로 집을 치우는데 변기까지 한번 싸악 닦아요..ㅋㅋㅋ
나가는 거는 쇼핑, 도서관 책 빌리기, 산책, 그냥 버스 타기.... 요거는 진짜 이만 닦고 그냥 롱패딩 입고 훌쩍 나가요. 집도 쑥대밭으로 놔두고...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729437 | 국힘당만 없으면 나라가 평화로워질 것 같은데요 19 | ㅇㅇ | 2025/06/22 | 1,110 |
1729436 | 당근에 1 | .. | 2025/06/22 | 561 |
1729435 | 저녁 뭐 하시나요? 17 | 또다시밥 | 2025/06/22 | 1,968 |
1729434 | 김건희 입원한 아산병원 분위기, 의료진 격앙 21 | 잔머리 | 2025/06/22 | 24,611 |
1729433 | 식세기에 돌리면 특정 스텐냄비만 녹이나는데요.. 5 | 미치고 팔짝.. | 2025/06/22 | 1,184 |
1729432 | 손풍기 살까요 말까요 2 | .. | 2025/06/22 | 1,116 |
1729431 | 립 브러쉬 새제품요. 세척하고 써야되겠죠? | ..... | 2025/06/22 | 185 |
1729430 | 식은 감자 드시나요? 13 | 감자철 | 2025/06/22 | 2,983 |
1729429 | 자녀가 큰 짐이었다고 13 | ㅎㄹㅇㄴ | 2025/06/22 | 5,580 |
1729428 | 김학의 1 | 검새 | 2025/06/22 | 1,419 |
1729427 | 퇴직교수님 선물 고민 좀 봐주세요. 10 | 고민 | 2025/06/22 | 883 |
1729426 | 열흘안에 다이어트 해야되는데 22 | 맘급함 | 2025/06/22 | 2,771 |
1729425 | 40만원대 생일선물 뭐가 좋을까요? 5 | ㅇㅇ | 2025/06/22 | 1,108 |
1729424 | 당근 알바 미친거 같음 17 | ㅇㅇ | 2025/06/22 | 7,057 |
1729423 | ‘러닝으로 마동석化’…유세윤, 사진은 헐크 몸매? 1 | 와우 | 2025/06/22 | 1,444 |
1729422 | 이혼해서 혼자 사시는 분들 24 | … | 2025/06/22 | 7,559 |
1729421 | 10억재산도 안되는데도 돌아가시면 세무조사나오나요? 9 | 혹시들 | 2025/06/22 | 4,066 |
1729420 | 평택항 사건요 장성철씨가 첨 폭로 한거 맞나요 5 | /./ | 2025/06/22 | 1,985 |
1729419 | 가족도 없이 저도 노후에 혼자 7 | ㄴㅇㄹㄹㅎ | 2025/06/22 | 3,828 |
1729418 | 고1 딸아이 원하는대로 맞춰줘야 할까요? 11 | 123123.. | 2025/06/22 | 1,567 |
1729417 | 이준석은 지금 뭐하나요? 2 | ᆢ | 2025/06/22 | 1,629 |
1729416 | 성형수술 받고 싶대요 4 | 남편이 | 2025/06/22 | 1,582 |
1729415 | 지금 유툽1위 댄스영상이요 무슨 비하인드가 있나요? 3 | .... | 2025/06/22 | 2,188 |
1729414 | 딸아이의 결혼할 남친 71 | ㅇㅇ | 2025/06/22 | 22,603 |
1729413 | 남편이 날 사랑한다고 느끼는 순간 10 | 순간이모여 | 2025/06/22 | 5,23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