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난 잘 못살고 잇는거 같아요

조회수 : 3,761
작성일 : 2025-01-12 01:45:04

인생이..그냥 그래요

나아지질 않아요.

아이들과 행복한건 좋은데

걍 시시껄렁 한

 아니 내가 열심히 살질 않은듯..

 위만 보고사니 만족도 없고

 

IP : 124.49.xxx.18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12 1:54 AM (221.148.xxx.42)

    위를 보고 살지 마세요..

    아이들과 행복한것이 어딘가요..

  • 2. ㄱㄴ
    '25.1.12 2:04 AM (121.142.xxx.174)

    아이들과 행복한게 얼마나 큰 복인데요.
    지금 당장의 행복을 누리세요

  • 3. ...
    '25.1.12 2:07 AM (211.234.xxx.141)

    원글님 누구 아프지 않고 아이들과 행복하다고
    쓰실 수 있는 정도면
    정말 잘 살고 계신거에요.
    최상위권입니다.
    위만 보지 마시고 옆의 아이들보며 힘내세요.

  • 4. ..
    '25.1.12 3:52 AM (125.133.xxx.94)

    평범한것이 가장큰행복입니다.
    자식의시간이 멈췄을때 나의시간도 멈췄습니다.
    어느덧2년이 흘렀어도 모든것이 부질없어요
    반미치광이로 시간 흐러보내는 고통속에 있어요.

  • 5. 아휴
    '25.1.12 5:00 AM (49.1.xxx.123) - 삭제된댓글

    K열심증 해외에선 기이하게 봐요.
    다들 열심이니 나도모르게 묻어가다
    도대체 와이??? 그토록 극단적으로 열심이니?
    열이면 열 한 목소리 진심어린 물음에
    나도 답을 모르겠더군요@@@@
    삶에서 적절한 균형이 진짜 능력인데 말이죠.

  • 6. 비교
    '25.1.12 5:44 AM (73.148.xxx.169)

    남과 비교하는 태도는 불행의 시작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88519 3.1절 서대문형무소에 간 박세리 4 ㅇㅇ 2025/03/03 3,958
1688518 우리 강아지가 저를 물려고 했어요. 22 강아지 2025/03/03 6,596
1688517 월룸 원룸 이유를 알려드립니다 8 원인파악 2025/03/03 3,709
1688516 내버려두니 선 넘네요. 4 고딩 2025/03/03 5,979
1688515 화장한 얼굴 보고 더 늙어보여 깜짝 놀랐는데 10 0000 2025/03/03 6,551
1688514 울써마지 50대 6 울써마지 2025/03/03 4,271
1688513 비가오니 천장에서 물이 떨어져요. 8 누수 2025/03/03 3,231
1688512 똑바로 살아라 2003년 시트콤 2 ........ 2025/03/03 1,347
1688511 지나친배려.. 13 .. 2025/03/03 4,264
1688510 강릉에 처음으로 눈이 오고 있네요 5 2025/03/03 3,548
1688509 뒤늦게 영화 괴물을 봤는데요 5 .. 2025/03/03 1,840
1688508 핸드폰은 결국 작은게 최고네요 13 ㅇㅇ 2025/03/03 6,012
1688507 홍장원 품격이 어쩜 이리 반듯하고 멋질까요?? 46 ㅇㅇㅇ 2025/03/03 16,987
1688506 . 69 ㅇㅇ 2025/03/03 14,077
1688505 햄치즈토마토랑 에그샐러드 샌드위치 아이가 젤 좋아하는데 4 2025/03/03 2,131
1688504 100% 탄핵인용됩니다. 기각없어요. 13 걱정뚝 2025/03/03 4,494
1688503 50대에도 투석하시는분 계세요? 7 ㅇㅇ 2025/03/03 2,665
1688502 미국주식요. 버핏 할아버지의 시즌이 오는건가... 7 ㅇㅇ 2025/03/03 3,267
1688501 탄핵..되겠죠?? 9 ........ 2025/03/03 2,548
1688500 수학은 너무 도파민이 터진다고 하라는 말 안해도 해요 7 ㅇㅇ 2025/03/03 2,836
1688499 2월 파리 다녀왔는데 궁금한 것 답해드립니다. 15 무물 2025/03/03 3,148
1688498 스타일러 vs 소파 어느걸 살까요 3 투표 2025/03/03 1,505
1688497 고민시 이도현의 5월의 청춘 보신 분~ 13 .. 2025/03/03 2,777
1688496 지금 분당서울대 응급실서 5시간째 대기중 44 ₩₩₩₩ 2025/03/02 22,229
1688495 최성해 '조국 작업했다' 발언 8 ... 2025/03/02 3,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