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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춘기 딸 아이 얼굴좀 보려는데

조회수 : 3,099
작성일 : 2025-01-12 00:43:30

부끄러워 하네요 ㅎㅎ

엄마가 처다보면 그 나이 좀 그런가요?

전 하도 아이가 공부하랴 바쁘다보니 

얼굴 볼 시간 없어서 보니

얼굴좀 보자고~~ 하니깐

아이가 비실비실 웃고 보지말라고 하네여 ㅎㅎ

다른 아이들 도 그런가요??

 

IP : 61.43.xxx.15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ㅎ
    '25.1.12 12:46 AM (221.140.xxx.55)

    부끄러워하며 비실비실 웃는 거 보니 아직 사춘기 아니구만요ㅋ
    사춘기면 뭘봐! 하면서 짜증내고 벌써 방문닫고 들어가지 않았을까요ㅎㅎ

  • 2. ,,,,,
    '25.1.12 12:55 AM (110.13.xxx.200)

    사춘기면 뭘봐! 하면서 짜증내고 벌써 방문닫겨 있음 222 ㅋ

  • 3. ㅇㅇ
    '25.1.12 1:03 AM (59.17.xxx.179)

    귀엽네요 ㅎㅎㅎ

  • 4. ㆍㆍ
    '25.1.12 1:08 AM (118.220.xxx.220)

    진짜 사춘기는 눈에 흰자가 많이 보입니다

  • 5. ㄱㄴ
    '25.1.12 1:10 AM (121.142.xxx.174)

    배실배실 웃으면 아직 사춘기 안 여물었어요.
    짜증난 얼굴로 들고있던 폰이나 노트로 얼굴 가리고 방으로 들어가 문을 닫아야..

  • 6.
    '25.1.12 1:13 AM (61.43.xxx.159)

    눈에 흰자 ㅋㅋㅋㅋㅋㅋ
    도망가긴 햇는데 댓글이ㅡ다 너무 공감 되네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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