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부리를 국민들에게 겨누고 내란을 일으켜도
태극기와 미국 국기들고
내란수괴 지키겠다는 처참한 수준의 국민의 힘 지지자들 보면
딱 "경계선 지능장애"라는 단어가 떠올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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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Q 84까지를 경계선 지능이라고 정의한다"는 것은 수학적으로 "지능 지수 하위 15%에 해당하는 사람을 경계선 지능으로 정의한다"는 것과 동치이다.
경계선 지능과 관련된 문제의 요점은 일종의 문화지체 에 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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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의 15%정도는 태어날때부터 지능지수가 낮아
단어 몇마디로 종북, 중국, 빨갱이 등 프레임질하면
그냥 속아서
70-80년대 수준의 문화지체로 아직도 반공을 최고의 국시로 받들어
멀쩡한 민주당 의원들을 빨갱이들로 인식해
그들이 말하는 소위 열혈 "애국"보수가 되는거죠.
거기에 배움이 짧고 단순 무지하게 산 분들은
젊을때는 정상 지능이었지만 60넘어. 70,80세 나이먹으면 뇌가 쪼그라드니
경계선 지능장애인이 되어버려 저런 "애국"보수에 동참할 확률이 높고요.
물론 그 나이되도 현명함 유지하고 더욱 고매한 어르신이 되는 분들도 있지만 소수이고요.
더불어 우리국민중 5-10%는 자기 이익에 부합하면
나라를 팔아먹는 넘들인 걸 알아도
매일 술만 처먹고 툭하면 격노먼 하는 넘인걸 알아도
자기 이익을 위해서 지지하고 빨아주는거고..
그렇게 20-25%가 내란잔당을 지지하는 겁니다.
오늘도 이재명 대표의 1년전 대 김정은 어르는 발언 끌고와서
빨갱이 프레임 씌우려는 글보니
확실히 태극기흔드는 저자들은 문맥과 맥락을 전혀 이해못하고
그저 단어 하나에, 문장하나에 그냥 꽂혀서 종북,빨갱이 거리는
경계선 지능장애인 들임이 틀림없다는 생각이 들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