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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혼숙려캠프 꼰대남편요

... 조회수 : 5,879
작성일 : 2025-01-11 22:19:08

꼰대남편 너무 재수없네요.

30살 부인이 너무 안타까워요. 너무 어릴때 결혼해서 가스라이팅이 된건지 가정환경에 문제가 있던건지는 모르겠지만요.

남편 뭐해서 돈 버는지는 모르겠지만 결혼 전부터 너무 재수없더만요.

IP : 211.202.xxx.41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
    '25.1.11 10:23 PM (223.39.xxx.220)

    본 중 최악이예요
    정신병자 같아요
    와이프 멀쩡하던데, 제발 도망가길..
    근데 애가 넷ㅠㅠ

  • 2. 그니까요
    '25.1.11 10:24 PM (49.166.xxx.213)

    남편은 거의 사이코패쓰 수준이고 여잔 우울이 너무 심해서 현실을 자각하지 못하는것 같아요. 제 자식 또래던데 아이를 넷이나 낳고 생기라곤 하나없이 사는 그 애기엄마를 보니 너무 안쓰럽고 안타까워서 눈물이 나더라구요

  • 3. 000
    '25.1.11 10:29 PM (211.177.xxx.133)

    남편은 진짜 정신이상자같고 여자도 이상하고ㅡㅡ
    여자가 남자때문에 이상해진듯

  • 4.
    '25.1.11 10:33 PM (39.119.xxx.173)

    남편은 저gr하고싶어서
    어리고 집안어려운여자 고른거예요
    미친ㄴ이예요
    정말 화나고 욕나와요

  • 5.
    '25.1.11 10:37 PM (106.102.xxx.94)

    뭔생각으로 자식들은 줄줄이 낳았나요
    남편 미친사람같더라구요

  • 6.
    '25.1.11 10:40 PM (211.244.xxx.85)

    남자는 이상한 사람이라고 하고
    이혼 안 한다는 여자가 더 이상

  • 7. ....
    '25.1.11 10:43 PM (116.33.xxx.241)

    안 미치는 게 이상할 지경.
    옆에 사람 정신병 걸리게 만들 것 같아요.
    연민을 못 느끼는 사람.

  • 8. 여자는 우울이
    '25.1.11 10:54 PM (58.123.xxx.123)

    심해서 힘든것도 지각하지 못하나봐요.
    근데 자기는 어떤일이 있어도 이혼은 안한다니
    안타깝더라고요.
    남편은 애넷 돌보는 아내두고.혼자 빵굽고.커피마시고.피아노치고. 제정신 아닌 인간같아요

  • 9.
    '25.1.11 11:01 PM (175.197.xxx.135)

    보다가 틸었어요 완전 남자 찌질이 끝판에 강약 약강스타일일 것 같더라구요
    여자가 우울증이 너무 심해보여 안쓰러워보이고 진짜 이혼해야 해요 그커플

  • 10. 그거
    '25.1.11 11:04 PM (175.223.xxx.89)

    내면의 요구 사항이 있다=비도덕적이다=내행동을 고친다
    가 아니라
    내면의 요구 사항이 있다=그걸 실행할 대상을 찾는다
    초자아가 존재하지 않는 거죠.

  • 11. 아내가 이제
    '25.1.11 11:05 PM (118.235.xxx.246)

    30인데 아이를 넷이나 뒀다는거보고 남자놈 쳐 죽일놈이라고 직감 ㅠㅠ
    현대판 선녀더군요

  • 12. ...
    '25.1.11 11:06 PM (182.231.xxx.6)

    서장훈 웃겼어요. 조정 의지없고 이혼 부추김.

  • 13. 근데
    '25.1.11 11:08 PM (118.235.xxx.8)

    저런프로는 왜 자진해서 나오는걸까요?
    나오면 욕먹을거 뻔히 알건데??
    이해가안가요.

  • 14. 남자가
    '25.1.11 11:11 PM (122.36.xxx.22)

    외모도 그렇고 마르고 왜소해서 열등감이 심해보이는데
    어찌어찌 해서 기술로 돈을 많이 버는듯
    열등감 채우려고 취미부자에 포르쉐 캠핑차 고가음향장비 등
    과시욕이 있고 강자들한테 당한 갑질을 의지가지 없는 어린아내에게 푸는것 같더라구요
    여자는 너무 어릴때 결혼해 상황판단 자체가 안되고 그렇다고 친정에 기댈 처지도 아니고 애까지 넷을 낳으니 벗어날길이 없는듯
    그거 보면서 여자는 친정이 다인듯 싶네요ㅠ

  • 15. 예고편
    '25.1.11 11:36 PM (221.138.xxx.179)

    보니. 남자가 재산은 꽤 있나봐요.
    재산많아.노후걱정 안해도 되긴 하겠지만.인성이 저 정도이면 아내는 진짜 피 마르겠어요.
    끝도 없는 잔소리 폭탄에.어떤 여자가 버틸까요.
    아이들 눈에도 엄마가 아빠때문에 힘들어한다는게 보이는데...

  • 16. ㆍㆍ
    '25.1.11 11:54 PM (39.7.xxx.212)

    죽어도 이혼은 안한다는 여자가 더 신기 하더라구요

  • 17. ....
    '25.1.11 11:54 PM (115.22.xxx.93) - 삭제된댓글

    여자도 저도 진짜 못참는성격이거든요. 진짜 지기싫어하거든요 하는데
    아니 저렇게 잘참는 여자가 세상에 어딨다고 했네요.

    남자의 결혼조건에서 나이는어린데 기쎈여자의 해석은
    나이가어려서 꼰대짓도 어느정도 먹히면서
    반항해도 내일이면 잊어버리는 단순한여자. 라는것 같았어요.
    단순한사람들이 기쎈경우가 많잖아요.
    사소한거에 자존심걸면서 지는건 싫어하는데
    (누가 이기나보자 하면서 욕하면서도 욕먹기싫어서 다 해놈) 내일이면 또 다 잊음.
    뭘 진지하고 신중하게 어렵게 생각하는거 별로 없고.
    그런 어린 여자를 원했던거죠.

  • 18. ...
    '25.1.11 11:58 PM (115.22.xxx.93) - 삭제된댓글

    여자도 저도 진짜 못참는성격이거든요. 진짜 지기싫어하거든요 하는데
    아니 저렇게 잘참는 여자가 세상에 어딨다고 했네요.

    남자의 결혼조건에서 나이는어린데 기쎈여자의 해석은
    나이가어려서 꼰대짓도 어느정도 먹히면서
    반항해도 내일이면 잊어버리는 단순한여자. 라는것 같았어요.
    단순한사람들이 기쎈(사실은 쎄보이는) 경우가 많잖아요.
    사소한거에 자존심걸면서 지는건 싫어하는데
    (누가 이기나보자 하면서 욕하면서도 욕먹기싫어서 다 해놈,
    더러워서 피한다 이런 현명함이 없음. 그런마인드가 이미 그물에 걸려든것)
    그리고 시간지나면 또 다 잊고.
    뭘 진지하고 신중하게 어렵게 생각하는거 별로 없고 당장 앞의일만 생각.
    그런 어린 여자를 원했던거죠.

  • 19. ...
    '25.1.12 12:00 AM (115.22.xxx.93) - 삭제된댓글

    여자도 저도 진짜 못참는성격이거든요. 진짜 지기싫어하거든요 하는데
    아니 저렇게 잘참는 여자가 세상에 어딨다고 했네요.

    남자의 결혼조건에서 나이는어린데 기쎈여자의 해석은
    나이가어려서 꼰대짓도 어느정도 먹히면서
    반항해도 내일이면 잊어버리는 단순한여자. 라는것 같았어요.
    단순한사람들이 기쎈(사실은 쎄보이는) 경우가 많잖아요.
    사소한거에 자존심걸면서 지는건 싫어하는데
    (누가 이기나보자 하면서 욕하면서도 욕먹기싫어서 다 해놈,
    더러워서 피한다 이런 현명함이 없음. 그런마인드가 이미 그물에 걸려든것)
    그리고 시간지나면 또 다 잊고.
    뭘 진지하고 신중하게 깊이 생각하는거 귀찮아하고 당장 앞의일만 생각.
    그런 어린 여자를 원했던거죠.

  • 20. ...
    '25.1.12 12:02 AM (115.22.xxx.93) - 삭제된댓글

    여자도 저도 진짜 못참는성격이거든요. 진짜 지기싫어하거든요 하는데
    아니 저렇게 잘참는 여자가 세상에 어딨다고 했네요.

    남자의 결혼조건에서 나이는어린데 기쎈여자의 해석은
    나이가어려서 꼰대짓도 어느정도 먹히면서
    반항해도 내일이면 잊어버리는 단순한여자. 라는것 같았어요.
    단순한사람들이 기쎈(사실은 쎄보이는) 경우가 많잖아요.
    사소한거에 자존심걸면서 지는건 싫어하는데
    (누가 이기나보자 하면서 욕하면서도 욕먹기싫어서 다 해놈,
    더러워서 피한다 이런 현명함이 없음. 그런마인드가 이미 그물에 걸려든것)
    그리고 시간지나면 또 다 잊고.
    뭘 진지하고 신중하게 깊이 생각하는거 귀찮아하고 당장 앞의일만 생각.
    그런 어리고 단순한 여자를 원했던거죠.

  • 21. ...
    '25.1.12 12:06 AM (115.22.xxx.93)

    여자도 저도 진짜 못참는성격이거든요. 진짜 지기싫어하거든요 하는데
    아니 저렇게 잘참는 여자가 세상에 어딨다고 했네요.

    남자의 결혼조건에서 나이는어린데 기쎈여자의 해석은
    나이가어려서 꼰대짓도 어느정도 먹히면서
    반항해도 내일이면 잊어버리는 단순한여자. 라는것 같았어요.
    단순한사람들이 기쎈(사실은 쎄보이는) 경우가 많잖아요.
    사소한거에 자존심걸면서 지는건 싫어하는데
    (누가 이기나보자 하면서 욕하면서도 욕먹기싫어서 다 해놈,
    더러워서 피한다 이런 현명함이 없음. 그런마인드가 이미 그물에 걸려든것)
    그리고 시간지나면 또 다 잊고.
    뭘 진지하고 신중하게 깊이 생각하는거 귀찮아하고 당장 눈앞의일 어떻게 해결하지만 생각.
    그런 어리고 단순한 여자를 원했던거죠.

  • 22. 이제
    '25.1.12 12:53 AM (211.58.xxx.161)

    겨우서른인데 넘안타까워요
    친정이 많이 어려운거같아요 스무살부터 결혼바로 하고싶었단걸봐서.
    딱히 기댈 친정도 없어보여서 안타까워요.
    의지되는 친정이 있었음 저런남자랑 결혼안했을거에요
    이혼도 쉬웠을거고
    곧 죽어도 이혼안한다는거보면 부모님이혼에 트라우마가 있어보여요

  • 23. 맞아요 ㅠㅠ
    '25.1.12 9:55 AM (211.106.xxx.186)

    재수없다..에 이어 보다가 쌍욕이 줄줄이 나왔음요..

    보통 결혼시장에서 선/소개팅을 했는데
    남자가 지갑 빼놓고 왔다, 오늘만 니가 내라..류를 시전하면
    한두 턴은 내줄수 있지만
    그다음에 또 만나지는 않잖아요? 그 수가 다뻔히 보이니까.

    근데 어린 아내는 그 상 또라이 같은 남자를
    왜 또 계속 만나준 것이며
    결혼하자해서 또 넘어가며..

    유서인지 메모인지 모르겠는데
    나의 denny 어쩌구 하며 쓴 내용을 보니
    그 아내도 남편 좋아하는 맘이 생각보다 큰 거 같아요.

    이호선 말 듣다가 펑펑 울길래
    와 저 관종 오브 관종..여태까지 라인업 중에 최강 관종이다..했어요
    바뀔까요??
    아마 철든 남편 컨셉으로 sns한다에 한표 던집니다
    물론 이런 코스프레도 1년이상 해내면..
    그것도 콩알만큼 아내한테 좋은 점이 있긴 할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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