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겨울이 정말 싫으네요 극혐이야 짜증나

조회수 : 5,256
작성일 : 2025-01-11 22:04:29

겨울만 되면  아프고

 

온몸이 쑤시고

 

툭하면 감기걸리고

 

역시나 지금

 

감기걸려서  요양중

 

무엇보다 춥고 

 

여름은  날아다님요 

 

저처럼?

 

겨울되면 아프신분들  있겠죠?

 

 

 

IP : 117.110.xxx.203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1.11 10:05 PM (211.244.xxx.85)

    보일러 빵빵이 돌리고 전기장판 틀어도 그래요?

  • 2. 그래도
    '25.1.11 10:09 PM (118.235.xxx.40)

    여름 싫어요 ㅜㅜㅜㅜ

  • 3. 저도
    '25.1.11 10:13 PM (59.30.xxx.66)

    겨울이 싫은데 더 늙으면 쑤시고 아프겠지요
    움직이기가 무조건 싫어요
    억지로 수영장 다니고 있어요 ㅠ

  • 4. 여름극혐
    '25.1.11 10:14 PM (217.149.xxx.84)

    여름엔 뭘 할 수가 없어요.

  • 5.
    '25.1.11 10:15 PM (117.110.xxx.203)

    그럼

    늙어서 아픈건가


  • 6. ....
    '25.1.11 10:15 PM (114.200.xxx.129)

    저는 차라리 여름이 나아요...저도 겨울은 극혐해요.. 극혐이라는 표현이 딱 어울릴정도로 너무 싫어요..ㅠㅠ일하기도싫고 그냥 너무 힘들어요 .

  • 7. 여름의
    '25.1.11 10:19 PM (118.235.xxx.136)

    끈적임 보다는 지금이 나아요.

  • 8. 겨울싫어요
    '25.1.11 10:19 PM (210.2.xxx.9)

    추운 것도 추운 거지만

    특히 그 건조한 공기가 싫어요.

    카페나 백화점은 더 답답하구요.

  • 9. 몸약한사람이
    '25.1.11 10:20 PM (211.234.xxx.91)

    겨울 나기 좀 힘든것 같아요.
    저도 여름이 훨씬 낫습니다.
    물론, 모기나 태양도 힘들지만 그래도 생동감이 느껴져요.
    살아있다는 느낌.
    겨울은 길기도 징그럽게 길고.
    피부도 거칠어지고 잘빨개지고 기분 다운되고..
    겨울은 죽음의 계절같아요.
    기분좋은 바람이 아니라 살을 도려내는듯한 칼바람.
    겨울은 형벌같아요.

  • 10. 나두
    '25.1.11 10:20 PM (58.127.xxx.56)

    겨울 젤 시러요.
    추운거 증말 시러시러

  • 11. 전 반대로
    '25.1.11 10:22 PM (49.1.xxx.123)

    여름이 무서워요.
    요즘 영하 10도 추위에도
    지난 여름 무시무시했던 폭염보단 가볍단 생각으로
    이 정도 추위는 견딜만 하다고 스스로 세뇌시킵니다.

  • 12. ////
    '25.1.11 10:24 PM (114.200.xxx.129)

    211님 의견에 완전 공감요... 그냥 여름이 생동감이 있고 한낮에만 밖의 공기를 좀 피하면.. 그렇게까지 힘들지는 않더라구요
    저도 겨울이 싫은건 기분마져 다운된 느낌이 들어서 싫은것 같아요

  • 13. 집회가
    '25.1.11 10:34 PM (117.111.xxx.100)

    지금 겨울에 있으니 그나마 다행이지
    여름이었으면 더위 먹어서 하지도 못해요
    사람들이 픽픽 쓰러져요
    겨울은 껴입으면 되지만 여름은 뭘 하지도 못해요

  • 14. ...
    '25.1.11 11:03 PM (1.237.xxx.240)

    겨울 너무 싫어요
    눈오는 날 빼고 겨울 풍경은 너무 삭막해요

  • 15. ...
    '25.1.11 11:03 PM (14.53.xxx.46)

    저요저요

    여름엔 아침부터 활기차요
    무조건 나가서 운동하고 야외서 아아 한 잔 마시고요
    겨울되니 추워서 움츠린채로 운동가고
    운동후에도 움츠리고 집와서 집에서 또 누워요.
    근육도 삐그덕 삐그덕
    집에만 콕박혀 있는 겨울이 너무 답답합니다
    지겹고 힘들고 우울한겨울

  • 16. 겨울보다
    '25.1.11 11:11 PM (124.50.xxx.70)

    폭염이 훨씬 무서운거라 생각요.

  • 17. ...
    '25.1.11 11:32 PM (106.101.xxx.121)

    젊을땐 겨울이 좋았어요
    여름에 땀 나고 냄새나고
    겨울은 추워도 좀 움직이면 괜찮고 옷 따뜻하게입으면되니까...

    근데 나이 드니까 여름도 싫지만 겨울도 싫어요

  • 18. 손 번쩍
    '25.1.11 11:50 PM (1.233.xxx.102) - 삭제된댓글

    저는 여름엔 의욕도 솟고 날라다니는데
    겨울엔 아무것도 못해요.
    겨울이 너무 싫어요. ㅜㅜ

  • 19. 저두요
    '25.1.11 11:52 PM (223.38.xxx.21)

    여름은 몸이라도 가볍지 겨울은 근육도 많이 뭉치고 너무 힘들어요

  • 20. 저도 겨울 극혐
    '25.1.12 9:39 AM (220.72.xxx.101)

    저도 늦가을만 되면 이제 곧 겨울이구나 싶어 우울해지고
    해 짧아지는것도 싫고 추위는 정말 얼음바늘 하나하나가
    피부를 짜르는 듯 해요.
    그런데 제가 6월생이라 여름은 그나마 견딜 수 있고 겨울을 싫어하는 것 같은데 주변에 겨울 싫어하는 친구들은 저처러
    따뜻한 계절에 태어났더라구요.
    반대로 여름 싫어하는 사람은 겨울에 태어났고..
    위의 댓글 다신 분들도 그런지 궁금하네요.

  • 21. ..
    '25.1.12 12:04 PM (61.83.xxx.56)

    50대 갱년기에 갑상선저하증이라 겨울만 되면 축쳐지고 온몸이 아파서 우울해요.
    건조해서 눈도 아프고 수족냉증에 눕고만 싶어요.
    여름은 아침 저녁에 활동하고 해가 길고 밝아서 좋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83576 서울대학교 치과 병원 8 2025/02/14 1,970
1683575 갈비뼈쪽 미세골절 의심된다는데 복부ct... 8 ㅇㅇ 2025/02/14 1,297
1683574 오메가3 L 아르기닌 효과보는 중 5 ㅡㅡ 2025/02/14 2,834
1683573 내 결혼식에 안온 친구 18 .... 2025/02/14 7,400
1683572 검찰이 어떻게던 살아보겠다고 한동훈 대선주자로 .. 5 2025/02/14 2,588
1683571 토허제가 뭐예요??? 그럼 지금까지 10 무식 2025/02/14 4,441
1683570 서울까지 공연보러 혼자 가려는데 가지 말까요? 7 ..... 2025/02/14 1,560
1683569 영어듣기 잘하고싶은데 EBS ‘귀트영‘ 어려울까요? 18 봄은온다 2025/02/14 3,256
1683568 추적60분 보시는 분들 계신가요?(7세 고시) 22 .. 2025/02/14 6,303
1683567 혹시 급하게 래시가드 안에 입을 것 구해야하는데... 3 ... 2025/02/14 1,357
1683566 윤석열이 노리는건 대선 최대한 미루는겁니다 9 2025/02/14 3,478
1683565 다이소, 잘 산템 서로 얘기해 볼까요? 21 다이소 2025/02/14 6,791
1683564 엉덩이 살속에 동그란게 만져지는데 6 ㅇㅇ 2025/02/14 3,222
1683563 계엄해제 윤이 거부권 쓸려고 했네요. 10 인용 2025/02/14 5,182
1683562 입이 예뻐야 정말 이쁜것 같아요. 40 .. 2025/02/14 11,291
1683561 중국대사관 난입시도 尹지지자 '캡틴아메리카' 현행범 체포 4 ㅇㅇ 2025/02/14 1,607
1683560 "전북이냐, 서울이냐" 2036 올림픽 유치 .. 18 .. 2025/02/14 2,240
1683559 몽클레르 패딩 이명박이 유행시켰잖아요. 35 ㅎㅎ 2025/02/14 5,804
1683558 남녀학생 차이 중 하나가 남아 엄마들이 수과학 몰빵을 덜 두려워.. 22 2025/02/14 3,190
1683557 오늘 서울 좀 봄같지 않았나요? & 올리브유 추천좀요 서울 2025/02/14 657
1683556 중증외상 전문의 수련센터가 11년만에 문을 닫는대요 8 ........ 2025/02/14 2,354
1683555 가스비 진짜 많이 나왔어요. 6 가스비 2025/02/14 4,103
1683554 박근혜때도 집회 나눠서 했었나요? 5 ㅇㅇ 2025/02/14 829
1683553 사과 깍을때 자꾸 손을 다쳐요 11 살림 2025/02/14 1,062
1683552 송파도서관 타지역 사람도 갈 수 있나요? 4 .. 2025/02/14 1,3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