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만 되면 아프고
온몸이 쑤시고
툭하면 감기걸리고
역시나 지금
감기걸려서 요양중
무엇보다 춥고
여름은 날아다님요
저처럼?
겨울되면 아프신분들 있겠죠?
겨울만 되면 아프고
온몸이 쑤시고
툭하면 감기걸리고
역시나 지금
감기걸려서 요양중
무엇보다 춥고
여름은 날아다님요
저처럼?
겨울되면 아프신분들 있겠죠?
보일러 빵빵이 돌리고 전기장판 틀어도 그래요?
여름 싫어요 ㅜㅜㅜㅜ
겨울이 싫은데 더 늙으면 쑤시고 아프겠지요
움직이기가 무조건 싫어요
억지로 수영장 다니고 있어요 ㅠ
여름엔 뭘 할 수가 없어요.
그럼
늙어서 아픈건가
ㅜ
저는 차라리 여름이 나아요...저도 겨울은 극혐해요.. 극혐이라는 표현이 딱 어울릴정도로 너무 싫어요..ㅠㅠ일하기도싫고 그냥 너무 힘들어요 .
끈적임 보다는 지금이 나아요.
추운 것도 추운 거지만
특히 그 건조한 공기가 싫어요.
카페나 백화점은 더 답답하구요.
겨울 나기 좀 힘든것 같아요.
저도 여름이 훨씬 낫습니다.
물론, 모기나 태양도 힘들지만 그래도 생동감이 느껴져요.
살아있다는 느낌.
겨울은 길기도 징그럽게 길고.
피부도 거칠어지고 잘빨개지고 기분 다운되고..
겨울은 죽음의 계절같아요.
기분좋은 바람이 아니라 살을 도려내는듯한 칼바람.
겨울은 형벌같아요.
겨울 젤 시러요.
추운거 증말 시러시러
여름이 무서워요.
요즘 영하 10도 추위에도
지난 여름 무시무시했던 폭염보단 가볍단 생각으로
이 정도 추위는 견딜만 하다고 스스로 세뇌시킵니다.
211님 의견에 완전 공감요... 그냥 여름이 생동감이 있고 한낮에만 밖의 공기를 좀 피하면.. 그렇게까지 힘들지는 않더라구요
저도 겨울이 싫은건 기분마져 다운된 느낌이 들어서 싫은것 같아요
지금 겨울에 있으니 그나마 다행이지
여름이었으면 더위 먹어서 하지도 못해요
사람들이 픽픽 쓰러져요
겨울은 껴입으면 되지만 여름은 뭘 하지도 못해요
겨울 너무 싫어요
눈오는 날 빼고 겨울 풍경은 너무 삭막해요
저요저요
여름엔 아침부터 활기차요
무조건 나가서 운동하고 야외서 아아 한 잔 마시고요
겨울되니 추워서 움츠린채로 운동가고
운동후에도 움츠리고 집와서 집에서 또 누워요.
근육도 삐그덕 삐그덕
집에만 콕박혀 있는 겨울이 너무 답답합니다
지겹고 힘들고 우울한겨울
폭염이 훨씬 무서운거라 생각요.
젊을땐 겨울이 좋았어요
여름에 땀 나고 냄새나고
겨울은 추워도 좀 움직이면 괜찮고 옷 따뜻하게입으면되니까...
근데 나이 드니까 여름도 싫지만 겨울도 싫어요
저는 여름엔 의욕도 솟고 날라다니는데
겨울엔 아무것도 못해요.
겨울이 너무 싫어요. ㅜㅜ
여름은 몸이라도 가볍지 겨울은 근육도 많이 뭉치고 너무 힘들어요
저도 늦가을만 되면 이제 곧 겨울이구나 싶어 우울해지고
해 짧아지는것도 싫고 추위는 정말 얼음바늘 하나하나가
피부를 짜르는 듯 해요.
그런데 제가 6월생이라 여름은 그나마 견딜 수 있고 겨울을 싫어하는 것 같은데 주변에 겨울 싫어하는 친구들은 저처러
따뜻한 계절에 태어났더라구요.
반대로 여름 싫어하는 사람은 겨울에 태어났고..
위의 댓글 다신 분들도 그런지 궁금하네요.
50대 갱년기에 갑상선저하증이라 겨울만 되면 축쳐지고 온몸이 아파서 우울해요.
건조해서 눈도 아프고 수족냉증에 눕고만 싶어요.
여름은 아침 저녁에 활동하고 해가 길고 밝아서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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