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5.1.11 9:17 PM
(116.37.xxx.236)
저도 코스트코 콩나물-양이 많아서-사서 물 자작하게 끓여서 국물은 냉장고에 넣고 수시로 마셔요 ㅍ
2. 음
'25.1.11 9:18 PM
(114.206.xxx.112)
그럼 나트륨 너무 마니 드시는건데요
3. ...
'25.1.11 9:18 PM
(211.234.xxx.229)
-
삭제된댓글
간하기 전 국물을 마신다는 거죠?
4. 그거
'25.1.11 9:18 PM
(122.32.xxx.106)
맞아요 그거 숙취해소제에 들어가는 성분이라고 영양사가 추천하더라고요
근데 좀 비리지않나요
5. 그럼
'25.1.11 9:19 PM
(223.39.xxx.38)
생수가 입에 안먹히는거니
보리차 끓여서 드시는건 어때요?
보리차 맛나요~
콩나물국은 간 되어있어서..
6. ㅇㅇ
'25.1.11 9:21 PM
(110.46.xxx.44)
보리차는 위 약한 사람이나 몸이 찬 사람이 마시면
설사나고 속 버려서 안 좋아요
7. 원글
'25.1.11 9:22 PM
(222.113.xxx.251)
아 저는 원래 따뜻한 소금물을 마시고 있었어요
심한 저혈압이기도 하고
체액이 부족하기도 하고 해서요
좀 깊게 건강공부해보니 (이건 꽤 열심히..)
저는 좋은소금으로 간이 된 물을 마셔야 한다는
결론에 이르렀고요
마르고 저혈압이고 기운없는 체질예요
8. 작은 보온병에
'25.1.11 9:22 PM
(119.204.xxx.215)
누룽지 부셔넣고 뜨건물 붓고 잠시 두면 누룽지물 되서
잘 넘어가더라구요. 저는 이렇게해서 먹어요.
탄수화물 걸리면 물만 드시면 돼요
9. 그리고
'25.1.11 9:23 PM
(222.113.xxx.251)
잘 끓인건지 뭔지
이거 마시면 바로 몸이 후끈해요
뭔가 몸에 좋다는게 느껴집니다
10. ...
'25.1.11 9:25 PM
(222.234.xxx.63)
채수는 물이 아니에요~~
그렇게 드심
신장이 제일 먼저 망가질거같아요
11. 와
'25.1.11 9:25 PM
(222.113.xxx.251)
누룽지 물은 넘 좋겠어요
그건 많이 마실수 있겠는걸요?
어느 건강학자분은 (한의사)
태운 누룽지로 숭늉물 마시는걸 엄청 강조해요
저도 수긍하고요
암튼 누룽지도 넘 좋겠어요
누룽지 부셔넣고 물만 마시는 팁
넘 간편하고 좋네요! 와 감사해요
12. 비리지 않게
'25.1.11 9:26 PM
(222.113.xxx.251)
비리지 않게 하려고
첨 끓일때는 뚜껑열고 끓였어요
그럼 콩나물비린내 안나거든요
나중에 다시 데울땐 그냥 뚜껑닫고 끓이고요
13. 리기
'25.1.11 9:50 PM
(125.183.xxx.186)
물과 국물은 큰 차이가 있지않나요..?
14. ...
'25.1.11 9:55 PM
(1.228.xxx.16)
의사가 소금물을 먹으라고 한건가요? 본인의 결정인가요? 국물이 건강에 안 좋은건데요.. 일부러 국 먹을때 국물은 먹지 말라고 하는데.. 몸 망가지는거 시간문제인데요..
국물을 물 마시듯 먹다니 ㅡ.ㅡ
15. 아무래도
'25.1.11 9:55 PM
(222.113.xxx.251)
여기저기다니면서는 맹물을 먹게 되겠지만
집에서는 이걸로 좀 마셔보려구요
3컵을 마시고도 더 마실려면 마실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다보면 맹물도 욕구가 생기겠죠
아무튼 오늘은 우연히도 국물이 넘 시원하게 끓여져서
넘 좋았어요
16. 나트륨과잉
'25.1.11 10:01 PM
(110.70.xxx.27)
얼마나 물이 싫었으면...
17. 원글
'25.1.11 10:05 PM
(222.113.xxx.251)
저는 저혈압이 심해서
소금이 필요한 상황이예요
식사량도 매우 적은편이고요..
걱정되어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18. ..
'25.1.11 10:58 PM
(49.142.xxx.126)
잘하셨어요..
적당한 국물 먹어야됩니다
특히 원글님 같은 분은
미역국 콩나물국 북어국 지리탕
삼삼하게 끼니때마다 드세요
19. ㅡㅡ
'25.1.11 11:10 PM
(223.39.xxx.220)
콩나물국 좋지 않나요?
저는 가끔씩 땡겨요
느낌에 해독작용 있는 것 같아요
나이들수록 수분 공급의 절실함을 느낍니다
20. 소금은
'25.1.11 11:16 PM
(1.231.xxx.121)
과잉보다 부족함이 비교도 안될만큼 훠얼씬 더 해로워요.
소금을 나쁜 것으로 오해하게하는 나쁜 방송때문에
현대인들의 질환은 더 늘고 제약회사는 돈을 벌죠.
21. 마른여자
'25.1.11 11:26 PM
(117.110.xxx.203)
엥
저도 물 자주안마시지만
그건
걍 국이잖아용
22. 예전에
'25.1.12 8:06 AM
(39.7.xxx.99)
콩나물국 시원하게 한사발했는데 그게 넘 좋았던 기억이 있어요 소금간하는 국요리에
적용도 가능하겠네요
23. ...
'25.1.12 8:29 AM
(59.7.xxx.134)
제가 지금 타지에서 식당에서 나오는 밥. 식단대로 급식을
먹고있는데 요즘 제일 먹고싶은게 시원하게 끓인 맑은
콩나물국 이에요
절혈압인 제게 의사쌤 처방도 조금 짜게먹으라고 하더라구요
마르고 기운없고 저혈압인것도 저와같으시고..
땡기는거 많이드시고 또 조절하심 되지요
24. 나
'25.1.12 9:41 AM
(221.153.xxx.225)
손발차고 마르고 .... 위가 약하고 . 혹시 어떠세요 전 그런체질인데 국물많이 마시라고헸어요 . 피가 너무 쫄쫄흐른다고 도움이 된데요 . 콩나물국보단 미역국이 더 좋을 거 같아요.
25. phrena
'25.1.12 8:54 PM
(175.112.xxx.149)
소금은 제제 소금ㅡ그야말로 NaCl 그것밖에 없는
공장에서 만든 염화나트륨 그게 나쁜 거고
질좋은 천일염 토판염 암염
같은 것은 거의 약에 준합니다
저는 히말라야 솔트 쿠팡서 저렴한 거 3kg 짜리 사서
세안ㆍ샴푸ㆍ족욕ㆍ전신욕 할 때마다 사용하고
(천일염은 물이 안 매끌거리는데 이상하게 핑크 솔트는
엄청 물이 부드러워지고 매끌)
아침 기상 직후 9회 자죽염 + MSM 파우더
뜨거운 물에 타서 마신지 10년 가까이 되어 갑니다
이 효능은 꾸준히 ᆢ눈이 오나 비가 오나 실행해보지 않음 몰라요
음식엔 5회 구운 죽염 사용하고요
소금 정말 중요해요
간청소 책 쓴 안드레아스 모릿츠는
이온화 된 물에 소금이나 레몬 넣어
보온병에 담아 하루종일 마시라고 권고하죠
(이온화란 뜨거운 물 찬물 휘몰아치게? 섞는 과정)
26. 어머
'25.1.12 9:17 PM
(222.113.xxx.251)
윗님 제가 공부한것과 거의 비슷해요
넘 반갑구요
근데 어떤 소금 어디서 사드시나요?
저는 토판염 먹었었는데
넘넘 비싸서 ㅠ
이제 더 이상은 못먹고 헤메고 있거든요
드시는 소금 어디서 구매하셨는지
혹시 정보 좀 주실수 있으실까요?
저도 말씀하신거 레몬수 전해질수 이온수
다 해봤어요
다 좋았어요
귀찮아서 오래 못해서 글치 ㅠ
그리고 간청소 혹시 아시나요?
(안드라아스 모리츠 얘길 하셔서)
그것도 해봤는데 저는 넘 좋았어요
혹시 관심있으셨다면 추천합니다
기적의 간청소 그 책 보심 되구요
소금 좋은거 많이 드시는거 같아
넘 부럽고 또 궁금해요 :)
27. 싱그러운바람
'25.1.12 9:20 PM
(1.241.xxx.217)
생수먹기 싫어하는 저는
누릉지 만들어서 끓는 물을 컵에 넣고 누룽지 한조각 넣어 마셔요
지금 스텐후라이팬에 누룽지 만들고있어요
만들어놓은거 떨어져서 찬밥으로 만드는 중이예요
28. phrena
'25.1.12 9:38 PM
(175.112.xxx.149)
아침 기상 직후 마시는 물이 중요한 것 같아서
좀 비싸지만 인산가 9회 자죽염 ᆢ사용하구요
나머지 음식 조리 용으론 조금 아랫 단계의 죽염 ᆢ
(집에서 워낙 국과 반찬 많이 만들어서
좀 저렴한 게랑드 ㆍ말돈 소금도 써봤는데
씁쓸한 뒷맛이 한식 국에 안 맞아서리)
구충 과정 진행했었는데 ᆢ
그 끝이 간청소인데 모릿츠 쌤이 저체중인 사람들은
몸무게 좀 찌우고 하래서 ᆢ 아직 못 하고 있어요
(이제 48 kg 넘었고 ᆢ50넘어 가면 해보려구요ᆢ키가 커요ㅠ)
콩나물국 멀겋게 끓인 것도 나쁘진 않지만
순수한 이온수를 마셔야 하는 이유가 따로 있는 것 같아요
그야말로 생체 공장인 몸에서 회학 반응의 매질로 쓰이려면
정말 순수해야 ᆢ
29. 원글
'25.1.12 9:38 PM
(222.113.xxx.251)
-
삭제된댓글
윗님 저도 누룽지물은 잘먹을수 있을거같아요
근데 누룽지 만드는거는 안해봐서..
조금 번거롭고 어렵겠죠?
그래도 저도 따라해볼께요~
30. phrena
'25.1.12 9:43 PM
(175.112.xxx.149)
-
삭제된댓글
아 ᆢ 이건 좀 웃긴 이야긴데
제가 저체중인 이유에 기상 직후 소금물 원샷이 있어요 ㅎ
염도를 좀 높게 해서 마시니
뱃속이 매일 콸콸 다 비워지거든요
이전엔 뱃속 청소하느라 주기적으로 푸른 주스 마셨었는데
이젠 아예 구입할 필요가 없는
전날 먹은 음식이 다 배설ㅜ되어 버려서 살 찔 틈이 없는 게
아닌가 ᆢ
변비인 분들 왜 이리 좋은 걸 안 하는 거지? 그런 의문 ᆢ
구충시 자연스러운 정화 위해 약 10% 염도의 소금물 마세
관장을 유도하는데
그것보다 훨 농도 낮아도 자연 관장 효과 있죠
자연 배변 반사를 전혀 방해하지 않으면서도요
31. phrena
'25.1.12 9:45 PM
(175.112.xxx.149)
ᆢ 이건 좀 웃긴 이야긴데
제가 저체중인 이유에 기상 직후 소금물 원샷이 있어요 ㅎ
염도를 좀 높게 해서 마시니
뱃속이 매일 콸콸 다 비워지거든요
이전엔 뱃속 청소하느라 주기적으로 푸룬 주스 마셨었는데
이젠 아예 구입할 필요가 없는
전날 먹은 음식이 다 배설ㅜ되어 버려서 살 찔 틈이 없는 게
아닌가 ᆢ
변비인 분들 왜 이리 좋은 걸 안 하는 거지? 그런 의문 ᆢ
구충시 자연스러운 정화 위해 약 10% 염도의 소금물 마셔
관장을 유도하는데
그것보다 훨 농도 낮아도 자연 관장 효과 있죠
자연 배변 반사를 전혀 방해하지 않으면서도요
32. 공간에의식두기
'25.1.12 9:48 PM
(222.113.xxx.251)
-
삭제된댓글
아 윗님 역시 젤 좋은소금 쓰시는군요
인산가 9회 자죽염이면.. 진짜 젤 좋은 소금이죠
저도 좀 상황 나아지면 인산가 것으로 먹어볼께요
역시 간청소도 잘 아시는군요
저는 46kg인데 그냥 진행했어요
조언주셔서 감사드립니다
33. 원글
'25.1.12 9:48 PM
(222.113.xxx.251)
윗님 역시 젤 좋은소금 쓰시는군요
인산가 9회 자죽염이면.. 진짜 젤 좋은 소금이죠
저도 좀 상황 나아지면 인산가 것으로 먹어볼께요
역시 간청소도 잘 아시는군요
저는 46kg인데 그냥 진행했어요
조언주셔서 감사드립니다
34. 원글
'25.1.12 9:51 PM
(222.113.xxx.251)
하하 소금물 장청소를 하시는군요
저도 알아요
그거 유용하죠
첨에 염도조절 잘 못해서
몇번 경험했어요
콸콸 속편하게 다 비워지더군요ㅋ
근데 넘 자주하면 수분이 넘 빠질수 있으니
혹시나 조심하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