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에서 서울로가는길에 단양, 제천들러 여행일정을 짤까싶은데,
단양전에 영주가 나을까요? 안동이 더 나을까요?
4월중하순에 서울관광하고 경주에서 저 루트로 가려고합니다.
친절하지만, 맘속으로는 자기나라의 자부심에 한국은 갑자기 뜬 가난했던 그냥그런
베트남급으로 인식하는 무식한 북유럽인입니다.(세계역사를 안배워서 본인이 인텔리라
여기는 사람들도 많이 그렇다하네요)
궁전투어니 뭐니 대접 받았었구요. 이번에 본때를 보여주고싶은데, 일정이 열흘~길어야 2주
정도입니다. 단양,제천은 좋아보여서 들를거구요. 시간이 빠듯한관계로 가는길에 영주,아니면
안동 한군데만 들러갈까 싶어요.
그외에 이것만은 절대 추천! 이런 여행지나 맛집도 알려주시면 미리 감사합니다~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