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옷정리 잘하시는분들 조언좀 주세요

... 조회수 : 2,897
작성일 : 2025-01-11 20:24:41

이제 정리를 해야하는 시점인데 

맘에드는 옷들로 구비했어요 

기존옷들을 좀 정리하고 

멋지게 입는옷만 걸어놓고 

접어놓은옷들도 적당히만 남기고 

싶은데 기준점도 어렵고

안입어도 남기고 싶고 그래서 

옷정리가 어려워요 

시원하게 정리하신분들 조언좀 부탁드려요

IP : 58.143.xxx.19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케아
    '25.1.11 8:52 PM (112.171.xxx.25) - 삭제된댓글

    이케아에서 이런 수납함 사서 정리했어요
    옷정리 유튜브 몇개보시면 알고리즘으로 계속 올라오는데 보다보면 아이디어가 생기실거에요

    https://youtube.com/shorts/ywqYaNfzKVE?si=vaQehkHvGqQUxXpo

  • 2. ...
    '25.1.11 9:21 PM (1.232.xxx.112)

    일단 제일 마음에 들고 늘 입는 것만 골라서 멋지게 정리하시고
    남기고 싶은 것은 상자에 따로 담아서 놓으세요.
    그리고 상자에 담아 놓은 것을 1주일 1달 정도 지켜 보세요.
    그래도 남기고 싶은지 아닌지 다시 결정하세요

  • 3. 나는나
    '25.1.11 9:34 PM (39.118.xxx.220) - 삭제된댓글

    왠만하면 다 걸고 무거운 니트랑 후디같은 것만 접어요.

  • 4. 고맙습니다…
    '25.1.11 9:37 PM (211.118.xxx.231)

    저 정리할때 젤 처음 2년 이내에 안 입은 옷 과감히 정리했어요
    그 다음 정리 땐 4계절 옷 티셔츠 레깅스 포함 100벌까지로 정하고 정리하고
    그 다음엔 한벌 하면 두벌 정리 했어요
    저도 안입더라도 갖고 있고 싶은 옷이 갑자기 그냥 그럴때 하나씩 버렸어요
    지금도 4계절 옷 100벌 미만으로 유지중이구요
    올 겨울엔 한벌도 안 샀어요
    50개 정도로 천천히 줄이려구요

    처음부터 다 정리하려면 스트레스 받아요
    천천히 몇년 걸쳐서 정리하세요

    누가 그러더라구요 5000원짜리 100벌 안사고 500만원짜리 한벌 산다고.. 저도 앞으로 그런 맘으로 옷 사려고 해요

  • 5. 고맙습니다…
    '25.1.11 9:38 PM (211.118.xxx.231)

    그리고 안 입는 옷 상자에 보관하면 절대 못 비워요 눈앞에 자꾸 보여야 비우고 싶은 맘이 생긴답니다

  • 6. .....
    '25.1.11 10:02 PM (106.101.xxx.80)

    전 그냥 두고서 그냥 하나씩 눈에 거슬릴때 버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74852 어제 광화문 집회 12 사실은 2025/01/12 1,922
1674851 히든페이스 봤는데요 1 2025/01/12 2,856
1674850 끝까지 자식 발목 잡는 노인.. 3 2025/01/12 2,465
1674849 김명신이요 카카오 김범수랑 찍힌 사진이요 3 ㅇㅇㅇ 2025/01/12 3,697
1674848 황반변성 아버지시라 걱정이 되는데요 7 2025/01/12 1,464
1674847 尹지지율 46%, 골든크로스 눈앞…2030 지지율 40%대 돌파.. 59 ㅇㅇ 2025/01/12 6,205
1674846 82님들 저희애 성적좀 봐주세요(국영수) 19 ㅇㅇ 2025/01/12 1,334
1674845 ㅅ중기 국제 결혼 싫어하는분 왜 그래요? 24 ... 2025/01/12 3,643
1674844 한국서 쓰던 핸드폰 미국에서 5 아이폰 2025/01/12 802
1674843 전우용 교수 페북- 조상들이 마무리하지 못한 숙제는 우리가 해야.. 12 ........ 2025/01/12 1,605
1674842 김성훈, 이광우 둘 체포영장 기다리는 거죠? 6 .. 2025/01/12 1,525
1674841 간만에 재밌는 드라마 9 2025/01/12 3,376
1674840 휴대폰 발신번호 표시제한으로 전화걸면 정말 모르나요 3 ... 2025/01/12 844
1674839 변희재는 뭐하나요?? 7 ㄱㄴ 2025/01/12 2,065
1674838 오랜만에 치과왔는데 4 dkcpqo.. 2025/01/12 2,100
1674837 불안하네요 진짜 그 명신이뜻대로 되는듯해서요ㅜㅜ 20 ㅇㅇㅇ 2025/01/12 5,041
1674836 딸 결혼은 어떻게 29 ㄷㅇㅇ 2025/01/12 5,576
1674835 한남동 관저 앞 철야집회 촛불행동tv에서 실시간으로 볼 수 있습.. 3 철야칩회 2025/01/12 1,073
1674834 짐버 드셔보셨어요? 9 @@ 2025/01/12 1,399
1674833 원경 1회 7 와우 2025/01/12 2,730
1674832 액스-란 책 읽고있어요 3 현작가 2025/01/12 650
1674831 여에스더는 처세술의 달인 같아요. 57 ㅎㅎ 2025/01/12 17,743
1674830 이렇게 시간 끌다 체포 안하는건 아니겠죠 6 설마 2025/01/12 1,056
1674829 백만원대 명품백 버리는 방법 12 가켕 2025/01/12 4,866
1674828 진보정권에는 입 털다가 내란정권에는 조용한 연예인들 9 ........ 2025/01/12 1,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