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네시간 정도 참여하고 안국에서 빠져 끝냈는데
오늘은 명동까지 행진에도 참여했어요
햇빛이 있어서 생각보다는 춥지 않았어요
무릎담요를 두개 챙겨간게 신의 한수였다는
82쿡 떡볶이인가 트럭 봐서 반가웠어요
푸드트럭이 많았다는데 찾아먹지는 않았어요
화장실 가고 싶을거 같아서ㅋㅋ
송현광장 근처 미술관 화장실이 오픈되서 한산하더라구요
아이가 어디서 보고 집회 나가는 게
같은편 사람들보고 힘 얻으려고 나가는거라더고 하더군요
어떤 사람이 현시국 너무 우울했는데
사람을 다시믿게되고 아군들을 봐서 힘을 얻었다하대요
어느 정도 맞는말 같아요
그 많은 사람들이 이동하는데 하나 소란 없이
진행됐다는게 정말 우리국민들 대단한 것 같습니다
지난 집회에서 들은 노래중 가사가 떠오르네요
진실은 침몰하지 않는다
우리는 포기하지 않는다
모두 잘 버티고 다시 일어나서 멀쩡한 나라로
되돌려 놓읍시다
감사합니다.
추운날 원글님 고생많으셨어요.
우리나라의 빛.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자녀 분 말씀이 딱이에요~~
사진 보니 오늘도 많은 분들이 빛의 혁명을 이끌어 주시더라고요.
감사합니다.
자녀분 정말 똑똑하네요
덕분에 기운얻고 갑니다
감사해요~!!!
감사드립니다
이 추운 겨을날 애쓰신 인주시민 홧팅입니다
고생하셨습니다 감사해요~!
'같은편 사람들보고 힘 얻으려고 나가는거'란 말씀
참 좋아요
추운데 고생많으셨어요 곧 웃을 날 올거에요
추운날 고생하셨습니다.
고생 많았습니다.
에구.. 추운데 고생 많으셨어요.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집에서 따뜻하게 몸 녹이세요~
고생하셨습니다
푹 쉬세요
맞아요. 혼자 나가서 둘이 나가서
광장에서 우리가 되어
우리가 원하는 대한민국을 함께 만들어요.
모두 잘 버티고 다시 일어나서 멀쩡한 나라로 되돌려 놓읍시다 22222
이 추운 날 고맙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정말 너무너무 함께 하고 싶네요..
추운데 고생하셨어요. 감사합니다.
고생하셨습니다..감사합니다..원글님 같은 분들 덕분에 나라와 역사가 앞으로 전진하는것 같습니다..
그럼요. 절대 포기하지 않아요. 고생많으셨어요.
감사합니다. 지방인데 집회 참가하러 올라가려구요.
감사합니다. 고생 많으셨어요.
4월 군대 입영 신청한 대학생 아들하고 집회 다녀왔어요
집회 장소 찾아갈때 시청쪽에서 쭉 올라갔는데
많지도 않은 태극기 부대들 좋은 명당자리 다 차지하고 띄엄띄엄 자리만 넓게 해놓고 악다구니 쓰는 소리 듣는데 귀가 썩는줄 알았네요
우리 있는 주변에 아들 또래 남자 애들 제법 보여서 반가왔고
군대 가기 전에 탄핵 되서 마음 편하게 군생활 했으면 합니다
진실은 침몰하지 않는다
우리는 포기하지 않는다22222222
고생 많으셨어요
고생많으셨어요
고생하셨습니다
짝짝짝
저 살짝 지쳐 있었는데
원글님 덕분에 힘이 나네요.
감사합니다!
행진까지 하셨군요.
수고 많으셨어요.
오늘 안국집회, 광화문집회 흥겨운 공연이 많아서 신나게 참여하고 왔어요.
우리가 이깁니다!
감사하고 고생 많으셨습니다.
저도 다음주는 집회 참석할겁니다.
수ㅡ고하셨어요
다음주는 저도 다시 참여하겠습니다
오늘 행진 신세계 앞까지 대장관이었어요.
저도 혼자 참가했는데 광화문에서 옆에 앉으신 분이 쵸콜릿도 주시고 에너지바도 주셔서 맛있고 감사하게 먹었습니다.
간식 전 준비하지 않아서 받기만 했는데 다음 주에는 호도과자랑 귤 가져가져가서 나눠먹으리라 다짐했어요.
광화문ㅡ안국역ㅡ종로ㅡ명동까지는 길지않은 코스라 행진하기 좋습니다. 많이 모여 함께 노래하고 구호 외치니 혼자라도 어색하지 않았습니다. 각종 깃발에 갖가지 응원봉에 모두 화이팅 투쟁의지 다지는 시간이었습니다. 투쟁~~~(요즘엔 투쟁을 꼭 붙이더군요)
수고많으셨습니다.
진심으로 이 추운데서 고생하셨음에..고개 숙여 감사인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추운데 고생하셨어요.
추천드려요.
먼 해외 살아 가슴 졸이고 발만 구르며 뜨겁게 응원합니다. 죄송하고 감사합니다.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1703472 | 김치 담글때 양념 버무리는 용기,채반 같은거요 6 | 살림꾼 | 2025/04/12 | 1,431 |
| 1703471 | 혹시 아시나요? | .. | 2025/04/11 | 639 |
| 1703470 | 빅뱅 대성이 21 | joy | 2025/04/11 | 12,287 |
| 1703469 | 살 빠진 기념으로 자신 있게 달라붙는 거 입고 운동했는데 11 | 아놔 | 2025/04/11 | 3,950 |
| 1703468 | 턱살이 왜그리 늘 4 | Hi | 2025/04/11 | 3,827 |
| 1703467 | 중고등 남학생 집에와서 말수 적어지는게 정상범주인거죠.. 3 | 숏컷 | 2025/04/11 | 1,276 |
| 1703466 | 윤수괴가 서초동에 도착해서 한 말 ㄷㄷㄷ 37 | ㅇㅇ | 2025/04/11 | 17,816 |
| 1703465 | 디플로메트에선 윤석열을 시원하게 찢어버렸네요 9 | 미 외교전문.. | 2025/04/11 | 3,073 |
| 1703464 | 이게 다 지귀연 때문이에요 5 | ... | 2025/04/11 | 2,638 |
| 1703463 | 비리는 이런 게 비리죠. 4 | 비리덮지마 | 2025/04/11 | 1,213 |
| 1703462 | 현재 한국의 교육 전체적인 모습 한번 보세요 4 | pPO | 2025/04/11 | 2,609 |
| 1703461 | 저들이 무슨 꿍꿍이가 있는것 같아요. 12 | .... | 2025/04/11 | 3,780 |
| 1703460 | 이게 부동산 후려치기인가여 21 | 부동산 | 2025/04/11 | 4,470 |
| 1703459 | 세상도 시모도 착하면 이용해 먹어요. 6 | ........ | 2025/04/11 | 3,253 |
| 1703458 | 밑에 조국글 통과하세요 2 | @@ | 2025/04/11 | 458 |
| 1703457 | 라마다르네상스호텔 설계자 누구게요? 14 | 대충격 | 2025/04/11 | 4,779 |
| 1703456 | 남편소음.노화인가요 9 | 눈사람 | 2025/04/11 | 3,792 |
| 1703455 | 펌)재벌가 Yale대 입학예정자 서울클럽 폭행사건 43 | .. | 2025/04/11 | 26,204 |
| 1703454 | 이로써 더 윤석열을 살려둘 수 없네요 26 | ㅡㆍㅡ | 2025/04/11 | 5,717 |
| 1703453 | 김명신 첫번째 남편 조남욱이 내란에 돈을 댓겠죠,, 5 | ........ | 2025/04/11 | 5,129 |
| 1703452 | 폭싹 보고 울어서 눈 팅팅 5 | 엉엉 | 2025/04/11 | 1,437 |
| 1703451 | 윤석열도 집값 안정화 못 시켜서 인기 폭망한거 맞는듯요 8 | Dddd | 2025/04/11 | 1,467 |
| 1703450 | 윤석열 지지자들은 왜 이리 한심한가요 5 | ... | 2025/04/11 | 1,461 |
| 1703449 | 올리브오일맛이 9 | 코스트 | 2025/04/11 | 1,684 |
| 1703448 | 조국은 도대체 왜 비리를 저지른걸까요? 34 | ㅇ | 2025/04/11 | 5,93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