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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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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 보쌈무김치 만들고 싶어요

보쌈 조회수 : 1,711
작성일 : 2025-01-11 20:22:27

*할머니 보쌈수육 시키면 딸려오는 

무말랭이 김치

집에서 만들고 싶은데 

똥손도 가능할까요?

참고할 유튜브나 레서피 좀 부탁드려요 

IP : 112.171.xxx.2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11 8:34 PM (218.232.xxx.111)

    이지혜 친정엄마 보쌈김치
    많이 담그지는 마세요
    오래두고 먹기엔 달아요

  • 2. ㅁㅁ
    '25.1.11 8:37 PM (112.187.xxx.63) - 삭제된댓글

    무말랭이처럼 절이기가 뽀인트
    무가 1.5킬로일때 물엿이 6백그램 소금 약간

    양념엔 미원이 왕창
    그외엔 본인 스타일로

  • 3. ..
    '25.1.11 8:45 PM (58.182.xxx.166)

    종가집 무말랭이가 비슷해요.
    다른 보쌈김치라고 쓰인 여러 브랜드 먹었는데 너무 달아요.
    전 그냥 먹고 싶을때 사서 먹어요. 설탕을 내 손으로 그 만큼 넣어 만들자니 포기요.

  • 4.
    '25.1.11 8:48 PM (112.152.xxx.124)

    올리브tv외할머니ㅡ보쌈으로 검색해보세요. 무 양은 600그램으로 했고..원레시피의 조개젓대신 액젓1 대게백간장1로 했어요. 어간장 없우시면 액젓2로. 파는 보싸무김치 같아요. 무말랭이 불려서 조금 섞어하셔도 되고요. 무는 얇게 채써는게 제일 맛있더군요. 절임시 설탕양이 이게 맞나싶게 많지만 맞고요.ㅎ

  • 5.
    '25.1.11 8:59 PM (104.28.xxx.114)

    별 재료 없이 그냥 무 소금 설탕 액젓 고춧가루 파 마늘 있음 되요.
    쉬운 레시피 유튭에 많고요.
    포인트는 소금설탕에 절이는거예요.

    저는 도톰한게 좋아서 1센치 두께로 했는데
    두꺼운 만큼 절이는 시간이 늘어나요.
    소금설탕 절여서 무가 말랑해지면
    물기 꼬옥 짜고 거기에 고춧가루 버물버물 해서 색 낸다음
    시간 좀 뒀다가 액젓 소금 설탕(올리고당) 마늘 파 양념하면 끝.

    오래두고 먹을 김치는 아닌데
    1~2주 두고 먹기도 좋아요.
    첫날엔 수육이랑 먹고
    나머지는 밥반찬으로 먹거나
    날김 구워 밥이랑 싸먹으면 밥도둑이예요.

  • 6. 쌔미네인가
    '25.1.11 9:04 PM (117.111.xxx.182)

    에서 키트 나올걸요? 무에다 버무리기만 하면 되게. 전 kbs 황금레시피 프로그램 방영했었을 때 레시피로 만드니 맛있었어요

  • 7. ...
    '25.1.11 9:08 PM (219.254.xxx.170)

    https://www.ichannela.com/program/detail/getopinion.do?boardIdx=133182

    아침 프로 우연히 보다가 저장해뒀어요.
    왠지 보쌈 체인점 무김치랑 비슷할거 같아서.
    아직 직접 만들어 보진 않았네요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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