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할머니 보쌈무김치 만들고 싶어요

보쌈 조회수 : 1,931
작성일 : 2025-01-11 20:22:27

*할머니 보쌈수육 시키면 딸려오는 

무말랭이 김치

집에서 만들고 싶은데 

똥손도 가능할까요?

참고할 유튜브나 레서피 좀 부탁드려요 

IP : 112.171.xxx.2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11 8:34 PM (218.232.xxx.111)

    이지혜 친정엄마 보쌈김치
    많이 담그지는 마세요
    오래두고 먹기엔 달아요

  • 2. ㅁㅁ
    '25.1.11 8:37 PM (112.187.xxx.63) - 삭제된댓글

    무말랭이처럼 절이기가 뽀인트
    무가 1.5킬로일때 물엿이 6백그램 소금 약간

    양념엔 미원이 왕창
    그외엔 본인 스타일로

  • 3. ..
    '25.1.11 8:45 PM (58.182.xxx.166)

    종가집 무말랭이가 비슷해요.
    다른 보쌈김치라고 쓰인 여러 브랜드 먹었는데 너무 달아요.
    전 그냥 먹고 싶을때 사서 먹어요. 설탕을 내 손으로 그 만큼 넣어 만들자니 포기요.

  • 4.
    '25.1.11 8:48 PM (112.152.xxx.124)

    올리브tv외할머니ㅡ보쌈으로 검색해보세요. 무 양은 600그램으로 했고..원레시피의 조개젓대신 액젓1 대게백간장1로 했어요. 어간장 없우시면 액젓2로. 파는 보싸무김치 같아요. 무말랭이 불려서 조금 섞어하셔도 되고요. 무는 얇게 채써는게 제일 맛있더군요. 절임시 설탕양이 이게 맞나싶게 많지만 맞고요.ㅎ

  • 5.
    '25.1.11 8:59 PM (104.28.xxx.114)

    별 재료 없이 그냥 무 소금 설탕 액젓 고춧가루 파 마늘 있음 되요.
    쉬운 레시피 유튭에 많고요.
    포인트는 소금설탕에 절이는거예요.

    저는 도톰한게 좋아서 1센치 두께로 했는데
    두꺼운 만큼 절이는 시간이 늘어나요.
    소금설탕 절여서 무가 말랑해지면
    물기 꼬옥 짜고 거기에 고춧가루 버물버물 해서 색 낸다음
    시간 좀 뒀다가 액젓 소금 설탕(올리고당) 마늘 파 양념하면 끝.

    오래두고 먹을 김치는 아닌데
    1~2주 두고 먹기도 좋아요.
    첫날엔 수육이랑 먹고
    나머지는 밥반찬으로 먹거나
    날김 구워 밥이랑 싸먹으면 밥도둑이예요.

  • 6. 쌔미네인가
    '25.1.11 9:04 PM (117.111.xxx.182)

    에서 키트 나올걸요? 무에다 버무리기만 하면 되게. 전 kbs 황금레시피 프로그램 방영했었을 때 레시피로 만드니 맛있었어요

  • 7. ...
    '25.1.11 9:08 PM (219.254.xxx.170)

    https://www.ichannela.com/program/detail/getopinion.do?boardIdx=133182

    아침 프로 우연히 보다가 저장해뒀어요.
    왠지 보쌈 체인점 무김치랑 비슷할거 같아서.
    아직 직접 만들어 보진 않았네요
    참고하세요

  • 8. naho
    '25.1.12 6:23 PM (39.122.xxx.174)

    할머니 보쌈김치 레시피 저장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74983 "하늘이 보내주신 대통령님"…윤대통령 헌정곡 .. 27 SBS 단독.. 2025/01/16 4,428
1674982 버스 기사님 친절한것도 글 올릴 곳이 있나요? 6 ㅇㅇ 2025/01/16 837
1674981 인스턴트팟 vs 쿠쿠 스피드팟.어느게 낫나요? 1 살까 2025/01/16 678
1674980 "헌재는 비상계엄 필요여부를 심판할 능력없다".. 8 ㅅㅅ 2025/01/16 2,049
1674979 치즈랑 버터 어느게 건강에 더 낫나요? 7 ㅇㅇ 2025/01/16 2,356
1674978 정신과약은 계속 증량할수밖에 없나요? 9 ... 2025/01/16 1,398
1674977 연말정산 부양가족 문의 2 ... 2025/01/16 1,089
1674976 외국에서 수영강습중인데 말도안하고 선생님 컨택 27 2025/01/16 3,628
1674975 전광훈 "기회 줄 테니 효과 있는 죽음을"…선.. 13 하이고 2025/01/16 4,318
1674974 한은 총재도 놀란 내란의 경제적 피해 3 경제폭망 2025/01/16 2,227
1674973 윤측 "드라마 볼 시간에 계엄한건 해제 빨리하게 하려 .. 13 ........ 2025/01/16 3,619
1674972 나라를 팔아도 국짐을 찍는다는 마인드가 12 어쩌면 2025/01/16 1,785
1674971 7시 정준희의 해시티비 라이브ㅡ 내란 우두머리의 체포 / .. 2 같이봅시다 .. 2025/01/16 553
1674970 오스트리아 체코 폴란드 여행시 비자 필요하나요? 3 유럽 2025/01/16 780
1674969 얼었다 녹은 오이 고추 3 기쁜날 2025/01/16 527
1674968 최욱이 백범 김구 선생과 생일이 같대요 5 .. 2025/01/16 1,178
1674967 대선 치루기전에 이재명을 반드시 감빵보낸다 16 2025/01/16 2,581
1674966 평소답지않은 발언을 한 박선원 의원 7 ㅇㅇ 2025/01/16 2,847
1674965 홈택스에서 가산세납부 어떡하나요? 2 .. 2025/01/16 618
1674964 가슴 따뜻한 '도그데이즈' 영화 추천 3 .. 2025/01/16 1,590
1674963 해운대해목음식점 예약은 안된다고 하는데 2 현장예약 2025/01/16 1,035
1674962 국짐35%, 민주33%가 말이 되나요? 30 ㅇㅇ 2025/01/16 3,350
1674961 윤 변호인단, 공수처장 등 내란 혐의로 고발 15 ........ 2025/01/16 1,735
1674960 Gpt가 외국어 번역을 바로 해주네요 11 ... 2025/01/16 1,756
1674959 검찰은 명태균 국민의힘 김건희 5 위헌정당 해.. 2025/01/16 1,1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