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82능력자분들~~팝송 노래제목 찾아주세요ㅠㅠ

.. 조회수 : 908
작성일 : 2025-01-11 17:55:05

포르토 다녀왔어요.

정말 낭만적인 도시더라구요.

지금도 그 곳에서 있었던 시간을 생각하면 꿈 꾸는 것 같아요.

 

히베이라 광장에서 버스킹으로 들은 노래인데

굉장히 유명한 노래인데 제목을 몰라요.

다시 꿈 속으로 들어갈 수 있게 제목 찾아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빠른 리듬의 노래예요!

미미미미미 미~~~파 레 

도도 미레도 미레도

 

미미미미미 미~~~ 파레 

도도 미레도 미레도

 

라라라라라 라~~ 미 솔

솔솔, 솔 솔 솔파~미

 

미미미미미 미~~ 파 레

도도 미레도 미레도

 

IP : 37.201.xxx.49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11 5:58 PM (37.201.xxx.49)

    4분의 4박자 노래구요, 한 박자 쉬고 엇박으로
    쿵 미미미미미 / 미~~파 / 레..도도/ 미레도~ 미/ 레도.. 인 것 같아요

  • 2. ..
    '25.1.11 6:01 PM (37.201.xxx.49)

    앞부분 미가 7번이예요 ㅋㅋㅋ

  • 3. //
    '25.1.11 6:02 PM (121.159.xxx.222)

    빠른 리듬과 엇박 느낌, 그리고 4/4박자라는 점에서 다음 곡들이 떠오를 수 있어요:

    "La Bamba" - 리치 발렌스 (Ritchie Valens)

    빠르고 리드미컬한 멜로디로, 버스킹에서 자주 연주되는 곡입니다. 가사도 반복적이고 신나는 분위기가 특징입니다.
    "Volare (Nel Blu Dipinto Di Blu)" - 도메니코 모두뇨 (Domenico Modugno)

    포르투갈과 비슷한 낭만적인 분위기에서 자주 불리는 곡으로, 리듬감이 빠르고 꿈결 같은 느낌을 줍니다.
    "Mas Que Nada" - 세르지우 멘지스 (Sérgio Mendes)

    브라질 음악이지만, 빠르고 리드미컬한 멜로디와 엇박 리듬이 특징입니다. 포르투와 같은 버스킹 장소에서 잘 어울리는 곡입니다.
    "Besame Mucho"

    빠른 편곡 버전일 경우 버스킹에서 자주 연주됩니다. 로맨틱한 분위기와 라틴 감성을 살린 곡이죠.
    혹시 위의 곡 중 하나가 아닐까요? 아니면 멜로디를 조금 더 구체적으로 흥얼거리거나 음을 설명해 주시면 더 좁혀볼 수 있을 것 같아요!

    사람이 부르는 노래인가요? 피아노나 연주곡인가요?
    챗gpt한테 물어보니 이러는데 맞을지 모르겠네요

    soundhound 앱을 까셔서 허밍을 해보면 찾을 수 있기도 합니다!

  • 4. 저는
    '25.1.11 6:07 PM (121.200.xxx.6) - 삭제된댓글

    Chicago의 hard to say i'm sorry가 언뜻 떠올랐어요.

  • 5. 이거릴까요?
    '25.1.11 6:07 PM (211.216.xxx.238)

    Coldplay - Viva La Vida

    https://www.youtube.com/watch?v=dvgZkm1xWPE

  • 6. 저도
    '25.1.11 6:10 PM (112.148.xxx.114) - 삭제된댓글

    Coldplay - Viva La Vida 비슷한 거 같음

  • 7. 저도
    '25.1.11 6:15 PM (112.148.xxx.114) - 삭제된댓글

    노래 찾는 방법 알려드릴게요.
    Google chrome 써치바에서 마이크 누르시면 좀 있다 폰이 듣는 모드로 변하면서 화면 아래에 노래찾기라고 클릭할 수 있는 빨간 바가 쬐끄맣게 나옴…. 그거 누르고 아는 소절 흥얼거리세요.

  • 8. 저도
    '25.1.11 6:16 PM (112.148.xxx.114) - 삭제된댓글

    빨간바가 아니네요. 색은 무시… 좌우지간 노래찾기… 라는 게 보여요

  • 9. ..
    '25.1.11 6:40 PM (37.201.xxx.49)

    콜드플레이 비바 라 비다였어요!!
    너무 감사합니다아!!

    허밍으로 찾는 방법도 다양하네요~
    좋은 정보 많이 얻었어요!
    챗지피티 플레이리스트도 다 들어봐야겠어요!

    역시 82! 사랑합니다~ 모두 행복한 하루되세요!

  • 10.
    '25.1.11 7:16 PM (121.159.xxx.222)

    챗지피티의 시대에도 사람검색이 짱이네요
    다행입니다 ㅎ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80224 코트색생 쥐색 블랙 어떤거 2 코트 2025/01/25 931
1680223 일제치하에서 살았던 조상님들은 2 알고싶음 2025/01/25 984
1680222 석사 성적이 중요할까요? 4 박사과정 2025/01/25 1,569
1680221 87세 친정엄마 27 겨울 2025/01/25 6,704
1680220 피의자 심문조서 없이 기소하게 되면 어찌되나요? 13 .... 2025/01/25 2,810
1680219 하얼빈ㅡ대작입니다ㅜㅜ 9 ㄱㄴ 2025/01/25 2,726
1680218 네이버 밴드 라이브방송 해보신 분 2 ㅇㅇ 2025/01/25 242
1680217 막장드라마에 고정 드라마 2025/01/25 759
1680216 저녁 대충 때웠는데 괜찮나 봐주세요~ 11 살쩌야해 2025/01/25 1,755
1680215 이혼 숙련 캠프 걱정부부 8 2025/01/25 3,699
1680214 법원 다시 구속연장 재신청도 불허! 43 마샤 2025/01/25 7,199
1680213 일상) 맛없는 체리 어뜩해요 17 나무 2025/01/25 1,775
1680212 80 넘으신 여사님 악세사리는 뭐가 좋을까요? 4 며느리 2025/01/25 1,140
1680211 미 교민들, 영 김 의원에 항의"왜 한국 내정간섭하나&.. 16 ㅇㅇ 2025/01/25 2,773
1680210 우리나라 의학드라마는 왜 꼭 학연이 주 갈등일까요 5 ㅇㅎㄹ 2025/01/25 1,388
1680209 거실과 각 방에 쓰레기통 5 .... 2025/01/25 2,021
1680208 집 매매시 대부분 디스카운트하나요? 9 2025/01/25 1,699
1680207 호르몬제 드시나요? 4 아파요 2025/01/25 1,189
1680206 전한길 카페 난리 났네요. 13 .... 2025/01/25 8,592
1680205 정치에 관심 없는 중도층 여론 43 여유11 2025/01/25 4,055
1680204 서른 다섯 때 썼던 일기를 봤어요 ㅠㅠ 2 diar 2025/01/25 2,848
1680203 덜익은 바나나는 정말 무맛이네요 8 2025/01/25 1,119
1680202 사실 저는 우울증이 부러워요 12 .... 2025/01/25 4,499
1680201 아래 윗집 중 어디가 비었나봐요 5 ㅇㅇ 2025/01/25 3,845
1680200 개혁신당 허은아, 이준석·천하람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로 공수.. 2 ........ 2025/01/25 2,0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