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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40대중반 괜찮은 사람 너무 없다는 걸 깨닫네요

.. 조회수 : 6,603
작성일 : 2025-01-11 17:27:25

인테리어 하며 기술자들 상대하고 

외제차 구입할 때 딜러 상대하며

가끔 설비 기술자들이나 도우미들 부르면서

동네서 알게 된 또래 여자들과 나이 많으신 여자분들과 소통하면서 

아파트 내 cctv 사각지대에서 차량 손해 여러 차례 겪으면서 

이사다니며(송파용산마포강남) 동물병원 다니면서 

취미생활하며 모임에 속하면서.. 

 

주괸적이지만 늘 적당한 거리와 도리 잘 지키고 베푸는데 인색하지 않고 살았어요 

 

어제 소개로 간 동물병원과 거기서 소개한 24시간 동물병원 가서 반나절에 140만원이 나왔어요 

입원 시키고 오늘 보호자 면회 중 강아지가 이상 발작증세가 나타났어요

담당수의사가 컵라면 먹느라 다른 수의사 통해 담당수의사에게 맡겨놓은 약을 세 번이나 추가하는 상황에서도 안 나와보더라구요 발작이 40분이나 진행됐었는데 무소식이었구요 

상냥한 태도의 나긋나긋한 말투 너무 순한 인상의 때 하나 묻지 않아보이는 어린 여자수의사에요 

어제는 강아지 잘 봐달라고 햄버거 오늘은 수의사가 컵라면 먹기 한 시간 전 도넛세트 사다줬는데 버리는 돈이었어요 

제가 그 부분에 대해 이야기하니 보호자님이 그렇게 느끼셨으면 죄송하대요 

느낀 사람의 문제 인 것 처럼..약았죠 

그래서 그 부분 수정해서 다시 사과하라 요청했어요 

생명을 다루기에는 자질 없는 사람에게 강아지를 맡길 수 없어 퇴원시켰구요 

 

이제는 사람을 너무너무 못 믿겠어요 

다시 한국 와서 산지가 10년인데 외국에 있을 때 겪은 수의사들은 다 천사였던 거 같아요 

IP : 223.62.xxx.59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속상하셨겠으나
    '25.1.11 5:36 PM (223.39.xxx.213)

    속상하실 일 맞습니다
    근데 한국오신지 십년이면 이제
    여기에 적응하실 때도 되었지요
    적당히 잇속차리고 선긋고 체념하면서 사세요
    스트레스 덜 받게요
    저도 비슷한 처지라 위로차 말씀드립니다

  • 2. ...
    '25.1.11 5:38 PM (124.62.xxx.147)

    저 인테리어 업자들 진짜 어휴... 제가 운이 없는 건지 하나같이 정말.

    최근에 붙박이장한 업체는 새 붙박이장 한칸의 문이 아귀가 안 맞아 뻑뻑한데 다시 연락도 하기 싫어서 그냥 그대로 살려고 결정했을 정도입니다.

    항상 계약 전 문의할 때는 세상에서 제일 친절하고 돈 넘어가면 이제 연락도 안 받고.

  • 3. ㅡㅡㅡ
    '25.1.11 5:41 PM (58.148.xxx.3)

    요점은 수의사가 우리 강아지 발작동안 안와본게 화난다인거죠? 그거랑 인태리어 외제차달러 서초송파 140만원은 왜 나오는건지.. 수의사에게 햄버거랑 도너츠랑은 왜 갖다주며 그게 치료에 뭘 더하달란의미면 것도 좀 이상하고...너무 장황하네요;; 40분 발작때 처치를 아예 안한것도 아니고 다른 수의사가 추가 약물투입했고 서운할 수 있어도 괜찮은 사람없다는 제목에 달린 글이라기엔 뭔가 지엽적이네요

  • 4. dd
    '25.1.11 5:41 PM (118.44.xxx.116)

    요즘 한국에서 의사고 수의사고
    사람 살리겠다는 사명감, 동물 살리겠다는 사명감 없어요.
    그나마 예전 50대 이상은 그래도 많이 있었는데
    요즘 젊은 의사들은 잘 먹고 잘 살려고
    점수 맞춰서 의대, 수의대 간 애들이 대부분이에요.
    그래서 저는 사람 병원이고 동물 병원이고
    일부러 의사 나이 좀 있고 개업한지 오래된 병원만 다녀요.

    그리고 요즘 서비스업이든 뭐든 먹거리 갖다주고 잘해주면
    고마워서 더 잘 봐주고 그런 게 아니라
    자기가 잘나서 잘해주는 줄 알고 기고만장할 뿐...
    반대로 깐깐하게 따지고 진상처럼 굴면 피곤할까봐 더 잘봐준다던...

  • 5. 이상한 사람들
    '25.1.11 5:45 PM (115.21.xxx.164)

    사람 무시하는 사람들, 열등감 많은 사람들, 분조장인 사람들 너무 많아요

  • 6. ..
    '25.1.11 5:46 PM (223.62.xxx.59)

    요점은 수의사가 우리 강아지 발작동안 안와본게 화난다인거죠? 그거랑 인태리어 외제차달러 서초송파 140만원은 왜 나오는건지.. 수의사에게 햄버거랑 도너츠랑은 왜 갖다주며 그게 치료에 뭘 더하달란의미면 것도 좀 이상하고...너무 장황하네요;; 40분 발작때 처치를 아예 안한것도 아니고 다른 수의사가 추가 약물투입했고 서운할 수 있어도 괜찮은 사람없다는 제목에 달린 글이라기엔 뭔가 지엽적이네요
    ㅡㅡㅡㅡㅡ
    남 비판이 우선이고 공감능력 없으심 그냥 지나가세요
    그간 겪은 일들을 나열한건데 뭐가 장황하단 건지

  • 7. ㅡㅡㅡ
    '25.1.11 5:48 PM (58.148.xxx.3) - 삭제된댓글

    비판댓글 싫으면 스킵하고 지나가세요. 여기 자게얘요

  • 8. ㅋㅋ
    '25.1.11 5:49 PM (49.1.xxx.123) - 삭제된댓글

    저는 그래서 웬만한 건 셀프로 하려고 별거별거 다 배워놨어요.

  • 9. ㅡㅡㅡ
    '25.1.11 5:49 PM (58.148.xxx.3)

    비판댓글 싫으면 스킵하고 지나가세요. 여기 자게예요

  • 10. ...
    '25.1.11 5:58 PM (211.245.xxx.139)

    58.148
    무례하네요

    원글님 무슨 말씀인지 알아요
    씁쓸하죠.

    소수라도 맘에 맞는 좋은 사람들과 좋은 시간 보내세요~

  • 11. 죄송하지만
    '25.1.11 6:00 PM (218.236.xxx.162)

    왜 저는 수의사가 그렇게 잘못해보이진 않은데요? 저만 그러는지 ... 수정해서 사과요청 하시는것보니까 좀 까칠하다는 생각들었습니다

  • 12. ...
    '25.1.11 6:09 PM (211.178.xxx.17)

    저도요.
    어떤 부분은 원글자께서 갑질?에 해당하는 무리한 요구 즉 내가 너에게 이것도 저것도 사주고 은혜를 베풀었는데 왜 안해?라는 선을 넘는 행동으로 보이긴 해요.
    만일 아무것도 사주지 않고 정당한 요구를 했다면 더 공감했을것 같기는 해요.

  • 13. ....
    '25.1.11 6:14 PM (211.234.xxx.106)

    외국어딘지는 모르겠지만 외국이라고 낫고
    우리나라라고 다 그런건 아니죠
    오래전 미국에서 차사고가 나서 구급차 탔는데
    구조요원 두명이 사고난 환자 가운데 두고
    그렇게 지들끼리 깔깔거리며 웃고 난리. 비상식적이던 태도에 한국이었다면 이랬을까 싶대요
    한국와서도 이런 저런 일 걲다보니 다 똑같다 싶지만
    그래도 이젠 동남아, 동북아, 미국 유럽 러시아 아프리카
    등등의 왠만한 외국보단 여기가 그래도 낫겠다 싶어요

  • 14. ..
    '25.1.11 6:20 PM (110.12.xxx.169) - 삭제된댓글

    58님 말씀 틀린거 없다고 생각해요.

    본인이 어디가서도 인색하지 않다
    내가 베풀었는데 수의사가 감히 저렇게 행동하더라.
    그러다 갑자기 괜찮은 40대가 없다

    흐름도 비약적일뿐더러
    저기 윗님 말씀처럼 아무것도 사다주지 않았으면
    차라리 더 공감됐을 것 같아요.

    지금 읽히는 님의 정서는
    ‘이렇게 괜찮은 나에게 네가 감히’입니다.

  • 15. . .
    '25.1.11 6:21 PM (49.142.xxx.126)

    이해관계로 만나는 사람들에 천사표를
    요구할순 없을거같아요
    내 마음에 드는 사람 거의 없고
    피해다니고 잘 선택하는수밖에요
    그래도 좋은 사람들도 있으니 지속되는 인연은 그런 인연들과 함께 해요
    행복의 지름길

  • 16. ㄱㄱ
    '25.1.11 6:41 PM (218.239.xxx.115)

    설마요
    다 그런것 아닐텐데요

  • 17. 맞아요
    '25.1.11 6:50 PM (122.37.xxx.108)

    대체로들 뭔가 돈 지불하면서도 그에 상응하는 대우를 못받는 느낌.
    내가 뭘 잘못했나 생각하게하는...

  • 18. ...
    '25.1.11 7:17 PM (118.235.xxx.56)

    원글님은 마음은 외로운데
    돈 자랑은 하고 싶고 돈 쓰는 만큼 대접도 받고 싶은 노인인데
    현실에서는 돈 쓴 만큼 되돌아오지 않는다, 는 글인거죠

    그리고 MZ들, 젊은 애들 중에
    본인 외모와 직업은 번지르 한데
    본인 손해와 약점에 아주 민감합니다

    잘못에 대한 인정을 잘 하는건
    지금의 40대에서 끝났어요

    지금의 20,30대들은
    본문에서처럼
    네가 그렇게 느꼈다면 사과할께, 이게 아주 정형화된 멘트예요

    지금은 50-60대가 자녀들을 그렇게 교육시킨 탓이예요
    원글님도 50-60대로 보이시네요

  • 19. 탄핵인용기원)영통
    '25.1.11 7:26 PM (106.101.xxx.78)

    이상한 사람 많을 수 있는 표집군 .

    좋은 사람 많을 표집군으로 들어가보세요

    봉사모임..종교모임

  • 20. ...
    '25.1.11 7:29 PM (110.70.xxx.80)

    도넛세트 햄버거로 기름 바르는 것은 어느시절 어느나라방식인가요? 그런거 하지 마세요. 그거 받고 잘 해주면 수의사라는 직업 우스워지죠. 도넛 받고 고맙다는 잘 해주는 제3국가에 가서 사세요. 대한민국은 그런 방식으로 후퇴할 가능성이 없어요.
    원글님은 어딜가든 늘 특별대우를 바라는 것 같은데 그러려면 모든 서비스를 본인 전속주치의 같은 방식으로 고용하셔야겠어요.

  • 21. ....
    '25.1.11 7:30 PM (119.196.xxx.2)

    그러니까 원글님은 내 개가 아파서 발작하는데 점심 먹느가 나와보지도 않는 담당수의사 한명 때문에 10년동안 한국 살면서 겪은 일들이 주마등처럼 머릿속을 지나가고 사람을 불신하게 되었다..라는 거 맞죠?
    생각의 흐름이 평범하지가 않네요..

  • 22. 인테리어
    '25.1.11 7:47 PM (180.71.xxx.214)

    업자는 한번 크게 당해서요
    브랜드로 하는걸 비싸기만하다며 비추날리고
    기꺼이 몇가지 업자가 추천하는걸로 했더니 바로 고장
    다사시 본인돈으로 해주려니 화가 나서는 자기 직원한테
    내 앞에서 소리지르다 내가 큰소리로 혼을 냈음
    뭐하는 짓인지 자기가 추천해 놓고는 남겨먹을려다
    못남기니 ..

  • 23. 저래서
    '25.1.11 8:01 PM (124.53.xxx.169)

    난 먹을거 주고 그런사람 별로예요.
    별로 받고 싶지도 않은거 본인 맘대로
    사서 안기고는 (사실 마음써주는거 고밉긴 하지만 뜨악하죠)본인이 원하는대로 안되면
    뒷담 엄청하고 뾰족히 굴고 그런사람을
    겪어봐서요..
    그렇다고 님이 그럴거란 생각은 안해요.
    사심없이 정으로 주는 사람이
    훨씬 많으니까요.

  • 24. 저도
    '25.1.11 8:25 PM (49.1.xxx.123)

    먹을거 주고 그런사람 별로예요.2222222

  • 25. .....
    '25.1.11 8:31 PM (175.117.xxx.126)

    인테리어는 저도 이번에 해봤는데
    좀 저렴하게 해보려고 하면 인테리어 업자를 감시하고 확인해야하고
    충분히 가격을 주면 알아서 잘해주는 사람을 만날 수 있더라고요.

    외제차 딜러는..
    외제차 업소마다 약간의 특장점이 있더라고요.
    어디는 서비스가 좋은 대신 가격이 좀 올라가고
    어디는 이런 저런 서비스 없이 가격 착하게..
    저는 서비스는 됐고 그냥 가격 찾한 데서 삽니다.

    수의사는..
    먹을 거 사다주지 마시고
    차라리 입소문 좋은 데로, 정확하고 친절한 진료해주는 데로 알아보고 가세요.
    우리 나라 병원은 먹을 거 그리 사다 나르지 않아도,
    진료비만 주면 그에 맞게 진료해주는데
    진료의 질은 병원마다 조금씩 다르니
    알아보고 가시면 되는 건데
    정보력이 떨어지셔서 잘못 찾아가신 듯요..
    그 병원 사과 받고 싶으시면
    네이버지도 그 병원 후기에다가 이 상황을 자세히 쓰세요.
    득달같이 사과전화 올 겁니다.

    우리 나라 사람이라고 다 못 믿을 게 아니고
    원글님이 정보력이 좀 떨어지시는 듯요...
    외국에 비해 빠른 서비스 등등 장점이 많은데
    평은 좀 알아보고 가시는 게 좋긴 합니다...

  • 26. 원글님이
    '25.1.11 9:21 PM (1.233.xxx.108)

    인간에 대한 기대가 높네요
    기대하면 실망합니다.

    저도 15살노견 키우는데 다른 수의사가 처치다했다면서요
    내 개 아니고 점심시간이예요
    햄버거 도넛같은거 굳이 사다바치고 기대하지마세요

  • 27. 원글님
    '25.1.11 9:21 PM (182.224.xxx.168)

    진심 위로드립니다
    적어도 생명을 다루는 위치에 있으면서 자기가 맡은
    강아지가 40분이나 발작이 진행하는데도 라면먹느라
    나와보지도 않는 수의사라니 저라도 울화통 터지겠어요
    최악의 수의사를 만났네요
    어떤 업종의 관계자든지 자신의 일에 책임감도 없고
    상대방 기만하는 사람들과의 만남은 피할수만있다면
    피하고싶은거 정말 인지상정이지요

  • 28. ㅡㅡ
    '25.1.11 9:41 PM (223.39.xxx.220)

    그래서 나이들수록 가족이 최고예요
    모든 인간관계 부질없어지죠 상처 받고 뒤통수 맞으며.
    젊을 때야 순수하게 해석되고 유연하게 넘길 에너지도 있죠.
    이번에 여행을 하는데, 지방은 서비스라는걸 아예 기대할 수 없더군요..
    그나마 수도권이니 그런것도 기대하는거예요.
    다들 살기 힘들기도 하고, 젊은 세대 개인주의 인정해야죠 뭐...

  • 29. ..
    '25.1.12 12:09 AM (223.62.xxx.133) - 삭제된댓글

    원글님은 마음은 외로운데
    돈 자랑은 하고 싶고 돈 쓰는 만큼 대접도 받고 싶은 노인인데
    현실에서는 돈 쓴 만큼 되돌아오지 않는다, 는 글인거죠
    ㅡㅡㅡㅡㅡㅡ
    40대 중반이 노인이고 외롭다니 독심술가 인 척 착각하는 정신이상자 같네요
    심보가 글에서 묻어납니다
    어디 가서 꽤나 민폐끼치겠네요
    대한민국에 인테리어하고 외제차 있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
    있는 척이라고 할까요?
    님은 주변에 외제차 타면 부자로 보는 사람들만 있나봐요
    외제차도 종류 가격 얼마나 천차만별인데 웃기네요

  • 30. ..
    '25.1.12 12:10 AM (223.62.xxx.133)

    진심 위로드립니다
    적어도 생명을 다루는 위치에 있으면서 자기가 맡은
    강아지가 40분이나 발작이 진행하는데도 라면먹느라
    나와보지도 않는 수의사라니 저라도 울화통 터지겠어요
    최악의 수의사를 만났네요
    어떤 업종의 관계자든지 자신의 일에 책임감도 없고
    상대방 기만하는 사람들과의 만남은 피할수만있다면
    피하고싶은거 정말 인지상정이지요
    ㅡㅡㅡㅡㅡ
    이런 분들 계셔서 그래도 세상이 돌아간다 생각합니다
    위로 감사드려요

  • 31. ..
    '25.1.12 12:15 AM (223.62.xxx.133)

    저 위로해주시고 공감해주신 분들 다 복 받으세요
    우리 강아지가 노견이라 입원한 다른 아이들 보다 신경 쓸 게 많지 않을까 싶어 제 가 먹으면서 따로 포장해서 가져갔는데 보는 시각도 자기 마음의 모양이겠죠 의견 다른 거 인정합니다
    나가면 잘해줘도 고마운 것 모르고 바라기만 하는 사람들도 천지니까요
    인테리어 비싼 거 하면 좋은 거 알죠
    예산이 그만큼 안 되니까 턴키 견적받다 끌리는 곳 없으니 제가 각자 섭외해서 한 가에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
    적당히 잇속차리고 선긋고 체념하면서 사세요
    ~~~~ 같은 경험하신 첫댓글님 현실적인 조언 감사해요
    마음에 새기고 스트레스 없이 살도록 하겠습니다!!

  • 32. ..
    '25.1.12 12:19 AM (223.62.xxx.116)

    노견이라 입원한 다른 아이들 보다 신경 쓸 게 많지 않을까 싶어 제 가 먹으며 생각나 따로 포장해준 건데 보는 시각도 자기 마음의 모양이겠죠
    의견 다른 거 인정합니다
    나가면 잘해줘도 고마운 것 모르고 내가 받을만 해서 받는다는 부류도 참 많더라구요

    인테리어 비싼 거 하면 좋은 거 모르는 사람 있나요?
    턴키 견적받다 예산 따지고 미적인 거 생각해서 맞추는 거죠

    ㅡㅡㅡㅡㅡㅡㅡㅡㅡ

    댓글로 위로해주시고 공감해주신 분들 다 복 받으세요!!

    적당히 잇속차리고 선긋고 체념하면서 사세요
    ~~~~ 같은 경험하신 첫댓글님 현실적인 조언 감사해요
    마음에 새기고 스트레스 없이 살도록 하겠습니다!!

  • 33. ..
    '25.1.12 12:25 AM (223.62.xxx.116)

    아 동물병원 소개 정보 말씀하신 분
    지인 남편이 제일 유명한 2차 병원 수의사라 소개 받은 곳이구요
    발길 닿는 대로 믿고 맡기는 사람 아닙니다
    그 만큼 주의하는데도 코 베어가려는 사람이 많다보니 살짝씩은 당하는 일이 생기는 거구요
    너무 자주보니 싫증나서 제대로 선 긋고 잇속차리고 살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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