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람에 대한 예의

조회수 : 3,241
작성일 : 2025-01-11 15:12:41

남편이 헬스장  상담좀 한다고

저보고는 차에  있으라고

이 추운날  야외에 시동끄고

가버림 

차에 30 분이상  있는데  춥고

톡해도   답도 없고  

어쩌시겠나요

보통 10분 이상 되면 

이  추운데  실내로

들어오라 하지 않나요 

 

IP : 222.99.xxx.66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1.11 3:13 PM (221.138.xxx.92)

    주변 카페가서 음악과 차를 즐기고 있죠.

  • 2. ㅁㅁ
    '25.1.11 3:15 PM (119.195.xxx.153) - 삭제된댓글

    왜 그 추운곳에서 계속 있을까요????

  • 3. 에고
    '25.1.11 3:17 PM (1.236.xxx.114)

    나가서 따뜻한 차라도 한잔 드세요
    30분넘어가면 연락을 먼제 해야지 남편 나쁘네요

  • 4. ...
    '25.1.11 3:19 PM (1.177.xxx.84)

    같이 들어 가시지 왜 차에서 기다리라고????

  • 5. ...
    '25.1.11 3:20 PM (211.178.xxx.17)

    남편이 몇 살인데 사회생활시 인간관계는 어떻겡하나요?
    부인분이 말해줘도 잘 듣지도 않을테니
    여기 댓글좀 보여줘요.
    세상에서 제일 정성스러운 마음으로 배려하고 따뜻하게 대해줘야 하는 사람이 평생짝 와이프라고요.

  • 6. ...
    '25.1.11 3:25 PM (122.47.xxx.151)

    언제까지 남편 말만 듣고 사실려고...
    추우면 들어가시던가 키 달래서 시동키던다
    좀 능동적으로 행동해보세요.

  • 7. 그럴땐
    '25.1.11 3:27 PM (175.115.xxx.131)

    내려서 근처 카페 가계세요.
    제남편도 그렇게 배려가 떨어져요.
    한번씩 제가 버럭하기도 하지만,요즘은 귀찮아서
    알아서 카페같은데 가있어요.

  • 8. 남편이
    '25.1.11 3:40 PM (116.120.xxx.222)

    아내에 대한 배려가 너무 없네요 남들한테는 눈치보면서 잘하지요?
    이런 사소한 일들이 쌓여서 정이떨어지는거죠

  • 9.
    '25.1.11 3:45 PM (122.36.xxx.85)

    우리집 인간이 거기에도 있네요. 여름에 에어컨 끄고 내리면 더 미쳐요.
    차에 잠깐 있어야 할 때 있잖아요.. 애들도 있는데, 에어컨 끄고 가버림.
    몇번 난리쳤어요. 아마 지금도 그런 상황이 생기면 똑같이 할걸요.
    이게 단지 히터나 에어컨의 문제가 아니라, 매사가 저런식이에요.
    옆에 있는 사람에 대한 생각이 하나도 없어요. 그냥 자기밖에 없어요.

  • 10. ...
    '25.1.11 5:24 PM (121.153.xxx.164) - 삭제된댓글

    부부가 서로 소통대화를 안하나요
    이추위에 시동을 끄고 가다니 어처구니없고 기가막히네요
    남편이 이래라 저래라 하면 그렇게하는건지..
    보통그러면 같이 가던지 아니면 주위카페나 따뜻하게 있을곳으로 내려주던지 하는게 맞잖아요
    미친욕나오네 그런사람한테 무슨 예의를 찾는지 생각없이 사는구만
    귀에못이 박히도록 말하고 상황파악하게 해야
    같은일 그나마 반복하지 않죠

  • 11. 에고
    '25.1.11 5:43 PM (49.1.xxx.123) - 삭제된댓글

    그냥 집에 먼저 가세요.
    이참에 뽄데를 보여줘요

  • 12. ...
    '25.1.11 9:08 PM (121.138.xxx.68)

    어디 따뜻한게 들어가가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17904 선거일 출구조사원 결과 1 선거 2025/05/23 796
1717903 암웨이 더블액스 효과있나요? 2 너무 피곤하.. 2025/05/23 432
1717902 길냥이 밥주는데요 8 000 2025/05/23 758
1717901 영양교사 제도 폐지하라 13 2025/05/23 4,299
1717900 요즘은 원목 가구 잘 안쓰잖아요 2 ㅇㅇㅇ 2025/05/23 1,705
1717899 오래 끓이는 음식 영양 성분이 있을까요 2 드누 2025/05/23 724
1717898 중국, 韓 서해 배타적경제수역(EEZ) 항해금지    8 2025/05/23 1,869
1717897 이재명 ‘총통’ 징후 엿보인다 48 독재 2025/05/23 3,072
1717896 25년 일본 쌀파동 2년전 이재명 발언 2 일본 2025/05/23 831
1717895 박위 좀 이상한것같아요 43 ... 2025/05/23 29,275
1717894 손학규 근황... ㅋㅋㅋ 6 ㅅㅅ 2025/05/23 2,414
1717893 호텔경제론 이해 가세요? 저는 이해 못하는 바보입니다 70 궁금 2025/05/23 2,307
1717892 털보여조를 믿냐? 12 ㅋㅋ 2025/05/23 1,173
1717891 이재명 "이준석, 결국 내란세력과 단일화 나설듯&quo.. 10 ........ 2025/05/23 1,234
1717890 재활병원 입원 중인 어르신 집으로 모실 때 4 부탁드려요 2025/05/23 1,061
1717889 12 월 3 일 무서움에 떨었던 그 밤을 잊지 맙.. 23 2025/05/23 889
1717888 공직선거법 위반에도 김문수 후보 뉴욕·뉴저지 지지 집회 강행하나.. 4 light7.. 2025/05/23 766
1717887 대형버스운전(취직) 3 문의 2025/05/23 1,520
1717886 얘기해 보겠습니다 노무현대통령 돌아가신 날은 이렇게 떠들썩한데 7 욕먹겠지만 2025/05/23 662
1717885 마트 과일 강매 5 .... 2025/05/23 1,397
1717884 엠빙신 오요한나 가해자 재계약 했네요 16 엠빙신 2025/05/23 2,331
1717883 일체형 이불 빨래 6 nora 2025/05/23 842
1717882 탈색할 때 머리 감고 가야 하나요? 1 미용실 2025/05/23 174
1717881 참외. 잘해야 본전이라던데 왜 그런가요? 18 궁금 2025/05/23 3,857
1717880 계엄을 일으켜서 탄핵된 ᆢ출근도 안하면서 6 2025/05/23 7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