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잘못한건 없어요
아이가 하는 일에 같이 속상해요
아이의 앞날이 달린 문제인데
맘먹은대로 잘 안되네요
지켜보는수 밖에 없는데 ...
엄마로 너무너무 속상해요
아 ....맘이 아프고 애리고 아무일도
손에 안 잡히네요
아이가 잘못한건 없어요
아이가 하는 일에 같이 속상해요
아이의 앞날이 달린 문제인데
맘먹은대로 잘 안되네요
지켜보는수 밖에 없는데 ...
엄마로 너무너무 속상해요
아 ....맘이 아프고 애리고 아무일도
손에 안 잡히네요
어떻게 생각하면 진짜 세상 예민하게 태어난 애때문인가 싶다가(조리원때부터 젤 많이 들은말이 엄마 힘들게 하는애다 에요)
그 예민한 아이를 제대로 케어하지 못한 내탓인가 싶고..
죄책감과 미래에 대한 불안감 때문에 너무 힘들어요.
최근 사건도 터져서
그렇게 안빠지던 살도 뱃살도 쑥쑥 빠지네요ㅜㅜ
자식일이 그렇더라고요
그럼요, 당연하죠.
아이가 몇 살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런 과정을 거쳐 자녀는 독립된 성인이 되고,
부모도 자녀를 분리된 타인으로 인식하게 되는 거겠죠..
자존감도 내려가고 ㅜㅜ 아이가 안쓰럽고
우리가 그러면 안되지요 더 의연해지고 긍정적으로 되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자식에 대한 믿음을 가지세요
자식도 엄마의그 믿음에 힘을 얻더라고요
묵묵히 지켜봐주시면 거뜬히 이겨낼겁니다
내 맘대로 다 안되는게.인생이죠
시간 운 노력 다 맞아야하고
꾸준히 하다보면 결국 이루어 질거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