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욜 점심마다 자주가는 백화점 식당가에서
가족 외식하는데
너무 한산해요..
백화점 망할까봐 겁나네요.
이런 적은 처음이에요.
토욜 점심마다 자주가는 백화점 식당가에서
가족 외식하는데
너무 한산해요..
백화점 망할까봐 겁나네요.
이런 적은 처음이에요.
어디 백화점인가요? 저희는 바글바글한데...ㅠ 혹시 지방이신가요?
어디 지역인지 얘기해줘야죠
서울이나 근교 아울렛들은 박 터져요
요즘 경기 많이 안좋데요 남편 사업하는데 사업하는 친구들도 죽을맛이라고
경기지역 백화점,스타필드 등 가면 식당가는 그래도 북적이는데 의류매장 등은 한산하네요 옷값은 비현실적인거같아요 그나마 세일때나 팔리구요.. 안입을듯한 디자인,가격이 태반임..
저희 동네는 원래 업체가 자주바뀌고 그래서 업체 공사도 많이 하는 곳이긴 한데요.
요즘 문닫은 상가들이 급 많아졌고 무엇보다 음식점에 행사 현수막이 많이 붙어있어요
1만원 행사, 소주1+1 행사 그런거요
전에는 동네에서 이런 현수막 거의 못 봤거든요.
경기가 어렵긴 하구나 생각했어요.
저희집은 아직 별다른 변화가 없지만 주변 환경을 보면 불안함이 느껴져요.
인사인해 바글바글은 어느지역인가요? 그지역은 경기가 좋은가보네 계엄해서$ ㅋ
바글바글한 백화점 어딘가요?
롯본, 신본 지하 푸드코트도 지금 대기 1도 없어요
휴점일외 매일 백화점 가는 사람입니다
겨울이니 바글바글은 하죠.
그렇지만 돈을 안써요.
또 줄서요~~이런 댓글 달리겠죠? ㅎ 몇집 빼고는
매출로 연결되지않아요.
아이쇼핑이나 푸드코트..
시간 때우기로 애들 데리고 백화점 스타필드 이런데가서 종일 있다가 집으로 가는 가족 많습니다.
지갑이 닫혔어요
더현대 푸드코트만 바글바글해요.
위에는 썰렁
전반적으로 경기 어려븐 건 팩트인데
꼭 여긴 바글바글 줄섰어요 하는 분들은
무슨 심리로 매번 그렇게 글올리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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