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펌)태극기 파시즘과 개딸 파시즘

파시즘 조회수 : 1,361
작성일 : 2025-01-11 13:35:14

https://www.facebook.com/share/1QRc1sLyes/?mibextid=oFDknk

(일독을 권합니다)

윤석열 지지율이 40프로를 넘는 여론조사에 대해 민주당이 여론조작이니 고발하겠다고 하다가 꼬리를 내렸다.

 40프로를 넘는 여론조사가 속출하기때문이다.

왜 이런 현상이 벌어질까?

 

파시즘적 심리구조가 한국인에게 광범위하게 퍼져있기때문이다. 

민주주의가 밥 먹여주냐는 심리에 사로잡혀 전두환 박정희같이 무력으로 사기꾼 폭력배 마약을 소탕하기를 바라는 자들이 의외로 많다.

우리나라보다 민주주의가 발달한 서유럽도 극우세력들이 준동하는데 우리나라라고 예외로 볼 수는 없다.

 

개딸들의 심리구조도 파시즘이다. 윤석열이 하는 행동을 이재명이 하면 적극 지지할 자들이다.

파시즘적 사고를 지니면 아주 무섭다.

자기 편이 범죄를 범해도 오히려 실드를 친다. 학력이나 사상과는 전혀 무관하다.

 

서울대 민주동문회의 회원은 허인회가 임금체불로 구속영장이 청구되자 다음과 같은 명언을 남겼다.

"허인회가 이명박 처럼 사기를 치지 못해서 임금을 체불하였다"

노동자를 장물범 취급하는 이야기를 공공연히 부끄러움도 없이 하고 있다.

 

이런 파시즘적 심리구조의 저변에는 자본주의의 모순이 숨어있다. 

자본주의 하의 민주주의는 밥먹여주는 민주주의가 아니다. 자본가들의 이윤추구를 지탱해주는 체제를 대의제 선거로 정당화하는 것이다. 선거가 자본가들의 게임이 된 것이다.

 

헌법은 장식물이 된지 오래이다. 이런 상황에서는 무력으로 헌정질서를 무너뜨리려도 오히려 잘했다고 생각하는 자들이 생길 수 밖에 없다.

 

한국인들은 파시즘에 중독되어 있다. 개딸 파시즘과 태극기 파시즘으로 갈려있는데 개딸 파시즘과 태극기 파시즘이 경쟁하다가 최근 태극기 파시즘이 계속 성장하는 것일뿐이다.

IP : 218.234.xxx.34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신남성연대
    '25.1.11 1:37 PM (211.234.xxx.190)

    신남성연대 '尹 지지' 댓글부대 3만 명 조직…기사 좌표 찍고 댓글 수천 개씩 -
    http://m.pressian.com/m/pages/articles/2025011012171686414


    민주당에 고발당한 후 신 남성연대 유튜브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 - https://theqoo.net/hot/3566809821

  • 2. 아빠가 개야?
    '25.1.11 1:37 PM (39.125.xxx.100)

    https://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humorbest&no=1776492

  • 3. 파시즘이란
    '25.1.11 1:40 PM (222.111.xxx.11)

    제1차 세계 대전 후에 나타난 극단적인 전체주의적·배외적 정치 이념. 또는, 그 정치 체제. 자유주의를 부정하고 일당 독재에 의한 철저한 전제주의·국수주의를 취하고 지도자에 대한 절대 복종과 반대자에 대한 가혹한 탄압, 대외적으로는 반공(反共)을 내세워 침략 정책을 취하는 것을 특색으로 하였음. 이탈리아의 파시스트당에서 비롯됨.

    윤석열 내란수괴 옹호 집단을 의미하는 거죠. 계엄해서 정치적 반대파 살인을 시도하고 이걸 옹호하는 게 태극기 극우 부대.

  • 4. ㅇㅇ
    '25.1.11 1:48 PM (175.223.xxx.146) - 삭제된댓글

    뭔가 비교를 하려면 층위가 같아야 되는 것이 논리의 기본임.

    윤석열은 정치인이자 권려가 고로 파시즘이라 이름 붙일수 있음.
    그런데 비교대상에
    이재명 파시즘이라 못 붙이고(왜냐? 이재명에게 독재라 전체주의 이름 붙일 만한 건덕지가 없기 때문임),
    개딸 파시즘이라고 붙임(적극 지지층의 강성 발언과 행동에는 비난할 건덕지가 있으니까)

    권력자 윤석열과 지지층인 무리잉 개딸을 비교하는건 애초에 넌리적으로 에바임.
    논리적 전개의 초딩교육도 못 받은 인간이
    그냥 이미지 비판으로 양비론 펼쳐
    이재명에게 타격 주고 싶다는 갈망만 보임 ㅋㅋ

  • 5.
    '25.1.11 1:51 PM (211.234.xxx.23) - 삭제된댓글

    지랄하네.

    민주주의 기본도 이해 못하는 주제에...

  • 6. ㅇㅇ
    '25.1.11 1:56 PM (112.169.xxx.218)

    헛소리 쓰레기 글을 끌어다가 뭐하자는 짓인지 ㅉㅉ
    한쪽은 내란 일으킨 우두머리 지킨다는 헌법유린 세력이고
    다른 한쪽은 그런 내란을 국회계엄해제로 진압한 야당지도자를 지지하는 헌법수호세력인데 그걸 같다고 우긴다.


    같은 면은 오로지 적극지지자들이라는 것일 뿐인데
    그걸 파시즘으로 교묘히 포장해서
    이재명에게 타격 주려는 것일뿐.

    논리전개가 쓰레기 진중권을 생각나게한다.
    마치 지난대선때 모두까기 인척하며
    양비론 시전하는 척했으나
    교묘히 윤석열 두둔을 그렇게 지랄나게 해대던 넘
    윤석열 집까지 드나들며 편들면서도
    겉으로는 정의당 재입당하며 아닌척.
    정의당 재입당도 심상정이 이재명표 갈라먹게해서
    윤석열 당선 도우려는 수작질이었지.

    나는 이런 고상한 척하며
    내면에는 일방적으로 한쪽 편 드는 원글같은 논리전개에
    구토가 쏠림.

  • 7. ㅇㅇ
    '25.1.11 2:00 PM (175.198.xxx.51)

    뼈속까지 민주적인 분들은

    둘 다 무늬만 다르고 본질은 같다는 걸 벌써
    알고 계실겁니다

  • 8.
    '25.1.11 2:04 PM (118.235.xxx.82)

    넌 태극부대야? 아님 친일파야? 너처럼 사느니 그냥 ..개만도 못한 인생이잖아? 850벌라고 내려온 글복사붙여서 돈버는거치사스러우니 본일글을 써봐 그리고 보완이 맞아 보안이 맞아? ㅋ니가 사랑하는 술집무당 맞춤법이나 좀 가르쳐

  • 9.
    '25.1.11 2:05 PM (110.12.xxx.42)

    계엄을 통해 독재를 하려했던 일을 두고
    진영논리로 나눠서 다 같다는 식의 논리라니…
    그냥 전형적인 물타기

  • 10. ㅋㅋ
    '25.1.11 2:07 PM (223.38.xxx.101)

    웃기셔.
    상식과 몰상식의 차이
    민주와 반민주의 차이
    독립과 친일의 차이임
    알고나 펌하셔.

  • 11. 생각거리
    '25.1.11 3:11 PM (218.234.xxx.34)

    화가 많으신 것 같아 걱정되는 댓글들이 많네요. 전 태극기도 개딸도 아니지만 지금 상황을 아주 심각하게 보고있는 국민의 한 사람이구요. 글이 마음에 안들면 지나치거나 속으로 욕하시고 넘어가시면 되지 굳이 자기 입(손) 더럽혀가며 배설들을 하시는지 알 수 없네요. 그래도 읽어주셨으니 감사해요.

  • 12. 새로 배웠네여
    '25.1.11 3:21 PM (125.132.xxx.178)

    파시즘 새로 배웠네요 ㅋㅋㅋ
    개딸들은 윤석열을 왕으로 모시는 왕당파 너희들처럼 사적폭력조직 결성해서 테러하고 다니지 않아요. 폭력조직정치깡패 동원해서 시민들 협박하고 테러하는 것, 국민들 대의기구 해산하려고 군대동원해서 쿠데타 일으키는 것, 그런 게 바로 파쇼적 사고 파쇼적 행위죠

    내란동조행위나 그만 하세요. 반국가세력님

  • 13. 새로 배웠네여
    '25.1.11 3:23 PM (125.132.xxx.178)

    뼈속까지 민주적인 사람은 지금 양비론 안펴요
    민주적이지 않으니까 반국가세력 반민주세력 내란동조왕당파들 주장에 헤롱헤롱하죠

  • 14. ...
    '25.1.11 4:11 PM (175.198.xxx.179) - 삭제된댓글

    양비론 좀 비겁하지요...?..

  • 15.
    '25.1.11 11:39 PM (106.102.xxx.94)

    개딸 태극기 결이비슷하긴 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83287 성심당 케잌사려면 10 ... 2025/02/14 2,045
1683286 폐경기 ᆢ관절통증은 방법이 없나요? 14 2025/02/14 1,936
1683285 30년만에 다시 시작한 피아노. 푹 빠져버렸어요. 13 지방근무 2025/02/14 2,354
1683284 추합 기다리는데 가슴이 터질 것 같아요 17 2025/02/14 2,386
1683283 자식이 주는 고통이 제일 크지 않나요? 24 ㅁㅁㅁ 2025/02/14 5,815
1683282 베이킹고수님 알려주세요~~!! 6 궁금해 2025/02/14 694
1683281 인덕션 원래 자꾸 꺼지나요? 20 ... 2025/02/14 2,339
1683280 10수괴가 김경수 사면해 준 거 21 .. 2025/02/14 2,412
1683279 이영자씨 머리 푼 것보고 업스타일. 9 업스타일 2025/02/14 4,917
1683278 2/13(목) 오늘의 종목 1 나미옹 2025/02/14 400
1683277 돌싱 친구 연애해요.. 13 이쁜 2025/02/14 3,964
1683276 일찍 일어나고 싶은데 비결이 있을까요 22 굿모닝 2025/02/14 2,925
1683275 어제 초등 저학년 도와주려다가 경계당한 얘기 12 ... 2025/02/14 3,073
1683274 자궁근종통증이 어떤가요? 4 폐경 2025/02/14 1,258
1683273 어머니 돌아가셔서 너무나 그리워 하는 분들 29 어머니 2025/02/14 4,425
1683272 운동화.런닝화 잘아시는분.조언부탁합니다. 2 hippos.. 2025/02/14 557
1683271 계란찜이 너무 짜요 7 2025/02/14 1,333
1683270 김거니 잡으러 가는 뉴스데스크 클로징 멘트 13 마봉춘최고 2025/02/14 4,258
1683269 편두통이 몇일씩 가기도하나요? 9 ... 2025/02/14 761
1683268 폐경 하신분들 폐경인지 어떻게 아셨나요? 12 폐경 2025/02/14 3,184
1683267 본인집에서 음식해가면 더 편한거 10 음식 2025/02/14 3,085
1683266 트레이더스 생수는 어떤가요? 1 생수 2025/02/14 600
1683265 향이 좋은 샴푸 추천해주세요 15 ㅇㅇ 2025/02/14 2,378
1683264 아버지에 대한 사랑 6 .. 2025/02/14 1,548
1683263 카레가루 맛있는 거 추천 부탁드려요 7 카레 2025/02/14 1,6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