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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독을 권합니다)
윤석열 지지율이 40프로를 넘는 여론조사에 대해 민주당이 여론조작이니 고발하겠다고 하다가 꼬리를 내렸다.
40프로를 넘는 여론조사가 속출하기때문이다.
왜 이런 현상이 벌어질까?
파시즘적 심리구조가 한국인에게 광범위하게 퍼져있기때문이다.
민주주의가 밥 먹여주냐는 심리에 사로잡혀 전두환 박정희같이 무력으로 사기꾼 폭력배 마약을 소탕하기를 바라는 자들이 의외로 많다.
우리나라보다 민주주의가 발달한 서유럽도 극우세력들이 준동하는데 우리나라라고 예외로 볼 수는 없다.
개딸들의 심리구조도 파시즘이다. 윤석열이 하는 행동을 이재명이 하면 적극 지지할 자들이다.
파시즘적 사고를 지니면 아주 무섭다.
자기 편이 범죄를 범해도 오히려 실드를 친다. 학력이나 사상과는 전혀 무관하다.
서울대 민주동문회의 회원은 허인회가 임금체불로 구속영장이 청구되자 다음과 같은 명언을 남겼다.
"허인회가 이명박 처럼 사기를 치지 못해서 임금을 체불하였다"
노동자를 장물범 취급하는 이야기를 공공연히 부끄러움도 없이 하고 있다.
이런 파시즘적 심리구조의 저변에는 자본주의의 모순이 숨어있다.
자본주의 하의 민주주의는 밥먹여주는 민주주의가 아니다. 자본가들의 이윤추구를 지탱해주는 체제를 대의제 선거로 정당화하는 것이다. 선거가 자본가들의 게임이 된 것이다.
헌법은 장식물이 된지 오래이다. 이런 상황에서는 무력으로 헌정질서를 무너뜨리려도 오히려 잘했다고 생각하는 자들이 생길 수 밖에 없다.
한국인들은 파시즘에 중독되어 있다. 개딸 파시즘과 태극기 파시즘으로 갈려있는데 개딸 파시즘과 태극기 파시즘이 경쟁하다가 최근 태극기 파시즘이 계속 성장하는 것일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