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얼빈 역에 거사를 치를때
일본인 모리 준장이 그거 막으려고 허겁지겁
하얼빈 역으로 가잖아요
역에 도착해서 그때 공부인한테 걸려서 그자리에서 죽은거 아니었나요?
영화 끝부분에 모리 준장 또 나오네요?
하얼빈 역에 거사를 치를때
일본인 모리 준장이 그거 막으려고 허겁지겁
하얼빈 역으로 가잖아요
역에 도착해서 그때 공부인한테 걸려서 그자리에서 죽은거 아니었나요?
영화 끝부분에 모리 준장 또 나오네요?
어찌 기차가 오는 동시에 왔을까도 의문이었는데
뒤에 또 나와서 이건 뭐지? 했어요.
편집하다 장면들이 좀 삭제되었나봐요.
영상미 있고, 현빈씨도 멋졌는데
제 안중근 이미지랑 조금 다른 느낌이었어요.
안중근이 기백은 있는데 상황판단도 못하고 외국어도 못하고 ..
현빈만 멋있게 나옴
실패했나보다했어요
안중근은 외롭고 고통스러운 인간적인 모습을 보여준듯하고요
너무 강조한거 아닐지 ㅠ
전 투사들 의상이며 비쥬얼이 다 멋지셔서 ^^
감독이 비쥬얼을 중요시 하시나봐요.
긴박감 거의 없고..좀 아쉬웠는데
그런대로 괜찮았어요.
실패했나 이해한거죠.
거사가 늘 성공한 건 아니었으니..
있다고
포로로 잡은 장교를 막 풀어주나요.ㅠ
포로교환이라도 해야지..
안중근 의사가
명사수였다는걸 처음 알았어요.
장총도 아니고
소총으로 정보가 새 나간 상태에서 암살이었나봐요.
얼마전 보고타도 보았는데
그래도 하얼빈이 여러면에서 압승입니다
제대로 찌르지 못해 살아난거 같아요,
그래도 공부인 멋지더라고요.
안중근역 현빈 멋있기는 했는데
목소리 톤이 좀 가늘고 연약한 느낌이라
좀 아쉽더군요.
그래도 시간가는 줄 모르고
빠져서 봤습니다!
아무생각 없었네요.
그놈이 그놈이었군요
외국어도 잘 못하고 요즘같이 인터넷이 있는 시대가 아니니 이토히로부미 얼굴도 잘 몰랐다는데..그래도 대의를 위해 한 목숨거신 안중근의사님과 독립투사들 정말 존경합니다..하늘에서 편히 잠드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