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 껍질깐것 밀봉 2알 3980
부추 통통한거 20개 정도 2980
애호박 4980
부산 마트에서 오늘 본거예요
콩나물 팽이버섯으로 버텨야 하나요
버섯마저 오르면 큰일이네요
월급은 두배로 오른거 아닌데 물가가 두배로 오르면 정말 급 하강하는중
서민은 전 가족이 돈 벌어야 살아지는 시대가 왔나봐요 일자리도 없는데
미리 급 엄살뜨는 것인가요?
감자 껍질깐것 밀봉 2알 3980
부추 통통한거 20개 정도 2980
애호박 4980
부산 마트에서 오늘 본거예요
콩나물 팽이버섯으로 버텨야 하나요
버섯마저 오르면 큰일이네요
월급은 두배로 오른거 아닌데 물가가 두배로 오르면 정말 급 하강하는중
서민은 전 가족이 돈 벌어야 살아지는 시대가 왔나봐요 일자리도 없는데
미리 급 엄살뜨는 것인가요?
둘만 사는데 맨날 김치 콩나물국에 김치 멸치볶음 고등어구이 정도만 먹어요.
과일은 사과만..
줄일건 외식비밖에 없어요
주던 작은 수첩 하나 사려고 문구점 갔더니 9천원...
물가가 두배가 아니라 열배로 오른 느낌
그냥 숨만 쉬고 살아야 할 판
다핸인지 불행인지
나이 들고 애들 나가고 둘이 적게 먹으니 견뎌요
외식도 거의 안하고요
그 외 소비도 줄이고요
진짜 장보기 겁납니다
너무 비싸요
늙어서 적게 먹어 다행이지
한창 자라는 아이들 키우는 집들은 어떨지
걱정이네요
집집마다 화분에 야채 키워 먹어야겠어요
아니면 직장인들은 회사에서 주는 한끼 제대로 먹고 다이어트 핑계로 집에서 먹는건
금지
김장김치 위주로 먹게되는 것 같아요
청국장 귤 동태 냉동생지 육개장 포장제품
오색떡국떡 냉동야채등을 샀네요
대부분 세일하는걸로 사요
계엄 후 먹는 것도 잊고 지내다가
탄핵 후 좀 먹어요
배달안시킴
인스턴트위주식단ㅠ
홈플 즉시배송으로 애호박 사려다가
2990원이길래 비싸서 안샀는데
거긴 더 하네요
이마트에서 50프로해서 1980원이길래 샀어요
오늘 고추장찌개 하려구요
진짜 식비외엔 안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