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60대에도

조회수 : 3,447
작성일 : 2025-01-11 08:32:14

원글의 내용은 삭제했어요

IP : 110.35.xxx.176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
    '25.1.11 8:35 AM (112.187.xxx.63) - 삭제된댓글

    말도 마세요
    건강관련 잠시 일할때 본인 몸도 못가누고 손 발 떨리는
    팔십영감이 껄떡이는데 진심 토 쏠렷어요

  • 2. Fff
    '25.1.11 8:37 AM (223.38.xxx.163)

    80대도 플러팅해요
    뭐 어떻게 해보자는 건 아니고
    지 혼자 북치고 장구치고죠
    좀 친절하게 대해주면 그러더라구요
    무시가 답이다!!!

  • 3. ....
    '25.1.11 8:38 AM (114.200.xxx.129)

    제가 50대는 아니지만 60대가 그런식으로 행동하면 ㅠㅠㅠ
    112님 같은 반응이 당연한 느낌이네요
    당연히 여자로 보이겠죠
    10살이나 어린데요

  • 4. ..
    '25.1.11 8:40 AM (121.137.xxx.171)

    원글님 이쁘시구나. 여자는 이쁘면 뭐 나이 상관 없이 그들은 반응합니다.

  • 5. ㅇㅇ
    '25.1.11 8:43 AM (125.130.xxx.146)

    으.. 너무 싫을 거 같아요..

  • 6. ..
    '25.1.11 8:56 AM (211.208.xxx.199)

    파파 할아버지도 여자는 여자로 봅니다.

  • 7. oo
    '25.1.11 8:57 AM (211.110.xxx.44) - 삭제된댓글

    평생 혀 낼름거리며 살아온 남자의 본능이
    제 버릇 개 못 주고
    늙어가면서까지 혀 낼름..
    이성적 판단이 삭제 돼서 본능안 냠은 인간은
    노인 돼고 그렇고
    치매가 와도 그래요.
    그 자리에 님이 없으면 다른 여자에게 치근덕대겠죠.

  • 8. 상관 마세요
    '25.1.11 9:45 AM (211.241.xxx.107)

    어떤 남자 수강생이 자꾸 자기 옆에 앉으래요
    맨 뒷자리 좋아하는데
    앞자리 자기옆에 앉으라고
    누군가 거기 앉으려면 안된다고 해서
    사람들이 왜 그러냐고 하길래
    저 앉으라고 그런다고 난 싫다고 공개적으로 말해줬어요

  • 9.
    '25.1.11 9:53 AM (223.62.xxx.193) - 삭제된댓글

    중장년층 대상 재취업 교육을 장시간 받았는데
    서로 평가해주는 글에서 저에게 칭찬글 써주는 분이
    있었어요. 새해 인사 문자도 보내고..
    처음엔 교육생끼리의 의례적인 인사인가 싶었는데
    교육 다 끝난 후에도 가끔 안부인듯 간보는듯한 카톡을 몇번 보내길래 계속 무반응하니 그만 두더라구요.
    카톡엔 다복해보이는 가족들 사진에 아내가 무슨 대회에서 상도 타고 미인이던데 남편이 이러고 있는거 알고 있을까 싶어서 씁쓸했어요.
    다른 여자 교육생에도 그랬는지 어쩐지는 안알아봤는데 저에게만 그랬겠어요? ㅎㅎㅎ

  • 10. kk 11
    '25.1.11 10:17 AM (211.52.xxx.40)

    자제력 없는 사람은 조심해야죠
    여자 끼리도 어리고 이쁘다고 그러면 싫어하능데

  • 11. kk 11
    '25.1.11 10:17 AM (211.52.xxx.40)

    남자는 다 조심해야합니다

  • 12. 원글이
    '25.1.11 10:34 AM (110.35.xxx.176)

    윗님 댓글읽으니 알겠네요.
    자제력..
    그게 핵심이었네요.
    감사해요.

  • 13. ..
    '25.1.11 11:00 AM (180.69.xxx.29)

    주책 자제력 다 해당 되겠지만 혼자 오버 떨다 반응을 자기식대로 해석 왜곡하는것들이 스토커짓 해요 소름끼치는 노인네들 많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71205 윤은 엄마랑은 인연 끊었나요? 19 ..... 2025/01/11 6,947
1671204 9호선 뷰맛집 있을까요? 2 친구랑 2025/01/11 742
1671203 혹시 전세를 만기 1년전에 빼면 3 전세 2025/01/11 1,089
1671202 저는 큰일 앞에서 좀 차분해 지는게 있어요 6 이상해 2025/01/11 2,092
1671201 유부남과 사귀는 미혼녀 6 유부남 2025/01/11 5,065
1671200 재미있는 유튜버 ... 2025/01/11 814
1671199 이사로 물건정리시 무료나눔이 편하겠죠? 8 ㅇㅇ 2025/01/11 1,323
1671198 겨울 참외 맛있어요? 2 2025/01/11 856
1671197 중도 남편이 보수 민주당으로 기울었네요. 21 윤수괴 2025/01/11 4,099
1671196 갑상선 저하인데요 15 ... 2025/01/11 2,072
1671195 영상 1도까지 오른다는데 세탁기 사용 10 빨래 2025/01/11 2,795
1671194 엿은 어떻게 자르면 좋을까요 7 2025/01/11 643
1671193 오늘도 일어나자마자 핸드폰으로 8 체포 2025/01/11 1,615
1671192 너무 화가 나네요.. 9 짜증 2025/01/11 2,765
1671191 스승님과 박사님을 버린 이유 8 ㅇㅇ 2025/01/11 2,850
1671190 엄마하고 싸웠는데 엄마집에 왔는데 어떻게 화해할까요? 24 ㄴㄱ 2025/01/11 5,017
1671189 김부선 “이재명, 스캔들 부인 이해해···아내도 있으니까” 39 ㅇㅇ 2025/01/11 6,598
1671188 가난하고 못 배운자들은.. 5 .. 2025/01/11 2,537
1671187 매달 17600원씩 출금된다는 메세지가 오는데 이게 뭘까요? 12 카카오페이 2025/01/11 4,082
1671186 나경원 의원님 저장용.gif 14 .. 2025/01/11 3,665
1671185 나경원 윤석열 한동훈과 맞짱 떴던 검사..박은정 8 .. 2025/01/11 2,913
1671184 김석훈 제2의 전성기인가요..ㅎㅎ 12 ... 2025/01/11 5,296
1671183 좁은 집에 2 고민 2025/01/11 1,902
1671182 나솔보니 피부가 32세, 34세, 37세 다 다르네요 6 ... 2025/01/11 3,585
1671181 오늘 떡볶이 드시러 오실거죠 ? 26 유지니맘 2025/01/11 3,7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