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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체포를 왜 못해요?

조회수 : 3,034
작성일 : 2025-01-11 05:02:09

체포가 불가능하다는 글

또 경호처장이 사임해서 상황이 더 어려울 거라는 글

장황하게 말도 안되는 설명이던데

 

왜 자꾸 그런 글을 쓰죠?

 

경호원 손끝하나 안건드리고 체포해야 한다면 불가능하겠죠

그런데 무력진압이에요

법죄집단 체포가 

경찰 천명이 걸어들어가 

우두머리 팔짱끼고 화기애애하게 같이 걸어나오는 건가요?

당연히 크고 작게 다칠 수 밖에 없어요

 

그리고 심하게 반항하지 않을 거예요

대충 하는 척만 하다 포기할 겁니다

공무원이에요

목숨바쳐 일하는 사람 있나요?

기껏해야 보너스 좀 나올텐데

일하다 다치고 감옥가면 그깟 보너스 얼마 된다고

다치면 산재처리도 안될텐데요

 

 

IP : 73.109.xxx.43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러게말이에요.
    '25.1.11 5:12 AM (125.178.xxx.170)

    도대체 그런 글들을 왜 쓰는 건지.
    지금은 서로서로 힘나게 하는 글을 써야 맞죠.
    안 그래도 피곤해 죽겠다고요.

  • 2. ...
    '25.1.11 5:14 AM (183.102.xxx.152)

    크고 작게 다치는게 내 아들이라면요?
    상당히 위험한 생각을 하시네요.
    우리 아들들이 소모품인가요?
    그놈 잡기위해 한 두사람쯤 죽어도 상관없어요?

  • 3.
    '25.1.11 5:22 AM (73.109.xxx.43)

    아들이면 가서 데리고 나오죠
    그놈 지키기 위해 무슨 짓이에요

  • 4. 다친다면
    '25.1.11 5:35 AM (218.234.xxx.124)

    그럼 아들에게 옳지 않은 자리 있으면 안되다고 해야죠

  • 5. 다친다면
    '25.1.11 5:37 AM (218.234.xxx.124)

    윗상사가 불의한 지시를 내리고 역사의 죄인이 될성싶으면 그 뷸구멍엔 들어가면 안됩니다.

  • 6. 체포영장집행중
    '25.1.11 5:40 AM (66.169.xxx.199)

    한두 사람 죽어도 된다고 생각하는건 윤건희, 그 범죄자 부부죠.

    1차 체포 시도때,
    우리 아들들을 소모품으로 취급해서, 사병들 방패막이로 세우고.
    총 쏴서 일부러 유혈사태 일으키라는 지시까지 했다잖아요.

    다행스러운건 경호처 김건희 라인 강경파 윗대가리들을 제외하면,
    대부분 경호처 직원들은 막는 척만 하고 길 열어줄꺼란 제보가 들어온대요.

    이번엔 군도 경호처 지시에 따르지 않아도 된다고 했으니, 군,경 다 빠진 상황이라
    미친놈이 도망만 가지 않았다면 오히려 쉽게 체포할 수 있을꺼 같아요.

  • 7.
    '25.1.11 5:44 AM (58.140.xxx.20)

    그러게요.경찰이 경호처하나 못이길까봐서요.

  • 8. ..
    '25.1.11 5:46 AM (175.118.xxx.52) - 삭제된댓글

    어서 수갑 채워서 끌고 나와야 됩니다.
    내란 수괴는 누구라도 다치길 바라고 있을 거에요.
    충돌 일으켜 그걸 무기로 삼고 싶어서.
    오늘도 새벽에 눈떠서 체포소식 없나 확인하네요.

  • 9. ..
    '25.1.11 6:14 AM (175.118.xxx.52)

    어서 수갑 채워서 끌고 나와야 됩니다.
    오늘도 새벽에 눈떠서 체포소식 없나 확인하네요.

  • 10. ..........
    '25.1.11 6:53 AM (117.111.xxx.217)

    윤수괴 끌려나오길 두려운 알바들이 많네요
    은팔찌 채워서 끌려나오길 어서 체포되길 바라고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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