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 침대를 탐한 남편 ㅎㅎ

Skkssjj 조회수 : 5,322
작성일 : 2025-01-11 00:57:02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마세요 ㅎㅎ

 

층간 소음때문에 몇년전부터 거실에서 잡니다

배경설명..

 

저랑 남편은 주말 부부인데요

ㅠㅠ

2-3년 전에 남편이 제가 너무 코곤다고

안방에서. 쫓아냈어요 ㅠㅠ 

푹 못잔다고 ㅎㅎ 이건 저도 심한것 인정합니다

 

 그래서 남편 편히 자라고 거실에서 잔지 좀 됐는데요

한달전에 매트를 좀 높고 가격좀 있는걸로 샀는데

 

거실 매트가 좋은지

자꾸 거실에서 자네요

큰 티비를 뺏길까봐 항상 주의합니다 ㅎㅎ

반쯤  웃으라고 쓴거니까 진지함 안돼요ㅡㅡ

 

 

사긴 샀지만 버릴때 어떡해야할지 ㅠㅠ

 

 

IP : 121.155.xxx.2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1.11 12:59 AM (211.234.xxx.110)

    저도 그 거실 매트가 탐나네요~
    몇달 전부터 매트 검색 중이라서요~

  • 2. ...
    '25.1.11 1:01 AM (211.178.xxx.17)

    무슨 매트인가요? ㅎㅎ

  • 3. 저도그래요
    '25.1.11 1:08 AM (211.214.xxx.93)

    ㅎㅎ
    제얘기인줄알았 ㅎㅎㅎ
    거실에 요깔고 자다가 매트사서 아주 만족하며 거실서잡니다. 남편은 춥다고 안방서 자요.
    저는 방이 이젠 답답해요 ㅎㅎㅎ

  • 4. ...
    '25.1.11 1:39 AM (101.235.xxx.147)

    아... 다른건 됬고요

    매트 링크좀 알려주세요 ㅋ

  • 5. 원적외선
    '25.1.11 1:49 AM (119.193.xxx.17)

    원글님!
    제가 글쓴줄 알았어요ㅎ 저도 거실에서 원적외선 매트 사용하는데 자꾸 거실 제 매트침실을 넘봐요 지금도 옆자리에서 자고 있어요

  • 6. 행복한새댁
    '25.1.11 4:41 AM (125.135.xxx.177)

    오지라퍼인데.. 코골이 심하면 양압기 처방 받으세요. 예전엔 수면다원검사고 양압기고 고가라 엄두 못냈는데 요즘은 의보적용으로 너무 저렴해요. 그런데 삶의 질이 바뀐데요. 혈압약 끊었어요.. 남편 얘깁니다.. 귀찮은거 딱 질색인 사람인데 양압기 중독자 됐어요. 없이 몬잔다고..ㅎ

  • 7. ㅎㅎ
    '25.1.11 6:24 AM (61.83.xxx.51)

    저도 님의 거실 매트가 탐나네요. 어디껄까요?

  • 8. 원글이
    '25.1.11 8:28 AM (121.155.xxx.24)

    쿠ㅍ 에서 접이식 매트 산건데요
    그걸 제일 높은 센티,퀸 사이즈 샀더니 많이 거대합니다
    푹신하지는 않아요
    궁금해하셔셔 ㅅ면 연구소라고
    그나마 다행인건 접이식이라 필요하면 접을수 있게 되었지만
    센티 제일 높은건 많이 무겁네요 그보다 좀 낮으걸 살걸 싶어요

  • 9. ..
    '25.1.11 9:15 AM (211.208.xxx.199)

    한 번 따로 자 버릇하면 이제 같이 못잡니다. 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16786 진짜 본능적이고 단순합니다. 5 제삶의행복 2025/05/20 1,932
1716785 태어난김에 세계일주에서 만난 사람 우연? 섭외 27 태세계 2025/05/20 6,144
1716784 요아래 음식물처리기 질문 6 지름신 2025/05/20 672
1716783 안면거상 상담시 주의해서 볼 것은 1 .... 2025/05/20 931
1716782 그때는 틀렸을지도 모른다는 말, 왜 이리 어려운가요 3 ㅇㅇ 2025/05/20 758
1716781 아직도 노통 서거날 노란 물결이 잊혀지지 않아요 25 ㅇㅇ 2025/05/20 1,719
1716780 혹시 가벼운 무선청소기 오비큠 써보신분 계신가요? 4 .. 2025/05/20 630
1716779 그립습니다(봉하에 가셨네요) 7 dd 2025/05/20 1,564
1716778 익명으로 글쓰는데 어떻게 아시는겨? 9 . 2025/05/20 838
1716777 병먹금 안되는건 병인가보네요 3 ㅇㅇ 2025/05/20 577
1716776 봉하에 간 어른 김장하 11 2025/05/20 2,182
1716775 이재명되면 공산주의 되는 거 아니에요? 65 형수 2025/05/20 4,189
1716774 속초 날씨 3 속초 2025/05/20 799
1716773 김건ㅎ 횡설수설 11 ㄱㅂㄴ 2025/05/20 4,611
1716772 설난영 “어두운 구석 다니며 섬세했던 육영수 닮고파” 26 근자감무엇?.. 2025/05/20 2,856
1716771 2차전지 떨어지는게 이젠 너무나 익숙 4 ..... 2025/05/20 1,578
1716770 항암치료도 서울에 빅5가 더 좋은걸까요 14 힘내자 2025/05/20 2,420
1716769 하와이에서 사갈만한 엄마 선물 27 선물 2025/05/20 2,252
1716768 지방세가 제로일 경우도 있나요 4 여름 2025/05/20 726
1716767 수방사령관 "尹, 문 부수고 끄집어내라 해"….. 6 ㅅㅅ 2025/05/20 1,333
1716766 뭘 어떻게 절약을 해야할까요? 14 정말 물가가.. 2025/05/20 3,090
1716765 고등 남자애가 아점으로 먹은게 6 아니 2025/05/20 1,913
1716764 설난영 “배우자 TV토론, 국민 원하시면 언제든 할것".. 44 ... 2025/05/20 2,746
1716763 박시영 작가가 이준석 싫어하는 이유.jpg 9 링크 2025/05/20 2,491
1716762 스테인리스 와인 글라스 괜찮은가요 6 2025/05/20 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