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대선때 경호원이 김명신 목덜미 잡은 건 무엇때문일까요?

[ㅇㅇ]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 안되는 게 하나있어요.

지난 대선때요,

굥 경호원인가가 김명신 목덜미 잡고 끌고? 나가던 영상과 사진이요.

정말 이해가 안되는게,

친한? 사이라도 그렇게 안하잖아요. 과잉경호도 아니고, 막대하는 경호랄까요.

심지어 경찰이 범죄자한테도 안그러는데, 특히 덩치 큰 남성이 경호대상의 여성에게는요. 

그때 왜 남자 경호원이 그녀를 그렇게 대했을까요?

이해가 안가요.

김이 실세이고, 성격도 엄청 세보이는데...

 

일부러 연출이라고 한다면,

그렇게 연출해서 그쪽은 뭘 얻고자 한걸까요? 동정표도 아닐테고, 

뭔가 좀 기이했어요. 

'경호원이? 엥? 뭐야 저거... 이상해.'  이런 느낌. 

 

 

[oo]

모르시구나
숟가락도사라고 건진법사 애제자로 영빨 좋은 무속인이래요.
경호원 아니고

[ㅇㅇ]

https://www.kpinews.kr/newsView/179548061372876

경호원이 아니었군요.
수행원인줄 알았는데...
역시 이제 조금 알거같네요.

[탄핵인용기원)영통]

건진법사인 줄 알았는데 제자였군요..

경호원이 그리 하지는 않을 거라고 봤어요.

[얼굴가리는]

고귀한 여왕님 낮짝을 우매한 국민들로부터 가려주려는 행위가 잠시잠깐 일시적으로 과격하게 행동이 나간거같아요

[ㄱㄴㄷ]

본디 배운게 없으니 급한 상황에선 진짜 본태가 보이는거죠.

[ㅇㅇ]

근데 아무리 무속인?이고, 친한 사이라도 저렇게 목잡으면 너무 아프고 싫을거같은데. 진짜 신기하네요. (평범한 사람 기준으론 이해불가)

[측근]

다 하급이네

[ㅇㅇ]

https://youtu.be/yslAk1VJd0M?si=uGJO6qTv3XBO3SU6&t=264

4분30초에 언급하네요.
굥 선거캠프 출신 신용한씨가 얼마전 나와서 얘기했군요.

[흠]

https://youtu.be/fSSHja2WweA?si=LPKJJJk0DQlm0H8l

강남권에서 이름 좀 있는 무속인 심박사(심도사)라고 확인해주네요
라마다르네상스시절부터 관련있을거라는데

저 영상 처음나왔을때 저 여자의 운명?이랄까 후보부인이 저지경이면 뭔가 우리는 모르는
아주 천박한 무리속에서 무슨 짓 할지/당할지 모르는 구린 세계에 있는 무서운 여자같다 생각했는데 결국 비슷한 파국을 맞네요

[...]

과거나 본질을 아는 사람이겠죠. 하찮은 사람이란걸 그러니 저렇게 대한거죠

[꼭]

Tv에서 보면 룸싸롱같은 데 급습했을 때 도망가는 룸녀와 걔네들 관리하는 부장들 같아요...

[사이비]

사이비에 당하는 신도 같으요

[....]

그냥 주변이 다 저런 사람들이였군요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