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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어제에 이어 고체연료와 빵 나눔

유지니맘 조회수 : 3,464
작성일 : 2025-01-10 21:59:15

 

어제 보내드렸던 

짝퉁 난로를 아주 잘 사용하셨다고 합니다 .

휴대용 . 차량용 소화기를 옆에 두고

사용은 하셨지만 . 괜찮다 하셨지만 

혹시 괜히 .. 보내드리고도 

신경이 쓰여 

오늘 3.3키로 휴대용아닌  소화기 2개구입

전달해드리고 왔구요 

 

어제는 얼마나 따듯한 밤이였는지

아마도 모르실거다 하셨어요 . 

밤샘 집회라 하지만 

시민들의 건강도 생각을 안할수 없던 집행부에서 

민망하리만큼 감사의 인사를 주셨습니다 

 

오후 집회 가서 확인하니 3통 남았기에 

다시 주문해서 퀵트럭으로  도착 확인했습니다 

아끼지 말고 따듯하게 쓰시라 했습니다 

 

미리 확인하니 오늘도 미씨USA 에서 어묵 트럭이

한대 도착해 있었고 .커피부스가 준비될거라 하여 

( 고맙습니다 )

 

그래서 82에서는 맛있는 골고루 빵 많이 많이 

준비해서 커피와 어묵과 드실수 있도록 

82자원봉사자 분들 두분이 함께 

한분 한분 잘 나눠드렸습니다 .

 

내일은 안국에서 2시집회 

경복궁에서 4시 집회 

 

82에서는 먼저 안국에서 1시부터 떡볶이 나눔을

하며 2시집회를 시작하고 .(많이 드시고 가세요) 

경복궁으로 행진합니다 

 

자원봉사자분들과 의논해서 

경복궁 행진으로 가는  깃발의 여부는

아직 결정 전입니다 . 

 

어차피 모든 곳에서 하는 집회는 

다 같은 목적을 가지고 행하는 집회인만큼 

어디가 맞다 어디가 틀리다는 없습니다 .

 

함께 해주신 분들 덕에 칼바람속에서 

따듯한 온기로 밤샘 집회를 지속할수 있으시다니 

더 뿌듯함 느끼시고 !!

 

고맙습니다 

 

사진은 조금후 올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줌인줌아웃 올리는 시간이 지나야 해서 

또 사진이 다 올라가지를 않더라구요 . 

먼저 여기 82분이 딴지에 올려주신것 

궁금하신 분들은 보세요 .

https://www.ddanzi.com/free/831604983

 

아직은 더 금액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일단 이번주 내일 조금 큰 금액이 지출되니 

내일 정산후 저녁에 

다음주 상황을 알아본후 예비 예산을 짜보고

어느 날 정도부터 필요하다 싶으면 

알려드리겠습니다 .

 

아직은 넉넉합니다 

쌓아두고 있을 필요가 . 또 부담감이 

IP : 123.111.xxx.135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10 10:00 PM (1.236.xxx.250)

    항상 감사합니다

  • 2. ..
    '25.1.10 10:01 PM (14.48.xxx.65)

    고생하셨습니다.
    추운날 자원봉사까지 해주시는 82님들 사랑합니다.
    518의 주먹밥 나누시던 엄마들 생각에 찡합니다.
    감사합니다:))

  • 3. 감사합니다
    '25.1.10 10:01 PM (119.74.xxx.180)

    항상 고맙고 감사드립니다.

  • 4. 윤체포!
    '25.1.10 10:02 PM (182.224.xxx.152)

    지방이라 함께하지는 못하지만 유지니맘님 정말 독립투사못지않게 훌륭하신분이시네요. 감사합니다!

  • 5. .....
    '25.1.10 10:03 PM (1.252.xxx.65)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 6. ..
    '25.1.10 10:07 PM (73.195.xxx.124)

    너무너무 고맙습니다.

  • 7. 애주애린
    '25.1.10 10:12 PM (218.235.xxx.108)

    고생많으셨습니다
    수고에 깊은 감사드립니다.

  • 8. ...
    '25.1.10 10:14 PM (222.116.xxx.229)

    추진력 존경합니다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글만 읽어도 따뜻한 온기가 느껴집니다

  • 9. 일제불매운동
    '25.1.10 10:14 PM (86.148.xxx.246)

    정말 수고가 많으십니다! 매번 후원글 못보고 지나갔는데 지금이라도 후원 가능한가요? 유지니맘님 계좌로 입금하면 되나요? 누가 좀 알려주세요~!

  • 10. 감사합니다
    '25.1.10 10:14 PM (58.227.xxx.39)

    강추위지만 다들 건강하시길 바래요
    감사합니다

  • 11. ...
    '25.1.10 10:20 PM (1.241.xxx.78)

    감사합니다
    다음에 열리면 또 쏠게욤

  • 12. dd
    '25.1.10 10:24 PM (218.148.xxx.50)

    감사합니다 필요하면 다시 계좌열어주세요

  • 13. ...
    '25.1.10 10:26 PM (122.32.xxx.68)

    저도 계좌 열리기 기다립니다. 늘 수고해 주시는 유지니맘님도 감사합니다.

  • 14. ..
    '25.1.10 10:26 PM (222.102.xxx.253)

    늘 너무 감사합니다♡

  • 15.
    '25.1.10 10:30 PM (121.151.xxx.179)

    얼마나 수고로우실지 알아요 이상황이 빨리 지나기를 남은 모금은 잔치떡이나 국수이길 바라면서 필요할땐 계좌열어주시면 작게나마 항상 동참할께요 오늘도 수고많으셨습니다

  • 16. 일제불매운동
    '25.1.10 10:31 PM (86.148.xxx.246)

    계좌를 닫아놓으셨군요 ㅜㅠ 다음에 저도 후원에 참여하도록 글 잘 살펴볼게요!

  • 17. 햇살처럼
    '25.1.10 10:50 PM (220.85.xxx.42)

    수고에 감사합니다

  • 18. 하하하
    '25.1.10 10:52 PM (183.103.xxx.30)

    아~ 예쁜 사람

  • 19. 감사..
    '25.1.10 10:55 PM (116.40.xxx.27)

    복받으세요~~~~

  • 20. ..
    '25.1.10 11:01 PM (39.7.xxx.151)

    정말 너무 멋지세요!

  • 21. ...
    '25.1.10 11:03 PM (116.123.xxx.155) - 삭제된댓글

    감사합니다~
    올한해 좋은일만 가득하세요^^

  • 22. 수고로움
    '25.1.10 11:19 PM (222.111.xxx.73)

    얼마나 힘드시겠습니까..봉사를 끊임없이 해주시는일이..
    그저 감사할 따름입니다..
    멋진 유지니맘님을 비롯한 모든 분들 건강기원합니다.

  • 23. ..
    '25.1.10 11:25 PM (211.218.xxx.251)

    감사합니다.

  • 24. 고맙습니다
    '25.1.10 11:44 PM (58.140.xxx.254) - 삭제된댓글

    너무나 애써주셔서 고맙습니다.
    추위에 감기조심 하세요~

  • 25. @@
    '25.1.10 11:58 PM (222.104.xxx.4)

    늘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조심하시고 무탈하길 빕니다
    멀리서나마 응원할뿐입니다

  • 26. ..
    '25.1.11 12:08 AM (125.188.xxx.169)

    너무 감사합니다. 뉴스볼때마다 울화통 터지고 무력감들다가도 이런 분들덕분에 힘이 나네요.
    혹시 국회의원 해보실 생각 없으신가요? ^^

  • 27. 감사합니다
    '25.1.11 12:15 AM (211.215.xxx.144)

    강추위에도 집회이어나가시는분들 보면 하얼빈의 독립투사들이 떠오릅니다.
    공정과 상식이 통하는 민주사회를 위해 투쟁하시는 민주투사님들 감사합니다.

  • 28. 정말
    '25.1.11 12:42 AM (39.118.xxx.243)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존경합니다. 다음번에도 또 소액으로 참여하겠습니다.

  • 29. 정말
    '25.1.11 1:23 AM (211.202.xxx.203)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부족하면 언제든 올려주세요!!!
    너무너무 멋진 분. 함께 뛰어주시는 분들께도 감사드려요!

  • 30. ㅁㅁ
    '25.1.11 1:28 AM (121.152.xxx.48)

    너무 고생이 많으셔요
    멋진분들 많으셔서 힘이됩니다
    염치없지만 추운데 애쓰시는 분들께
    연료값으로라도 보태고 싶어요
    감사합니다 존경스럽습니다

  • 31. 멋진분
    '25.1.11 1:46 AM (118.47.xxx.181)

    제가 받을복이 있다면 반은 나눠드리고 싶어요.ㅎㅎ
    윤가야,빨리 체포되자!

  • 32. ㅂㅂ
    '25.1.11 3:13 AM (219.248.xxx.75)

    감사합니다
    화이팅!!

  • 33. 유지니맘
    '25.1.11 4:20 AM (123.111.xxx.135)

    고맙습니다
    여러분들 덕입니다

  • 34. 감사합니다.
    '25.1.11 7:37 AM (39.125.xxx.160)

    대단하신 유지니맘님과 82cook회원님들입니다

  • 35. 한파에
    '25.1.11 7:29 PM (210.100.xxx.74)

    가슴이 따뜻해지네요.
    어려운 상황에 나서 주시는 분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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