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정리 안한다 편식한다 게임한다 흉봐도
애가 알아서 공부해서 알아서 성적 딱딱 갖고오면
사실 큰 싸움이 될 일이 없는거 같아요.
에효 지도 뭔 생각이 있겠지 싶고
일단 공부 알아서 하는 아이에 대한 존중이 있게되고 그러니 말도 예쁘게 나가서 애도 듣기가 싫지가 않으니까 서로 문제가 안생기는거죠ㅠㅠ
방정리 안한다 편식한다 게임한다 흉봐도
애가 알아서 공부해서 알아서 성적 딱딱 갖고오면
사실 큰 싸움이 될 일이 없는거 같아요.
에효 지도 뭔 생각이 있겠지 싶고
일단 공부 알아서 하는 아이에 대한 존중이 있게되고 그러니 말도 예쁘게 나가서 애도 듣기가 싫지가 않으니까 서로 문제가 안생기는거죠ㅠㅠ
아빠도 돈 잘벌어오면 평화롭잖아요.
말씀이네요
엄마도 엄청 미인에, 재테크의 귀재라 강남 아파트에 건물까지 있으면요
엄마에 대한 존중이 생기고 평화롭겠죠
성적이 안나오면 불행하다는거네요.
아이가 성적만 좋으면
지멋대로여도 평화로운 끝은 뭘까요.
제 할일 하면 집이든 직장이든 평화로와요..
콩콩팥팥
우리애가 음악한다 뭐한다 세월낭비하다가 대학 원치 않은데
갔는데 대학 딱 1년다니고 재수한다고 해서 그러던가 말던가 다포기했는데 한번도 받아보지 못한 성적내고 서울대갔어요
그뒤로는 애가 뭘 한다고 해도 믿어주게되니까
사이도 좋아지고 집분위기도 좋아지긴 했어요
그래서 수능만점의대생 살인자도 양성이 되는 겁니다.
어머니.
세상을 좀 넓게 깊게 보세요
가족모두 서로에게 짐이 안되고 각자의 일을 잘하면 모두가 평화롭죠
근데.. 그렇더라구요.. 남편의 월급과 자식의 성적에서 여유가 생겨요. 다 아는데 어쩔수 없더라구요. 그렇지 못한 경우에도 평화로운 가정이 대단한 가정이죠. 가난해도, 공부를 못해도 우애있고 평화로운가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