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10(금) 마감시황

나미옹 조회수 : 373
작성일 : 2025-01-10 17:18:39

『5거래일 연속 상승 후 쉬어가기』  

코스피 2,515.78 (-0.24%), 코스닥 717.89 (-0.78%)

 

연속 상승에 따른 부담과 금리 압박에 따른 숨고르기 장세

KOSPI, KOSDAQ 각각 0.2%, 0.8% 하락했습니다. 미국 주식시장은 지미 카터 전 대통령 애도의 날로 휴장했습니다. 저가매수세 유입이 지속되며 신년 랠리가 지속된 한국 주식시장은 금일 쉬어가는 양상이었습니다. 연준 인사들의 매파적 발언이 하방압력으로 작용했습니다. 미셸 보우먼 이사는 “12월 FOMC의 금리 인하가 마지막이어야 한다”고 발언했고 페드워치 기준 1월 금리 동결 확률은 93.1%, 10년물 국채금리는 4.7%에 도달했습니다. 금리인하 속도 둔화 우려가 위험자산 선호를 축소시켰고 5거래일 연속 순매수를 이어가던 외국인은 현선물 각각 372억원, 1,795계약 순매도 전환 했습니다. 오늘밤 고용보고서와 다음주 소비자물가 등 을 관망하며 주식시장은 금리 등락에 따른 영향권에 놓이겠습니다. 

 

자동차까지 확산되는 엔비디아 모멘텀

고금리 환경에도 엔비디아 모멘텀이 추가된 자동차, 한미 소통체계 구축 MOU 체결 소식에 원전주가 상승하며 KOSPI는 타국가 대비 양호한 상대수익률을 기록했습니다.(KOSPI-0.2%, NIKKEI -1.1%, 상해종합 -1.3%)

#특징업종: 1) 원자력: 한미 원자력 수출 및 협력 MOU (비에이치아이 +10.5%, 두산에너빌리티 +6.2%) 2) 건설기계, 전력설비: 미국 LA 산불에 파괴된 전력망 복구 수요 기대(전진건설로봇 +21.7%, HD현대건설기계 +6.8%) 3) 2차전지: LG에너지솔루션 4Q24 잠정실적 적자 전환에 투심 약화(LG에너지솔루션 -2.8%, 삼성SDI -2.1%)

 

조선만 보지 말고 자동차도 봐주세요

간만에 현대차를 필두로 자동차 업종이 강하게 반등했습니다. 현대차(+6.1%), 기아(+2.2%), 슈어소프트테크(+24.4%). ①현대차그룹이 엔비디아와 모빌리티 혁신을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는 소식과 ②올해 역대 최대 규모인 24.3조원 규모의 국내 투자 계획을 발표했다는 소식에 외국인 자금이 대거 유입됐습니다(현대차, 기아 외국인 각 3,845억, 3,442억원 순매수). CES에서 젠슨황 CEO는 로봇과 자율주행차에 탑재되는 AI 개발을 위한 플랫폼인 ‘코스모스’를 공개하였고, 현대차와의 파트너십은 관련 기대감의 증폭제 역할을 했습니다.  

#주요일정: 1) 美 12월 고용보고서(10일 22:30) 2) 美 1월 미시간대 소비심리 지수(11일 00:00)

출처 - 투자명가 커뮤니티

https://www.mginvest77.com/

IP : 175.223.xxx.254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74739 풀무원 실망.. 21 ㄷㄴㄱ 2025/01/10 7,839
    1674738 탄핵반대 집회서 나눠준 '공짜 물밥'…"귀신 먹이는 객.. 5 ultrau.. 2025/01/10 2,987
    1674737 권순표의 뉴스하이킥 동접 11만명 돌파 5 대박이다 2025/01/10 2,092
    1674736 점심때 회사에서 먹기 좋은 도시락이나 간식 추천 부탁드.. 7 간식 2025/01/10 1,353
    1674735 윤석열 얼른 체포해라 3 체포 2025/01/10 486
    1674734 답답.. 인권위의 황당한 주장.. 13 .. 2025/01/10 1,764
    1674733 시골 사시는 시어머니 찾아뵈면 식사  어떻게 하세요? 34 식사 2025/01/10 5,261
    1674732 남편이 저한테 집에 들어오지 말래요 128 고민 2025/01/10 24,734
    1674731 불고기감 사왔는데, 기름이 너무 많아요. 5 -- 2025/01/10 1,143
    1674730 내란범 체포영장 집행도 합의하라는 최상목 23 ㅅㅅ 2025/01/10 1,967
    1674729 박정훈대령 무죄선고에 대한 군검찰 항소 포기 촉구 서명 27 쌀국수n라임.. 2025/01/10 2,244
    1674728 백골단 "명칭 변경 검토, 출범 이유는 민주당 때문…활.. 27 무섭네요 2025/01/10 4,102
    1674727 탄핵) 운동시설 실내 대기중 발암물질 신고 1 탄핵 2025/01/10 901
    1674726 육개장 있는데 반찬 뭐 더 필요합니꽈? 20 반찬하기시러.. 2025/01/10 2,402
    1674725 요즘 종편보다 극우 유튜브가 더 영향력이 강합니다.... 4 ........ 2025/01/10 928
    1674724 민주당과 국힘당 지지율이 모든 여론조사에서 딱붙었던데 18 ... 2025/01/10 1,835
    1674723 경호처장은 사직해놓고 추운데서 근무하는 직원들은요? 12 ....... 2025/01/10 3,536
    1674722 빵 급식 안 싸오는게 보통인가요? 25 간식 2025/01/10 4,241
    1674721 불타고 있는 미국은행 8 LA화재 2025/01/10 5,227
    1674720 집있어도 전세자금대출 가능한가요? 6 ..... 2025/01/10 1,434
    1674719 시드니 동포들도 푸드트럭 지원한다고 합니다. 9 겨울 2025/01/10 1,613
    1674718 금년의대생 또 휴학분위기인가요? 22 .. 2025/01/10 3,520
    1674717 조국대표가 있었다면 힘있게 목소리를 내줬을텐데요 15 ... 2025/01/10 1,451
    1674716 나일론 100프로 가디건,정전기때문에 못입을까요? 2 바닐 2025/01/10 500
    1674715 잠자는 김민전 17 ..... 2025/01/10 3,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