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여기 미국인데 한국에 계신 부모님들과 연락이 안되요. 도와주세요.

ㅇㅇ 조회수 : 5,628
작성일 : 2025-01-10 16:36:38

벌써 며칠째 연락을 드려도 연락이 안되네요.

집으로 전화를 드려봐도 핸드폰을 연락을 드려봐도 안 받으시고

카톡으로 메세지 보내봐도 안 보시네요.

 

이럴 경우 파출소에 연락해서 체크 해 봐달라고 해도 되나요?

 

어떻게 해야 할지 정말 난감하고 답답하네요.

 

---

 

여러 조언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지금 주민 센터에 연락드려서 그 분들께서 한번 가보시고 인터콤이라도 눌러보신다고 하네요.

그래도 안되면 파출소에 연락드려 볼께요.

감사합니다.

 

---

 

하아...주민 센터에서 20분후에 전화 다시 달라고 해서 다시 연락 드렸는데

퇴근하셨는지 전화를 안 받으시네요...

 

---

 

주민 센터 직원분들이 다시 연락 주셔서 근처 경찰서 연락처 받아서 연락 취했어요.

 

다들 진심으로 걱정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IP : 76.219.xxx.119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1.10 4:37 PM (211.235.xxx.50)

    아니, 며칠째 왜 그러고 계세요. 119 신고 빨리 하세요

  • 2. 형제들
    '25.1.10 4:38 PM (218.48.xxx.143)

    한국에 형제들 없으신가요?
    친인척에게 연락해보세요.
    부모님들이 아파트에 사시면 아파트 관리실에 연락해서 부탁드려보세요

  • 3. ㅁㅁ
    '25.1.10 4:38 PM (112.187.xxx.63) - 삭제된댓글

    주변에 지인이나 가족이 누구도 없어요?

  • 4. ㅡㅡ
    '25.1.10 4:38 PM (221.140.xxx.254) - 삭제된댓글

    112나 119에 상황설명하시면
    조치를 취해줄거같아요

  • 5. 혹시
    '25.1.10 4:38 PM (222.118.xxx.116)

    부탁드릴만한 다른 친척은 없나요?

  • 6. 119에
    '25.1.10 4:39 PM (210.117.xxx.44)

    전화하면 도와줄거예요.

  • 7. 아파트면
    '25.1.10 4:39 PM (118.37.xxx.80)

    관리실에 전화먼저 해보는 게 낫지않을까요?

  • 8. 에구..
    '25.1.10 4:39 PM (114.204.xxx.153)

    부모님 댁에 가서 알아봐주실 지인이 있다면 부탁해보시고 없다면 말씀하신대로 파출소에 연락해보셔야겠습니다. 아무일 없이 연락이 닿기를 바랍니다. 사시는 곳이 어디신지... 가까우면 제가 알아봐드리고 싶은 마음이네요.

  • 9. 아파트명
    '25.1.10 4:42 PM (118.235.xxx.12)

    이라도 올려보시면
    회원분들이 도울수 있을것 같아요.

  • 10. 인근
    '25.1.10 4:44 PM (203.142.xxx.241) - 삭제된댓글

    가까운 경찰서나 주민센터에 도움 요청하세요

  • 11. 부모님
    '25.1.10 4:45 PM (59.7.xxx.113)

    주소지에서 제일 가까운 파출소에 연락해보세요. 도와주실겁니다

  • 12. 순이엄마
    '25.1.10 4:46 PM (183.105.xxx.212)

    어딘데요
    지역명이랑 올려보세요
    가까우면 제가라도 가볼게요.

  • 13. 순이엄마
    '25.1.10 4:46 PM (183.105.xxx.212)

    관리사무소, 파출소 다 연락해보세요
    근거리면 제가 직접 가볼게요.

  • 14. ...
    '25.1.10 4:47 PM (118.35.xxx.8) - 삭제된댓글

    경찰서로 연락하셔야죠
    만약을 대비해 문 열고 들어갈수 있는 경찰서로 연락하셔야죠.

  • 15. ...
    '25.1.10 4:47 PM (220.72.xxx.176)

    112, 관할 주민센터나 구청에 먼저 연락하신거죠?

    근거리 가족들에게 부탁해보시거나요.

    이곳에 먼저 글 올린건 아니길요.

  • 16.
    '25.1.10 4:48 PM (203.142.xxx.241) - 삭제된댓글

    문을 개폐하려면 경찰서에 연락해야합니다

  • 17. ...
    '25.1.10 4:48 PM (39.125.xxx.94)

    일단 아파트 관리사무소에 부탁하고
    그 다음 경찰서에 부탁하면 될 거 같아요.

    경찰 신고하면 10분 내로 오시더라구요.

    현관문 비밀번호는 알고 계시죠?

  • 18. ...
    '25.1.10 4:49 PM (118.35.xxx.8) - 삭제된댓글

    그냥 112로 전화하시됩니다
    가까운 파출소 이런거 필요없어요

  • 19. 네네네네
    '25.1.10 4:50 PM (211.58.xxx.161)

    해결되셨나요.걱정되는데

  • 20. 주니
    '25.1.10 4:51 PM (211.230.xxx.14)

    저는 인근 식당에 수고료 드리고 부탁한적 있어요

  • 21. ...
    '25.1.10 4:52 PM (118.35.xxx.8) - 삭제된댓글

    관리실 이런데 부탁하지 마세요.
    만에 하나 트라우마 생길수도 있어요
    공식적으로 담당하는 경찰서 112에 연락하시면 관할 경찰서로 다 넘겨줍니다
    엄한데 연락해서 시간 지체하지 마시길.

  • 22. ...
    '25.1.10 4:56 PM (175.209.xxx.12)

    동네 어디신데요. 파출소 전화번호라도 알아봐드릴께요

  • 23. 010
    '25.1.10 4:58 PM (112.151.xxx.75) - 삭제된댓글

    그냥 112로 전화하면 지역으로 다 연결해줘요

  • 24. 여행
    '25.1.10 4:59 PM (223.38.xxx.28) - 삭제된댓글

    개인이 문따고 들어가는 건 위험 부담이 있으니
    112에 신고하고 방문 부탁 드리세요.
    해외여행 가시면서 로밍 안하신 경우였으면 좋겠네요.

  • 25. ...
    '25.1.10 5:12 PM (211.234.xxx.52)

    아이구
    지역이나 동네를 써주시면 어떨까요
    다른경우지만 저는 저희건물의 세입자 아가씨가 집안에서 쓰러져있는 상황이었는데 해외 사시는 부모님이 경찰서를 통해 제게 연락온적있었어요ㅠ
    지역파출소에서 제게 연락이 왔더라구요
    해서 경찰분들과 제가 강제로 대문을 열고 들어갔는데 아가씨가 쓰러져있어서 얼마나 놀랐는지요ㅜㅜ
    바로 응급실로 옮겼고 다행히 깨어났어요

    지역을 밝히시는것도 도움될듯싶고
    119나 경찰에 전화하셔도 바로 출동해드립니다
    요새 경찰분들 빠릅니다

  • 26. 관리사무실
    '25.1.10 5:12 PM (180.226.xxx.92)

    관리사무실에 연락해서 해결해 보세요.

  • 27. ....
    '25.1.10 5:14 PM (211.179.xxx.191)

    112로 전화하세요 친절하게 도와주십니다

  • 28. ...
    '25.1.10 5:14 PM (211.234.xxx.52)

    강제로 문을 열어야하는 경우라
    경찰로 전화하는게 제일 빠르고 법적으로도 문제가 안생깁니다

  • 29. ...
    '25.1.10 5:18 PM (211.234.xxx.52)

    빨리 전화하세요ㅜ
    혹여 집안에서 무슨 문제가 생겼다면...
    경찰출동이 가장 빠르게 해결해주십니다

  • 30.
    '25.1.10 6:13 PM (122.42.xxx.1)

    자식들이 모두 멀리 사는 경우 연락안되면 걱정스럽지요
    친구시댁에 그런경우 있었는데
    일단 경비실에 연락
    그후 112에 신고했어요.

  • 31. . .
    '25.1.10 6:14 PM (106.101.xxx.104)

    어찌되셨나요

  • 32. ...
    '25.1.10 7:06 PM (118.37.xxx.80)

    112 도움 요청하세요.
    다들 112권유했는데 왜 주민센터에 하셨을까요?

  • 33. ...
    '25.1.10 7:16 PM (210.126.xxx.42)

    아파트면 먼저 관리사무소에 연락하세요 밤에도 당직자가 있어서 인터폰이나 방문 가능할거예요 해결이 안되면 112나 119에 도움 요청하시구요

  • 34. ㅁㅁ
    '25.1.11 11:42 AM (112.187.xxx.63) - 삭제된댓글

    어르신들과 연락이 닿으셨단 말씀인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00936 너무나 인색한 시어머니 14 2025/04/06 7,079
1700935 택시 타고 지금왔는데 6 2025/04/06 2,155
1700934 유지니맘입니다 오늘 진짜 마무리 ! 63 유지니맘 2025/04/06 5,154
1700933 그알 보니 사람이 무섭네요. 25 무섭다 2025/04/06 19,605
1700932 교도소 현실-피같은 내 세금 8 ㅁㅁ 2025/04/05 2,043
1700931 탄핵 선고 TV 생중계 시청률 순위 8 ..... 2025/04/05 3,190
1700930 계엄날밤 1분짜리 영상 보고 또 울어요 18 ㅇㅇ 2025/04/05 2,296
1700929 어른김장하=문형배 9 2025/04/05 3,438
1700928 민주당은 당장 최상목 탄핵 표결해라 12 ㅇㅇ 2025/04/05 1,267
1700927 정경심 교수가 36 ㅁㄵㅎ 2025/04/05 7,947
1700926 황현필과 함께 알아보는 윤석열의 말로 3 ㄷㄷㄷ 2025/04/05 2,612
1700925 유시민 작가만 보면 경기도지사 토론회가 생각나요 16 김문순대 2025/04/05 3,803
1700924 경조사비 .... 2025/04/05 761
1700923 남자 대학생 다리털 제모 14 ㅇㅇ 2025/04/05 1,485
1700922 눈밑지방이식 리터치 ㅇㅇ 2025/04/05 802
1700921 문재인 대통령이 잘못한 게 많다고 남편이 열을 올리는데 261 ㅇㅇ 2025/04/05 14,417
1700920 중학생 아들이 인스타에 보면 민주당이 중국에 다 퍼준다고 13 00 2025/04/05 3,517
1700919 문형배 재판관 파면 선고 후 표정이., 6 dd 2025/04/05 5,984
1700918 야밤에 개그 하나 보고 가세요 feat, 권성동 8 봄날처럼 2025/04/05 2,859
1700917 커피프린스 공유는 올타임 넘버원 울트라짱 멋있네요 7 Ddd 2025/04/05 1,736
1700916 낼 이웃집에 갈때 무얼 준비해야할까요? 4 봄봄 2025/04/05 1,916
1700915 이항나 배우 정말 매력있어요 8 보물섬 2025/04/05 3,119
1700914 호텔예약 여기어때 괜찮나요? 7 .... 2025/04/05 1,664
1700913 국짐은 이제 역사속으로..그동안 고생많았어요 저는 5 ㅇㅇㅇ 2025/04/05 1,321
1700912 감기 끝에 자꾸 배가 고프니 뭐든 먹네요. 2 감기 2025/04/05 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