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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앞집..스트레스

사소하지만~ 조회수 : 2,741
작성일 : 2025-01-10 16:21:44

앞집 사시는 분하고 사적으로 트러블이 생겼어요.

그 분을 통해서 다른 지역에 사는 분.

셋이서 친하게 지내다가 감정의 골이 깊어졌는데

저는 억울하다는 입장인데..

그쪽들은 둘이 뭉쳐서 앞 집에 자주 놀러오는데

마주칠때마다 저를 노려보네요.

두 사람이서..

스트레스 엄청 받는데 해결 방법이 있을까요??

IP : 221.150.xxx.13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10 4:26 PM (49.230.xxx.206)

    무시하시는 게 복수예요

  • 2. ㅇㅇ
    '25.1.10 4:26 PM (175.206.xxx.101)

    남일같지 않아서
    쳐다보지도 마시길

  • 3. ...
    '25.1.10 4:27 PM (49.230.xxx.206)

    친구들 자주 부르세요 집으로 말이죠
    너희 없어도 즐겁게 보내고 있다고

  • 4. ㅇㅇ
    '25.1.10 4:29 PM (175.206.xxx.101)

    제일 열받는게 안보이는척 하는것 존재를 무시하세요
    첨엔 힘들겠지만 뭣하러 신경써서 내 에너지를 주나요
    깔끔하게 안보이고 안들리는것 처럼 함 됩니다

  • 5. 외면
    '25.1.10 4:29 PM (121.141.xxx.159)

    뭐 하러 아는체를...
    말 걸거나 아는체 하면 너무 의식 하는거 드러나요

  • 6. 원글
    '25.1.10 4:33 PM (221.150.xxx.138) - 삭제된댓글

    아는 척 안해요. 그냥 눈 내려깔고 가는데
    힐끗 보면 둘이서 저를 노려 보고 있어요. ㅠ.ㅠ

  • 7. 그게 뭐
    '25.1.10 4:58 PM (221.153.xxx.127)

    같이 사는 것도 아닌데요. 뭐 어쩌라구 이런 마인드로
    아시잖아요 그들의 우정도 영원을 보장하지 못하는거
    더구나 하나는 딴지역이고.
    객관적으로 원글이 잘못한게 없으면 개무시

  • 8. 에혀~
    '25.1.10 5:04 PM (221.150.xxx.138)

    살다살다 저런 사람들하고 잘못 엮여서..
    정말 함부로 사람 사귀는게 아니더라구요.
    이사 와서 너무 심심해서 정 주며 친하게 지냈고
    트러블 생기고 알아보니 아파트내에서
    못되기로 유명한 사람들이더라구요.
    불편해 죽겠어요..ㅠ.ㅠ

  • 9. 저도 앞집과
    '25.1.10 5:17 PM (1.216.xxx.18)

    불편하게 됐는데
    그냥 쌩~ 무시해요
    그랬더니 혼자 궁시렁거리면서 다니더군요 ㅎㅎ
    그러거나말거나~~ 하세요
    혼자 더 열받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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