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언제부턴가 애들 이야기 특히 입시이야기가 해마다 덜 올라와요

체감되네 조회수 : 3,195
작성일 : 2025-01-10 16:13:33

대신 부모님 병원 이야기 간병이야기 특히 간병비...등등

이런 이야기는 갈수록 늘어나네요.

확실히 인구구조가 바뀌는게 느껴져요.

82만 그런게 아니라 다른 사이트 몇개 가입한곳에서도 느껴져요

여러분들은 이런거 체감 되세요

IP : 183.98.xxx.31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1.10 4:16 PM (211.244.xxx.85)

    여기 나이대가 50대가 많으니 그러겠죠
    입시 끝나고 부모 간호시기

    베이비부머시대가 인구가 많으니 그러겠고
    근데 이 단어 맞다요?
    요즘은 단어도 깜빡깜빡

  • 2.
    '25.1.10 4:17 PM (1.240.xxx.138)

    당연히 연령대가 높아져서 그렇지요.
    이 사이트 주 이용자가 이미 입시를 끝낸 세대라는 증거

  • 3. ..........
    '25.1.10 4:17 PM (14.50.xxx.77)

    우리 아이들 중고등인데, 글만 안쓸뿐..

  • 4. . .
    '25.1.10 4:18 PM (175.119.xxx.68)

    여긴 가입자 연령이 점점 높아져서 그런거겠죠

    관심사 그런것도 다르겠구요

    지역까페는 대학입시도 아니고 고등입시, 중학교 입학때 교복 체육복 어떻게 준비하냐 묻고 또 묻고 글 지겹도록 올라옵니다

  • 5. 제 처지
    '25.1.10 4:18 PM (61.105.xxx.165)

    입시 실종 느껴요.
    제 상황도 입시는 지나갔고
    양가 부모님 간병기 속에 있어요.

  • 6. 원글에
    '25.1.10 4:19 PM (183.98.xxx.31)

    여기 말고 다른 사이트도 많이 가입되었다고 썼잖아요. 그런데서도 애들 이야기 특히 입시이야기가 에전에 비해 정말 많이 줄었어요

  • 7. 여기펑균
    '25.1.10 4:23 PM (59.7.xxx.217) - 삭제된댓글

    연령이 50대 넘을거 같네요

  • 8.
    '25.1.10 4:24 PM (182.221.xxx.239) - 삭제된댓글

    다들 자기 나이대에 맞는
    관심사가 많은 커뮤니티에 있으니까 그러죠
    님 가입된곳들도 님 연령대니까 그런거고
    전 수영좋아해서 수영관련 카페 가면 평균연령이 하도 젊어서 글쓰기 조심스러워요.

  • 9. ㅇㅇ
    '25.1.10 4:26 PM (58.122.xxx.186)

    올겨울 큰애 수시로 입시했는데 입시카페에서 주로 얘기했어요. 요즘 입시가 한해한해 달라서 커뮤에서 하긴 힘들어요

  • 10. ㅡㅡㅡㅡ
    '25.1.10 4:36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회원들 나이 들어감에 따라 관심사가 변해가는거죠.

  • 11. 요즘
    '25.1.10 4:37 PM (218.233.xxx.109) - 삭제된댓글

    회사에서도 결혼 청첩장 잘 못받아요
    돌잔치는 거의 없고요
    초고령화 사회로 진입 되었다는데
    다이나믹 대한민국이 점점 느려질듯 합니다

  • 12. 안락사
    '25.1.10 4:39 PM (118.235.xxx.154)

    관련 글에 댓글이 더 많아요 .

  • 13. 맞아요
    '25.1.10 4:49 PM (118.235.xxx.57) - 삭제된댓글

    원글 말 맞아요
    연령대 상관없이 어디든 입시 얘기 줄었어요
    애들 북적대는 신도시인데 코로나 이후 점점 줄더니 진짜 안올라와요
    입시 얘기는 정말 관련 카페에나 가야 되더라구요

  • 14. ..
    '25.1.10 5:17 PM (220.118.xxx.37) - 삭제된댓글

    의대 정원 확대로 입시 구조 전반이 영향을 받아 확 바뀌었잖아요. 누구도 입 대기 어렵죠.

  • 15. ..
    '25.1.10 5:18 PM (220.118.xxx.37) - 삭제된댓글

    의대 정원 확대로 입시 구조 전반이 영향을 받아 확 바뀌었잖아요. 누구도 입 대기 어렵죠.
    그러니 자녀가 초 고,중인 분들은 입시 카페에 가서 더 열심히 공부하셔야 합니다. 이럴 때 부모가 입시 공부한 자와 아닌 자 격차가 더 벌어져요.

  • 16.
    '25.1.10 5:41 PM (221.138.xxx.92)

    이제 병들어 생을 마감하는 이야기가 많이 올라오게 되겠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27258 2주 간격으로 열이 나는 아이…. 3 뭘까여 2025/06/16 563
1727257 파리바게트 쿠폰 2 ... 2025/06/16 848
1727256 한국의 중국 북한화, 카카오 검열 시작 20 근심 2025/06/16 1,809
1727255 자외선 차단 얼굴 가리개? 마스크? 추천해주세요. 7 자외선 2025/06/16 1,147
1727254 가난하고 불우한사람이 82쿡에 글쓰는거 싫죠 13 2025/06/16 2,043
1727253 안동분들 비오나요 1 안동 2025/06/16 416
1727252 계엄을 한 이유가 13 ㅎㄹㄹㅇㄴ 2025/06/16 3,693
1727251 모임에 싫은 사람 있으면 어떠세요? 5 ㄹㄹ 2025/06/16 1,571
1727250 6/16(월) 오늘의 종목 1 나미옹 2025/06/16 421
1727249 미국교포가 보는 미국의 심히 걱정되는 현 상황 32 Mpark 2025/06/16 15,503
1727248 10-15만원선 선물 고민이에요. 18 .. 2025/06/16 1,290
1727247 출근5분거리 카풀비용 12 2025/06/16 1,675
1727246 매실청 vs 개복숭아 첨인데 뭐해볼까요? 3 아침 2025/06/16 523
1727245 복사)윤 거꾸로 하는글 7 ㅇㅇ 2025/06/16 1,325
1727244 편하게 살려면 혼자 살고 행복하려면 결혼해라 13 ㅇㅇ 2025/06/16 2,655
1727243 생각할수록 김명신 대통령 만들기 어이없네요 14 ㅇㅇ 2025/06/16 3,211
1727242 호주 멜번에서 500불로 (한국돈 대충 50만원) 으로 1인가족.. 6 ㅇㅇ 2025/06/16 1,310
1727241 민주당 박희승 의원 눈여겨 봐야겠어요. 10 2025/06/16 2,115
1727240 스위스 다음 한국" 먹거리 체감 물가 OECD 2위 11 ... 2025/06/16 1,970
1727239 [리얼미터]李 대통령 첫 국정지지율 58.6%…민주 49.9% .. 5 그러다가 2025/06/16 2,219
1727238 엘지 톤프리 이어폰 방수 대박입니다.ㅎㅎ 6 .. 2025/06/16 1,642
1727237 갑작스럽게 4일휴가가 잡혔어요 3 우와 2025/06/16 1,640
1727236 칠판 나가서 수학풀기 8 ㄷㅇㄹ 2025/06/16 1,686
1727235 약사, 직업적 안정감이 어느순간 사라질듯. 23 갈수록 2025/06/16 6,654
1727234 디올백 사건 후, 되레 김건희에 명품 선물 폭주 3 ... 2025/06/16 2,1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