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파서 혼자 방에 누워있는데 스스로가 한심하네요

조회수 : 3,619
작성일 : 2025-01-10 15:39:55

원래 연말에 컨디션  안 좋다고 쉬어 가자며 놀았는데

이번에 감기가 걸려서

기침에 콧물에.. 머리고 뜨겁고 인후통도 있고요

 

 

프리랜서인데 일도 안 들어와서 

영업 뛰어야 하는데 스스로가 너무 한심해요

IP : 118.235.xxx.84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5.1.10 3:54 PM (59.29.xxx.78)

    혼자 아픈 거 너무 힘드는데 ㅠㅠ
    약은 드셨나요?
    당근에라도 부탁해서 약드시고
    푹 주무시면 좋아질 거예요.
    얼른 나으시고
    일도 잘 되시면 좋겠네요.

  • 2. ..
    '25.1.10 3:57 PM (211.48.xxx.109)

    아프면 이런 감정이 더 생겨요
    약 잘드시고 음식도 잘 챙겨드세요

  • 3. 수액
    '25.1.10 3:57 PM (211.235.xxx.17)

    맞고 약, 본죽,과일 영양제 먹고 힘내요.

  • 4. ㅡㅡㅡㅡ
    '25.1.10 4:00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한심하기는요.
    아픈거부터 낫고 나서
    일도 하는거에요.
    아픈 김에 쉬어 가는거.
    약 잘 드시고,
    잘 쉬시고,
    얼른 건강회복하세요.

  • 5. 에구구
    '25.1.10 4:02 PM (220.85.xxx.42)

    아플수도 있지 뭘 그래요?
    푹쉬어버려요.

  • 6.
    '25.1.10 4:04 PM (121.159.xxx.222)

    아파서 그런생각도 들어요
    많이 주무세요

  • 7. ....
    '25.1.10 4:10 PM (211.234.xxx.121)

    요새 독감 유행이예요...
    저는 지난 주말 독감 걸려서 주말 내내 시체처럼 누워있다가 시켜먹고 누워있다 시켜먹고...했네요 ㅠ
    타미플루 먹고 5일 지났는데도 밤새 기침 가래 죽겠어요 ㅠㅠ
    푹 쉬시고 몸 좋아지면 다시 일하시면 되죠 ㅠ
    아픈데 좀비처럼 직장 출근했다가 퇴근해서는 애들 줄줄이 딸려서 아픈 몸 이끌고 애 생일케익, 신학기 책가방 사러 나가는 심정도 꽤나 서글픕니다 ㅠ
    내 한 몸만 돌보면 되면 차라리 얼마나 홀가분할 지 ㅠ

  • 8. ㅇㅇ
    '25.1.10 4:34 PM (1.231.xxx.41)

    같은 프리랜서로서 동병상련을 느낍니다.
    아플 때, 일이 없을 때 불안하지만, 불안해해도
    어쩔 수 없으니 푹 쉬세요...ㅜㅜ

  • 9. xoxoxo
    '25.1.10 4:55 PM (118.235.xxx.218)

    저도 비슷한 처지(더 안 좋은 처지?)입니다. 조급한 마음 내려놓고 쉬세요.

  • 10. ...
    '25.1.10 6:01 PM (180.71.xxx.15)

    열심히 일하셨어요 감기에 걸려 힘드실 수 있잖아요
    상황과 상관없이 일어 날 수 있었던 일이니 자책은 하지 마세요.

    많이 아프시지만 그래도 잘 챙겨 드셔야 해요!

  • 11. 어허!
    '25.1.10 6:07 PM (182.226.xxx.161)

    프리랜서로 일하는 것도 능력자죠! 저는 그런것도 못해요 아플때는 쉬어가야죠~ 얼른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14363 올케 얼굴 안보고 살아도 되죠? 41 아름다운 2025/05/13 8,210
1714362 김문수, '尹변호사 석동현' 선대위 시민사회특별위원장에 임명 15 ㅇㅇ 2025/05/13 2,525
1714361 위대한가이드에 2 잼없다 2025/05/13 873
1714360 챗gpt한테 너무 사적인 상담을 11 ㄴㅅ 2025/05/13 4,783
1714359 남들 부러워하는 시원한 고속승진 좀 해봤으면 … 2 2025/05/13 974
1714358 자녀에 대한 실망감은 어떻게 해소하세요? 24 Power 2025/05/13 5,453
1714357 나솔22기 옥순 경수 혼인신고했대요 7 .. 2025/05/13 6,354
1714356 원글 펑 44 시그널 2025/05/13 14,324
1714355 방탄유리가 구하기 어려운 거였군요 6 방탄 2025/05/13 2,603
1714354 [시선집중] 교실에서 유행하는 '계집신조', 성교육 법 제화가 .. 4 ㅅㅂ 2025/05/13 2,048
1714353 이재명 초졸 학력으로 어떻게 285점을 받아 서울대갈 실력까지된.. 64 ..... 2025/05/13 10,625
1714352 뒤늦게 비쵸비를 알게 되었어요 12 ㅡㅡ 2025/05/13 3,704
1714351 당신의 맛 드라마 보세요? 6 ... 2025/05/13 2,167
1714350 집에서 치킨 어떻게 해드셔요(애어프라이용) 7 혼자먹기 2025/05/13 1,101
1714349 종합병원다녀왔어요. 혼자 오신 할아버지도 많고 17 ㅇㅇ 2025/05/13 4,475
1714348 오이탕탕이 만들때 씨 미리 도려내고 때려도 되나요? 2 ㅇㅇ 2025/05/13 1,373
1714347 먹는 콜라겐 효과 있어요? 11 살까말까 2025/05/13 1,922
1714346 전세살고있는집 월세로 변경한다고하면요 4 ㅇㅇ 2025/05/13 1,204
1714345 대구·경북) 김문수 53.1% 이재명 30.1% 24 ㅇㅇ 2025/05/13 6,953
1714344 이재명 운이좋아요. 22 원래는 2025/05/13 3,917
1714343 머리숱 없어서 아이롱펌 해보고 싶어요 4 끈달린운동화.. 2025/05/13 926
1714342 지혜를구합니다 5 확마 2025/05/13 1,172
1714341 어느 80대 할머니의 사는 방법 34 어느 2025/05/13 18,656
1714340 가스렌지 바꾼 후로 후드 통해서 이웃집 음식냄새가 넘어와요 2 후드 2025/05/13 1,634
1714339 아파트 가구요 1 밖에 내놓은.. 2025/05/13 7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