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주 1년 된 신축인데
옆집은 작년 여름 7월에 이사를 왔어요.
근데 그집이 어제 이사를 나가네요
6개월만에 이사오고 나가고
이런게 가능한거였군요.
전 이사 한번 하고나니 엄청난 스트레스로
여기서 최소 5년은 꼼짝안하고 눌러살아야겠다싶었는데
그 분이 무슨 사정이 있는건지...
그 집이 강아지가 너무 짖어대서
위아래층 민원에 시달려서 나간건지....(옆집인 저희집엔 안들려요. 현관문 열때 제외하곤)
궁금했네요
6개월만에 이사 다시 나가는건 흔한 일은 아니텐데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