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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명절에 음식 싸서 시부모 찾아뵈는다는 분

조회수 : 5,119
작성일 : 2025-01-10 13:59:53

글 지우셨네요.

 

제가 속상해서 왜 그러시냐고 했는데

구구절절.. 그러지 마세요

 

도토리묵 직접 쑤느라 힘들게 마시고

차라리 이런 롤팬으로라도 요령 부리세요..

https://youtube.com/shorts/G5yoBjeYa6w?feature=shared

 

나이가 많든 적든

다들 누울자리 보고 발 뻗는거에요.

갈비찜처럼 손 많이 가는거 말고

소불고기가 손 덜가지 않나요?

그런거라도 바꾸고

제발 간단하게 하세요.

2시간 거리든 3시간 거리든

아침에 모셔와서 차례지내고

점심 드시게한뒤  모셔다 드리는게 맞아요.

제발.. 제발..

 

호구가 진상 만드는다는 진리

잊지 마시고

금년에는 좀 바뀌시길요

 

아휴... 고구마 천개 먹은 느낌이에요..

IP : 211.235.xxx.11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냅둬요
    '25.1.10 2:05 PM (222.106.xxx.184)

    본인이 할만 하니까 하는거 아닐까요. ㅡ.ㅡ
    그런거 아니고
    힘드네 어쩌네 하면서도 계속 하는 사람은
    남이 뭐라 해도 안바뀌는 거 같아요

  • 2.
    '25.1.10 2:08 PM (211.235.xxx.11) - 삭제된댓글

    이제 힘드시대요
    차례 지내고 까다로운 시어머니 식성 맞춰서
    새 음식 싸가는 거 힘들어
    메뉴를 다른 걸로 바꾸고 싶으시대요.

    근데 메뉴 가짓수만 해도 엄청나요.
    거기에 직접 쓴 도토리묵이 있었고요

    진짜 고구마 천개 먹은 느낌.
    저도 식성 까다롭지만 일하느라 지치면
    입맛 안 맞아도 아무거나 먹어요
    제사 음식이 얼마나 손 많이 가는지도 너무 잘 알고
    진짜 고구마 천개 먹은 느낌이었어요

  • 3.
    '25.1.10 2:08 PM (211.235.xxx.11)

    이제 힘드시대요
    차례 지내고 까다로운 시어머니 식성 맞춰서
    새 음식 싸가는 거 힘들어
    메뉴를 다른 걸로 바꾸고 싶으시대요.

    근데 메뉴 가짓수만 해도 엄청나요.
    거기에 직접 쑨 도토리묵이 있었고요

    진짜 고구마 천개 먹은 느낌.
    저도 식성 까다롭지만 일하느라 지치면
    입맛 안 맞아도 아무거나 먹어요
    제사 음식이 얼마나 손 많이 가는지도 너무 잘 알고
    진짜 고구마 천개 먹은 느낌이었어요

  • 4. ....
    '25.1.10 2:09 PM (115.21.xxx.164)

    두세시간 거리를 모셔오고 모셔가야한다고요? 그냥 차례를 없애는게 나을 듯하네요

  • 5. 오시는거보다
    '25.1.10 2:10 PM (59.7.xxx.113)

    음식 해서 가는게 낫지 않나요? 원글은 못봤지만..저는 외며느리인데 늘 그렇게 했어요. 아무도 없이 나혼자 음식하는건 하루이틀 걸려도 음악 들으면서 하고 내 스타일대로 하니까 괜찮았어요.

    오시게 하면 음식 준비는 마찬가지에 더해지는 일이 훨씬 많을텐데요

  • 6. ..
    '25.1.10 2:12 PM (59.9.xxx.163)

    자기 친부모한테도 저러는지 궁금.
    저런글 좀 안봣으면 좋겟어요.현대판노예같고

  • 7. ...
    '25.1.10 2:13 PM (220.65.xxx.143)

    인정욕구를 버리면
    세상편안할텐데

  • 8. 뭬야?
    '25.1.10 2:13 PM (59.7.xxx.113)

    차례음식 + 식성대로 새로운 메뉴요?

    식성이 바뀐게 아니라 치매의 전조증상인것 같은데요. 저는 그랬어요. 명절음식 타박이..나중에 알고보니 치매의 진행 시그널

  • 9.
    '25.1.10 2:13 PM (211.235.xxx.11)

    차례음식은 차례음식대로 하고
    시어머니 식성 맞춘 음식은 음식대로 준비하고
    왜 일을 두번 하나요

    어차피 아들이든, 남편이든 움직여 모셔왔다 가는게
    여자 일이 주는거잖아요.
    차례지낼 때 다 같이 보고 끝내야지
    차례지내고 움직여 시가 다녀오는게
    더 피곤한거 아닌가요?
    차례 지내는 것만 해도 녹초가 될 건데요?

  • 10.
    '25.1.10 2:16 PM (211.235.xxx.11)

    인정 욕구라기 보다는
    부모님 세대는 틀에 박혀 잘 못 바꾸더라고요
    며느리 한테는 제사 안 물려줘도
    본인 죽을 때까지는 며느리 노릇하는?

    원래 식성이 까다로운 분이시래요
    나이들어 까다로운 게 아니고
    그걸 맞춰주니, 합가하자는 얘기가 나오는 거죠 ㅠㅠ
    아휴 아휴

  • 11. 저렇게
    '25.1.10 2:23 PM (211.206.xxx.191)

    바리바리 싸서 가는 게 더 편하니까
    가는 거예요.
    저도 그랬었거든요.
    한 끼 먹고 갈 수 있는 거리도 아니었고
    오면 청소며 잠자리 까지 신경써야 하니 더 죽을 맛.
    나도 이제 늙고 힘들어 차례고 제사고 못 한다 선언하고
    시부모님 2시간 거리로 이사해서
    당일 한 끼 외식하고 헤어지는 것으로 바꿨어요.
    그 계기는 저도 며느리가 생기는 낀 세대라
    살려고 내가 살아야 겠다 싶어서요.ㅠ

  • 12.
    '25.1.10 2:29 PM (211.235.xxx.11)

    잠자리 신경 안쓰게, 명절 당일만 뵙는 걸로 움직여야죠.

    외식도 식성 까다로우셔 못하신데요
    고기도 질기면 못 드시는데
    갈비찜을 해가신다니..
    떡국도 안드시니 미역국도 끓여가고
    뭐가 많았는데

    스스로 미련하다 말씀 말고,
    자뱔적 노예 그만 하시라고 말씀 드린거에요.
    제가 오죽 새 글까지 썼을까요 ㅠㅠ

  • 13. 원글님이
    '25.1.10 2:33 PM (211.206.xxx.191)

    답답한 게
    우리 시부모님 섬에 사셨어요.
    섬에 들어 가면 내가 나오고 싶다고 나오고 들어 가고 싶어서 들어 갈 수 있는
    게 아니예요!
    물 때라는 게 있고 여객선이나 객선이 물이 들어 와야 배가 움직일 수 있어요.
    조언 해 달라는 음식이나 조언해 줄 것이지
    그 원글님에 상황에 대해 얼마나 안다고
    조선시대 노예라는 둥.
    그 분도 힘들어서 못 하면 저 처럼 다 내려 놓을 거예요.

    남편과 서로 협력해서 잘 살고
    가정적으로 원만하니 일년에 두 세번 내 숙제 해야 하는 상황일 수도 있는 것이고
    각 가정마다 사정이 다 다른 거잖아요.

  • 14. 원글님이
    '25.1.10 2:34 PM (211.206.xxx.191)

    그리고 시부모님 두 분
    내 남편, 애 애들 우리 식구 네 명이니 내가 해야죠.

  • 15. Ss
    '25.1.10 2:34 PM (59.15.xxx.224) - 삭제된댓글

    원글은 못 읽엇지만
    자발적 노예인데
    본인이 탈출해야지 누구도 도와줄수없어요
    하소연하고 상대방이 화내주는걸 비타민이라 생각하는 사람이예요

  • 16. 지인
    '25.1.10 2:37 PM (183.105.xxx.16)

    저 알았던 사람이었나 싶네요
    매번 스트레스 받고 매번 싫은소리 듣고
    매번 친정 제대로 못가 서러우면서도
    명절마다 갈비찜에 밤조림에 전 나물 바리바리
    10년을 친구들이 그러지마라 덜해라 사가라 해도
    매번 앓아눕게 해가고 다녀와서 또 며칠을 푸념.
    나중에는 얘가 이런 패턴을 즐기나 싶더라구요
    아직도 그러고 사는지..

  • 17. ㄱㄴ
    '25.1.10 2:38 PM (121.142.xxx.174)

    원글님은 너무 자기 세상에 갇혀 사시네.
    윗댓글 처럼 각자의 사정이 있겠죠.
    저 아는분도 저래서 걱정했는데
    알고보니 시댁땅 200억원대..

  • 18. 어차피
    '25.1.10 2:38 PM (121.125.xxx.156)

    안 바껴요
    우리 엄마가그런 성향인데..매번 힘들다힘들다 하면서도 명절에 전을 한소쿠리씩해요..고기, 잡채 말할것도 없고 나물도조금 사면 비싸다고 한박스씩 사서해요
    명절 끝나면 힘들어 죽어요..그래도 사람이 바뀌지 않아요..
    웃긴건 외할머니가 저런 성향인데 할머니 이해 안된다고 그리 흉보더니 똑같아져요
    내가 보기엔 둘이 똑같은데 왜 흉보는지 모르겠어요

  • 19.
    '25.1.10 2:39 PM (211.235.xxx.11)

    섬에 사신다는 말씀은 안하셨고
    그냥 거리 먼 곳에 사신다는 말씀만 하셨어요
    그 거리가 한 시간인지 두 시간인지 3시간인지 그거는 모르지만, 본인 스스로도 미련하다고 말씀하셨고요

    저 조선시대라고 표현 안 했고
    미련하게 자발적 노예스러운 행동 그만하시라 한거에요
    제사나 차례 조선시대 유교관습 이니
    짬뽕으로 조선시대 노예 소리 말씀하시는거 아니에요?

    남편과 서로 협력에서 잘 살든 아니든
    본인이 미련하다고 느끼고
    합가 요청도 거부하고
    본인 몸 힘들다면
    음식 싸가는 것도 힘들다고 그만둬야 되는 상황이에요..

    이게 지금 음식이나 조언 한다고 끝날 문젠가요?

  • 20. 고아
    '25.1.10 2:40 PM (115.138.xxx.99)

    이래서 성인고아가 며느리로 딱이라 소리듣죠.

  • 21.
    '25.1.10 2:42 PM (211.235.xxx.11) - 삭제된댓글

    시댁땅 200억원대면 인정요.
    근데, 그런거면 합가 요청을 먼저 받아들이셨겠죠

  • 22.
    '25.1.10 2:48 PM (211.235.xxx.11) - 삭제된댓글

    사람 안 바뀌는 거는 인정합니다.
    힘들어도 안하면 큰일나는 줄 아는 사람들 많죠
    근데 주변에서 자꾸 얘기를 해줘야
    당연하다 여기는 사람들도 바뀔 틈이 생기죠..

  • 23.
    '25.1.10 2:49 PM (211.235.xxx.11) - 삭제된댓글

    시댁땅 200억원대면 인정요.
    근데, 그런거면 합가 요청을 먼저 받아들이셨겠죠

    사람 안 바뀌는 거는 저도 인정합니다.
    힘들어도 안하면 큰일나는 줄 아는 사람들 많죠
    근데 주변에서 자꾸 얘기를 해줘야
    당연하다 여기는 사람들도 바뀔 틈이 생기지 않을까요..?

  • 24.
    '25.1.10 2:51 PM (211.235.xxx.11)

    시댁땅 200억원대면 인정요.
    근데, 그런거면 합가 요청을 먼저 받아들이셨겠죠

    사람 안 바뀌는 거는 저도 인정합니다.
    힘들어도 안하면 큰일나는 줄 아는 사람들 많죠
    근데 주변에서 자꾸 얘기를 해줘야
    당연하다 여기는 사람들도 바뀔 틈이 생기지 않을까요..?

    이 글 쓴 이유는
    도토리묵이라도 편하게 쑤라고
    롤팬 알려드리려고 적은 거에요

  • 25. 원글님
    '25.1.10 3:03 PM (112.157.xxx.212) - 삭제된댓글

    근데 그거
    누가 아무리 말해도 안돼요
    본인이 딱 하기 싫으면 어떻게든 안하게 돼요
    그거
    인정욕구 맞아요
    난 이렇게 어른들께 잘하고 내 위치에서 도리 다 하고 산다
    이거에요
    제가 원글님처럼 안타까워서 여러번 얘기 했었는데
    다 의미 없어요
    그냥 핑계지 인정욕구 맞아요

  • 26. 인정욕구
    '25.1.10 3:04 PM (112.157.xxx.212) - 삭제된댓글

    근데 그거
    누가 아무리 말해도 안돼요
    본인이 딱 하기 싫으면 어떻게든 안하게 돼요
    그거
    인정욕구 맞아요
    난 이렇게 어른들께 잘하고 내 위치에서 도리 다 하고 산다
    이거에요
    제가 원글님처럼 안타까워서
    제 지인에게 여러번 충삼욿 얘기 했었는데
    다 의미 없어요
    그냥 핑계지 인정욕구 맞아요
    하기 싫은마음도 있고 부담도 있지만
    하는게 좋은 마음이 더 큰거에요

  • 27. 인정욕구
    '25.1.10 3:07 PM (112.157.xxx.212)

    근데 그거
    누가 아무리 말해도 안돼요
    본인이 딱 하기 싫으면 어떻게든 안하게 돼요
    그거
    인정욕구 맞아요
    난 이렇게 어른들께 잘하고 내 위치에서 도리 다 하고 산다
    이거에요
    제가 원글님처럼 안타까워서
    제 지인에게 여러번 충삼욿 얘기 했었는데
    다 의미 없어요
    그냥 핑계지 인정욕구 맞아요
    하기 싫은마음도 한편 있고 부담도 있겠지만
    아마 가장 듣고 싶은 대답은
    롤팬에 묵쒀라가 아니라
    정말 애쓰고 산다
    그 복 다 받게 될거다!!!가 맞을겁니다

  • 28.
    '25.1.10 3:15 PM (211.235.xxx.11)

    맞아요. 본인 인정 욕구로 하는 분들도 계시죠.
    헌데, 괜히 도리 못해서 자식들 안 좋은 일 생길까봐
    라는.. 이상한 생각으로 하는 분들도 계시더라고요.
    그래서 인정욕구가 전부는 아닌듯요..

    뭐.. 제가 그러지 말라 했어도 하실 분 같아서..
    도토리묵 쉽게 쑤는 롤팬이라도 알려드리고 싶었어요..

    저 솔직히 후천적 장애 생긴 노년의 어르신들 목욕 봉사 다닌 적도 있는데.. 거기서 제일 대접 제대로 못 받는 사람들이 까다로운 성격이었어요. 시설 관계자들도 절레절레..
    그렇게 맞춰주는 것만이 능사는 아니에요.
    요즘은 며느리가 간병하는 시대 아니고 요양원 가시잖아요.

  • 29.
    '25.1.10 3:22 PM (211.235.xxx.11)

    댓글 내용 수정하셨네요?
    전 계속 미련 떨라고,
    칭찬하며 좋은 에너지 주고 싶은 마음 없어요

    합가 거부했으면, 바뀌셔야죠
    합가 거부했다는 이상한 죄책감 때문에,
    본인 몸이 아파도 명절 음식이라도 잘 해드리고 싶다는 생각은, 아니잖아요. 그만하셔야죠.

    근데 생각 쉽게 못 바꿀테니, 롤팬이라도 사서 체력 아끼는 게 맞고요. 체력이 안되어 힘든게 고작 칭찬으로 좋아지겠어요? 음식 준비하면서 자괴감 드는 건 또 마찬가지일 건데요?

  • 30. 고구마천개
    '25.1.10 4:59 PM (112.133.xxx.135) - 삭제된댓글

    ㅋㅋ 그 글은 못봤지만 이해가 가요.
    그런 사람들은 원하는게 도데체 뭔지.
    우쭈쭈 힘들었쪄요? 복받을거다 계속해라?
    원글님 자게 오래 안 계셨나봐요.
    전 고구마글은 그냥 패싱해요.
    그러고살던말던 우리나라 문제가 더 복잡하다 하고요.

  • 31. ....
    '25.1.10 5:32 PM (211.179.xxx.191)

    원글님 자게 오래 안 계셨나봐요.
    전 고구마글은 그냥 패싱해요.222222
    그분들은 절대 안바뀌어요. 또 하소연 하러만 옵니다.
    오늘도 같은 패턴 글 쓰는분 둘이나 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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