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추위를 뚫고 순대국밥 먹으러 나갈까요 말까요

국밥 조회수 : 1,984
작성일 : 2025-01-10 12:52:56

20분 걸어야 하는 위치인데 

웬일로 애들은 나가자 하면 나가 준대요

IP : 112.140.xxx.176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5.1.10 12:54 PM (1.234.xxx.226)

    든든히 옷 입고 다녀오세용! 아이들이 가준다고 하니 ㅎㅎㅎㅎ

  • 2. ..
    '25.1.10 12:54 PM (211.210.xxx.89)

    햇살이 따뜻해서 그리 안추워요~~

  • 3. 맛점하러고고
    '25.1.10 12:54 PM (14.63.xxx.218)

    단단히 싸매고 나갔다오세요~

  • 4. ..
    '25.1.10 12:56 PM (59.9.xxx.163)

    어제면 힘든데 오늘은 그래도?갠찬아요
    순대국이고 그정도 거리니 또 사준다니 가셔야죠.ㅎㅎ
    한파에정말 맛날듯..^^

  • 5. ㅇㅇ
    '25.1.10 12:56 PM (106.102.xxx.233)

    원글님은 어디인지 모르겠지만요
    서울은 현재 영하 5도에, 햇빛 쨍하고, 바람 거의 없어서요
    지금 나간다면, 뚫어야 할 정도의 엄청난 추위는 아닌듯요

  • 6. ...
    '25.1.10 12:58 PM (119.192.xxx.61)

    휴... 애들이 간다 하면 나가야죠

    이상 서울 오분거리 스벅 가려고 현관문 열었다가 다시 들어온 1인입니다

  • 7. ...
    '25.1.10 1:02 PM (58.120.xxx.143)

    어제 40분 걸어서 함흥냉면먹고 온 1인입니다.
    알싸하니 겨울느낌 제대로던데요~

  • 8. 지역이
    '25.1.10 1:03 PM (211.216.xxx.238)

    어디신지...
    어제는 바람때문에 더더더 춥고 엄청났는데
    오늘은 바람이 덜부니 괜찮아요.든든히 입고 나가면 움직일만해요.

  • 9. ㅎㅎ
    '25.1.10 1:04 PM (122.36.xxx.85)

    당연히 가셔야죠. 국밥 먹고, 오는길에 같이 카페가서 커피도 한잔.

  • 10. ...
    '25.1.10 1:05 PM (222.107.xxx.226)

    어제보단 오늘이 훨씬 들추워요.
    먹으러 갈땐 좀 추워도
    올 땐 속이 뜨뜻해서 괜찮을 듯요.

  • 11. 일어섯
    '25.1.10 1:06 PM (59.10.xxx.5)

    나가서 바람도 쐐고 맛있데 드시고 오세요

  • 12. ㅁㅁ
    '25.1.10 1:07 PM (39.121.xxx.133)

    저는..시켜먹을래요ㅋㅋㅋㅋ

  • 13. 그렇게
    '25.1.10 1:07 PM (221.149.xxx.61)

    그렇게 춥지않아요
    바람이 많이 불지않아요

  • 14. ㅇㅇ
    '25.1.10 1:24 PM (175.213.xxx.190)

    20분 걷는다면 시키거나 택시ㅋㅋ

  • 15. ....
    '25.1.10 1:26 PM (210.220.xxx.231)

    낮이니까 운동삼아 갔다옵니다
    한파에 순대국밥은 진리니까요

  • 16. 흠..
    '25.1.10 1:36 PM (218.148.xxx.168)

    오늘 점심먹고 걷고 왔는데. 어제보다 안추웠어요.
    이십분이면 산책삼아 다녀오세요.

  • 17. ㅡㅡㅡㅡ
    '25.1.10 1:42 PM (61.98.xxx.233)

    간다!
    운동겸 맛점 하시고.
    잘 다녀 오세요.

  • 18. 다녀오세요
    '25.1.10 3:30 PM (222.98.xxx.31)

    식구들도 행복하고
    순댓국집 사장님도 행복하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74909 윤은 황제, 국민은 소모품? 1 탄핵인용 23:06:12 77
1674908 경매 쏟아진다는데 왜 집값은 안내리나요 6 ... 23:02:01 359
1674907 차가운 딸기우유.. 1 스트로베리 23:00:54 314
1674906 좋은 과외쌤을 만나면 애가 변할수도 있나요? 22:58:52 127
1674905 "영끌하지 말걸, 그냥 파산 할래요"...결국.. 1 ... 22:56:54 851
1674904 요즘 전 이철희•표창원의원은 어디에??? 7 ... 22:52:09 818
1674903 추적 60분, 경기침체 많이 심각하네요 16 봄날처럼 22:46:02 1,550
1674902 살림 대충 해야겠어요 1 살림 22:45:01 1,267
1674901 요즘 국힘을 보면 탄핵가결시킨게 기적이네요 4 .. 22:44:42 655
1674900 한지민은 두상이 큰건지 숱이 많은건지 3 ... 22:43:10 1,056
1674899 [사설] ‘국격 맞는 수사’ 바란다면 자진 출두하면 된다 7 ㅅㅅ 22:41:48 681
1674898 공부 하나도 안봐주는 남편 4 남편 22:39:58 484
1674897 새학기 전입신고..이렇게 하는것도 가능할까요 2 ㅁㅁ 22:37:26 218
1674896 멧돼지때문에 집회장소도 통일성이 없어서 2 .. 22:36:26 458
1674895 대통령실 관계자 " 꼭 대통령이 끌려나오는 모습 봐야겠.. 45 .. 22:35:25 2,318
1674894 야당쪽 대통령이었다면 윤이 22:32:17 303
1674893 안방그릴 어때요? 고기 먹고나서 치울 거 씻을 거 많나요? 3 ㅅㅅ 22:27:57 488
1674892 지난 대선때 경호원이 김명신 목덜미 잡은 건 무엇때문일까요? 11 ㅇㅇ 22:27:34 1,761
1674891 요즘 Tree1님 뭐하시나요? 14 000 22:19:41 1,124
1674890 압구정재건축에 서울시의 한강덮개공원 강행의지? 3 이 시국에 22:18:17 601
1674889 전세만기에 나간다고 갑자기 연락이 와서요 11 .. 22:16:32 1,435
1674888 늘 이중잣대인 남편. 너무 괴롭습니다. 34 숨막힌다 22:16:19 2,138
1674887 체포를 이루자!! 2 내일 22:14:44 216
1674886 jtbc 내각제 8 ㅇㅇㅇ 22:09:09 1,570
1674885 특집으로 썰전 한대요 2 22:04:49 1,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