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윤반란죄사형)정리 중에 찾은 옷

.... 조회수 : 1,201
작성일 : 2025-01-10 12:45:04

이사 정리 중인데요.

무려 30년쯤 된 바지를 찾았어요.

예전에 신원에벤에셀 브랜드 씨 베스띠벨리 비키

이런 브랜드 아시나요?

결혼전에 많이 입던 것들인데요.

찾은 바지가 비키 골덴바지에요.

색깔도 그대로고 재질도 좋아요.

입어보니 다리는 들어가는데

지퍼가 안 잠기네요.^^

바지가 너무 반가워서 어디 말하고 싶어서

올려봐요.

IP : 211.235.xxx.3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10 12:48 PM (121.179.xxx.235)

    그 시절 조이너스 페페 논노 논노샤트렌
    많았는데....

  • 2. 그때
    '25.1.10 12:50 PM (163.209.xxx.206) - 삭제된댓글

    씨는 최진실이, 베스키벨리는 채시라가 광고모델 아니였나요
    저도 이 브랜드 좋아했어요^^

  • 3. 그때
    '25.1.10 12:51 PM (163.209.xxx.206)

    씨는 최진실이, 베스띠벨리는 채시라가 광고모델 아니였나요
    기억이 가물가물 ㅎㅎ
    저도 이 브랜드 좋아했어요^^

  • 4. ...
    '25.1.10 12:51 PM (112.171.xxx.25) - 삭제된댓글

    그 시절 옷이 확실히 윈단 재단 바느질 다 좋았던것 같아요
    가격은 당시 물가 대비 좀 비쌌지만요
    요즘은 가구도 옷도 다 중국산이 버려놨어요
    싼맛에 유행템 입긴 하지만 쓰레기만 늘려서 환경오염 시키니 옷 구입도 자제해야겠어요

  • 5. 탄핵인용기원)영통
    '25.1.10 12:56 PM (14.33.xxx.211)

    씨는 최진실이, 베스띠벨리는 채시라가 광고모델
    2222
    논노는 김희애..

  • 6. ㅇㄴㅇ
    '25.1.10 12:57 PM (118.243.xxx.186)

    네 맞아요
    원단 바느질 좋아요
    싼 옷인데 품질이 좋아요 지금에 비하면
    저도 20년 전 옷 있는데 지금 입어도 좋아요

  • 7. ㅎㅎ
    '25.1.10 1:04 PM (119.74.xxx.180)

    저도 친정에 가면 아직도 그런 옷들이 종종 나와요.
    엄마가 워낙 보관 정리를 잘하셔서.
    타임머신 탄듯 살짝 달뜨죠 ㅎㅎ
    확실히 원단 퀄리티가 요즘이랑 틀려요. 갖고 와서 동네 산책할 때 입기도 하고
    실내복으로 입기도 하고 그래요.
    다리는 쑤욱 들어가지만 지퍼에서 입구컷 당하는건 저랑 비슷하네요 ㅠㅠ

  • 8. ㅎㅎ
    '25.1.10 1:08 PM (211.235.xxx.30)

    저 바지 입던 시절 만났던 남자친구도 생각나요.ㅎ
    그립네요. 나의 젊은 시절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78104 아이 스포츠 안경 고글? 사용해보신 분 5 남학생엄마 2025/01/21 315
1678103 '법원 폭동' 부추겼던 전광훈, 이제 와서 "우리 교인.. 1 이럴줄알았다.. 2025/01/21 3,194
1678102 독서중>경세??단어의 의미가 무얼까요? 10 책을 읽다 .. 2025/01/21 673
1678101 사소한 실수나 기계적 오류가 어떻게 부정선거에요 4 ..... 2025/01/21 706
1678100 매불쇼 최욱 113 .... 2025/01/21 16,720
1678099 톤업크림.. 자기전에 발라도 되나요? 6 베베 2025/01/21 2,870
1678098 '법원 폭동' 부추겼던 전광훈, 이제 와서 "우리 교인.. 11 극우들 2025/01/21 3,640
1678097 (스포없음) sbs 드라마 나의 완벽한 비서 보시는 분 계신가요.. 7 드라마 내용.. 2025/01/21 2,473
1678096 쿡셀 후라이팬 12 ㅇㅇ 2025/01/21 2,093
1678095 바이든 날리면.. 그때 이미 알아봤어요 27 이상 2025/01/21 4,308
1678094 명절이 두렵네요. 졍치이야기 나오면 끝장 18 ... 2025/01/21 3,003
1678093 20조 추경해서 5 ,,,,, 2025/01/21 1,468
1678092 아픈 아이 키우다보니 인간관계가 파탄이 나네요. 5 ..... 2025/01/21 4,150
1678091 웹툰 로판 그림체랑 스토리 보는 분 1 2025/01/21 356
1678090 김성훈 풀어준 심우정 집이 어디인가요!!!!! 10 가서 욕이.. 2025/01/21 4,503
1678089 유튜브 생방송 저널리스트 4 이명수기자 2025/01/21 909
1678088 교정당국 “윤 대통령, 건강 이상 호소” 42 이제서야? 2025/01/21 6,061
1678087 이재명대표의 영민함과 리더쉽 23 우매한것들 2025/01/21 2,766
1678086 애오개 폭도들 앞으로 자살 많이할거임 34 ㅇㅇ 2025/01/21 6,237
1678085 국힘애들 부정선거 헛소리하는거 죽을맛일걸요 3 ㅇㅇㅇ 2025/01/21 1,356
1678084 윤석열 지지자들 서로 몰라보고 ‘멱살잡이’ 9 ㅇㅇ 2025/01/21 3,042
1678083 9년된 식기세척기 물이 안빠져요 8 질문 2025/01/21 1,459
1678082 집주인이 계약서를 다시 쓰자고 하는데요 8 2013 2025/01/21 2,443
1678081 우리사회가 정말 중요한 시점에 있네요. 폭력에 대해서 1 2025/01/21 920
1678080 푸를 보면 마음 아픈데 러바오는 그래도 종종 영상 찾아봐요.ㅠ 3 ,,, 2025/01/21 1,1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