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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반란죄사형)정리 중에 찾은 옷

.... 조회수 : 1,097
작성일 : 2025-01-10 12:45:04

이사 정리 중인데요.

무려 30년쯤 된 바지를 찾았어요.

예전에 신원에벤에셀 브랜드 씨 베스띠벨리 비키

이런 브랜드 아시나요?

결혼전에 많이 입던 것들인데요.

찾은 바지가 비키 골덴바지에요.

색깔도 그대로고 재질도 좋아요.

입어보니 다리는 들어가는데

지퍼가 안 잠기네요.^^

바지가 너무 반가워서 어디 말하고 싶어서

올려봐요.

IP : 211.235.xxx.3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10 12:48 PM (121.179.xxx.235)

    그 시절 조이너스 페페 논노 논노샤트렌
    많았는데....

  • 2. 그때
    '25.1.10 12:50 PM (163.209.xxx.206) - 삭제된댓글

    씨는 최진실이, 베스키벨리는 채시라가 광고모델 아니였나요
    저도 이 브랜드 좋아했어요^^

  • 3. 그때
    '25.1.10 12:51 PM (163.209.xxx.206)

    씨는 최진실이, 베스띠벨리는 채시라가 광고모델 아니였나요
    기억이 가물가물 ㅎㅎ
    저도 이 브랜드 좋아했어요^^

  • 4. ...
    '25.1.10 12:51 PM (112.171.xxx.25) - 삭제된댓글

    그 시절 옷이 확실히 윈단 재단 바느질 다 좋았던것 같아요
    가격은 당시 물가 대비 좀 비쌌지만요
    요즘은 가구도 옷도 다 중국산이 버려놨어요
    싼맛에 유행템 입긴 하지만 쓰레기만 늘려서 환경오염 시키니 옷 구입도 자제해야겠어요

  • 5. 탄핵인용기원)영통
    '25.1.10 12:56 PM (14.33.xxx.211)

    씨는 최진실이, 베스띠벨리는 채시라가 광고모델
    2222
    논노는 김희애..

  • 6. ㅇㄴㅇ
    '25.1.10 12:57 PM (118.243.xxx.186)

    네 맞아요
    원단 바느질 좋아요
    싼 옷인데 품질이 좋아요 지금에 비하면
    저도 20년 전 옷 있는데 지금 입어도 좋아요

  • 7. ㅎㅎ
    '25.1.10 1:04 PM (119.74.xxx.180)

    저도 친정에 가면 아직도 그런 옷들이 종종 나와요.
    엄마가 워낙 보관 정리를 잘하셔서.
    타임머신 탄듯 살짝 달뜨죠 ㅎㅎ
    확실히 원단 퀄리티가 요즘이랑 틀려요. 갖고 와서 동네 산책할 때 입기도 하고
    실내복으로 입기도 하고 그래요.
    다리는 쑤욱 들어가지만 지퍼에서 입구컷 당하는건 저랑 비슷하네요 ㅠㅠ

  • 8. ㅎㅎ
    '25.1.10 1:08 PM (211.235.xxx.30)

    저 바지 입던 시절 만났던 남자친구도 생각나요.ㅎ
    그립네요. 나의 젊은 시절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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