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정 잘 보세요
일부러 나이 많은 정숙 멕이네요 참나
진짜 싸가지 없다
표정 잘 보세요
일부러 나이 많은 정숙 멕이네요 참나
진짜 싸가지 없다
나솔 나올때 부터 별로~~
엥 저도 어제 봤는데 그런 느낌은 아니었는데
같은 걸 봐도 느낌이 다르네요.
제가 무딘 건지..
맥이려면 밥 먹는 자리에서도 훼방을 놓았겠죠.
그런 분위긴 아니던데
본인이 백김한테 이유 설명하던데요.
자기 때문에 남자 둘중에 한명은 무조건 짜장면이니
그냥 둘이 같이 먹어라. 나는 다른 선택지로 간다.
이러나 저러나 짜장면 먹는 남자들은 기분 별로겟죠.
정숙 엿먹이려는 의도로 그런거 같진 않아요. 본인 마음 편하자고 한 선택같은데 이런들 저런들 결과는 별로
정숙 엿먹이려고 했으면 백김과 대화 주도 했겠죠
본인이 황이랑 흑김중 한 명을 선택함으로 한 명이 짜장면 먹는 상황을 너무 미안해 하고
못견디는 거 같았어요
회피하는 결정을 한 거죠
그 결정이 백김을 기분 나쁘게 할 수도 있으니 거기서 또 기분 나빠하지 말라고
길게 자기 결정에 대해 설명하고....
맘에 드는 남자는 없고 선택은 해야 하고 어쩔 수 없었을 거 같아요
그 당시 영자가 정숙을 굳이 멕일 이유는 없었죠.
정숙이 뭐 백김이랑 잘 될 사이도 아니고~
(백김은 오로지 10영숙만)
그냥 그 상황에서 나름 최선의 선택을 한 듯.
이해 되던데요
10기 영자 예전보다 성숙해진 것 같았어요. 아니면 예전에 미처 못봤던 걸 수도 있고요.
한 사람은 호감이 내려갔고 한 사람은 호감도가 오르질 않으니 둘 다 거절한 상황. 그 둘 중 한 명을 골라 희망 고문 시켜놓고 최종 선택 안하는 것보다 훨씬 매너있게 느껴졌어요.
백김 선택도 고를 사람 없어 너 골랐어가 아니라 호감 있다고. 이성적 호감이 아닌 인간적 호감을 잘 설명하는 모습에서 사람 괜찮다 싶었어요.
16기 영자는 배를 넘 좋아하는데 생각이 너무 많고
10기 영숙은 마음으로 끌리는 박 선택하면 또 쪽박이야!! 거리도 마음도 더 가까운 백김이 딱인데 외모적 호감도가 좀 떨어지니 그것도 이해는 가요ㅎㅎ 그런데 입매가 왜 그러죠? 수술 부작용인가?
22기 아프로디테는 이번에 제대로 물 먹은 듯
10기 정숙은 움... 저같으면 안나갔을텐데 결국 이 방송국놈들한테 당한 듯;;;
전혀 아닌데요.
오히려 영자가 속이 깊구나 싶었어요.
백김한테도 솔직하게 얘기했구요.
영자 성숙해진듯해요
전엔 좀 조증 같더니.. 출연자중 젤 좋아요
같은 느낌이요
전혀 아니죠~~
영자가 속이 깊던데..
저도 오히려 영자 속이 깊다고 느꼈어요
영자가 백김 선택한게 정숙과 백김에게도 더 나았던거 같아요. 영자가 껴있어서 정숙도 적당히한거 같고 백김도 덜 부담스러웠을거고.
처음엔 양악수술 왜 했을까 했는데 이번에 보니 잘했네요. 예뻐요.
10기 나왔을테보다 성숙해진거 같아 호감이예요.
밖에서 잘 맞는 좋은사람 만났으면 좋겠네요.
전혀 222
사회생활 일찍해서 그런지 어른스럽게 통이 큰거 같아요..미용실 오는 사람들 별의 별 사람 다 상대하다보니...이해심이 생긴듯..참을성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