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솔사계 영자 일부러 그런거네요

. 조회수 : 3,723
작성일 : 2025-01-10 12:41:39

표정 잘 보세요 

일부러 나이 많은 정숙 멕이네요 참나

진짜 싸가지 없다 

IP : 175.117.xxx.28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10 12:43 PM (175.199.xxx.125)

    나솔 나올때 부터 별로~~

  • 2. bb
    '25.1.10 12:47 PM (121.156.xxx.193)

    엥 저도 어제 봤는데 그런 느낌은 아니었는데
    같은 걸 봐도 느낌이 다르네요.
    제가 무딘 건지..

    맥이려면 밥 먹는 자리에서도 훼방을 놓았겠죠.
    그런 분위긴 아니던데

  • 3. ...
    '25.1.10 12:49 PM (222.236.xxx.238)

    본인이 백김한테 이유 설명하던데요.
    자기 때문에 남자 둘중에 한명은 무조건 짜장면이니
    그냥 둘이 같이 먹어라. 나는 다른 선택지로 간다.
    이러나 저러나 짜장면 먹는 남자들은 기분 별로겟죠.
    정숙 엿먹이려는 의도로 그런거 같진 않아요. 본인 마음 편하자고 한 선택같은데 이런들 저런들 결과는 별로

  • 4.
    '25.1.10 12:54 PM (61.74.xxx.215)

    정숙 엿먹이려고 했으면 백김과 대화 주도 했겠죠
    본인이 황이랑 흑김중 한 명을 선택함으로 한 명이 짜장면 먹는 상황을 너무 미안해 하고
    못견디는 거 같았어요
    회피하는 결정을 한 거죠
    그 결정이 백김을 기분 나쁘게 할 수도 있으니 거기서 또 기분 나빠하지 말라고
    길게 자기 결정에 대해 설명하고....
    맘에 드는 남자는 없고 선택은 해야 하고 어쩔 수 없었을 거 같아요

  • 5. ....
    '25.1.10 1:34 PM (211.36.xxx.112)

    그 당시 영자가 정숙을 굳이 멕일 이유는 없었죠.
    정숙이 뭐 백김이랑 잘 될 사이도 아니고~
    (백김은 오로지 10영숙만)
    그냥 그 상황에서 나름 최선의 선택을 한 듯.
    이해 되던데요

  • 6. 아니던데
    '25.1.10 1:36 PM (106.102.xxx.230)

    10기 영자 예전보다 성숙해진 것 같았어요. 아니면 예전에 미처 못봤던 걸 수도 있고요.
    한 사람은 호감이 내려갔고 한 사람은 호감도가 오르질 않으니 둘 다 거절한 상황. 그 둘 중 한 명을 골라 희망 고문 시켜놓고 최종 선택 안하는 것보다 훨씬 매너있게 느껴졌어요.
    백김 선택도 고를 사람 없어 너 골랐어가 아니라 호감 있다고. 이성적 호감이 아닌 인간적 호감을 잘 설명하는 모습에서 사람 괜찮다 싶었어요.
    16기 영자는 배를 넘 좋아하는데 생각이 너무 많고
    10기 영숙은 마음으로 끌리는 박 선택하면 또 쪽박이야!! 거리도 마음도 더 가까운 백김이 딱인데 외모적 호감도가 좀 떨어지니 그것도 이해는 가요ㅎㅎ 그런데 입매가 왜 그러죠? 수술 부작용인가?
    22기 아프로디테는 이번에 제대로 물 먹은 듯
    10기 정숙은 움... 저같으면 안나갔을텐데 결국 이 방송국놈들한테 당한 듯;;;

  • 7. ㅡㅡㅡㅡ
    '25.1.10 1:44 PM (61.98.xxx.233)

    전혀 아닌데요.
    오히려 영자가 속이 깊구나 싶었어요.
    백김한테도 솔직하게 얘기했구요.

  • 8. ..
    '25.1.10 1:51 PM (220.65.xxx.143)

    영자 성숙해진듯해요
    전엔 좀 조증 같더니.. 출연자중 젤 좋아요

  • 9. 저도
    '25.1.10 2:07 PM (122.32.xxx.106)

    같은 느낌이요

  • 10. 00000001
    '25.1.10 2:11 PM (220.65.xxx.115)

    전혀 아니죠~~
    영자가 속이 깊던데..

  • 11. .ㅅ,
    '25.1.10 2:31 PM (39.7.xxx.29)

    저도 오히려 영자 속이 깊다고 느꼈어요

  • 12. 오히려
    '25.1.10 2:41 PM (211.219.xxx.250)

    영자가 백김 선택한게 정숙과 백김에게도 더 나았던거 같아요. 영자가 껴있어서 정숙도 적당히한거 같고 백김도 덜 부담스러웠을거고.
    처음엔 양악수술 왜 했을까 했는데 이번에 보니 잘했네요. 예뻐요.
    10기 나왔을테보다 성숙해진거 같아 호감이예요.
    밖에서 잘 맞는 좋은사람 만났으면 좋겠네요.

  • 13. ㅇㅇ
    '25.1.10 2:54 PM (211.110.xxx.44) - 삭제된댓글

    전혀 222

  • 14. 영자가
    '25.1.10 3:34 PM (219.240.xxx.235)

    사회생활 일찍해서 그런지 어른스럽게 통이 큰거 같아요..미용실 오는 사람들 별의 별 사람 다 상대하다보니...이해심이 생긴듯..참을성도

  • 15. ..
    '25.1.10 7:56 PM (1.240.xxx.179) - 삭제된댓글

    이해심, 참을성이라니... 그 미용실 누가 갈런지
    약강강약에 10영숙과 인품도 없고
    10정숙은 정말 싫어하는것 같던데 지금
    인스타에서도 난리 ㅋ

  • 16. 영자님
    '25.1.10 7:56 PM (125.189.xxx.85)

    괜찮던데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74642 혀에 솟은 단단한 빨간 돌기 4 2025/01/10 1,169
1674641 법원 "장예찬, 김남국에 3000만원 배상"….. 7 ㅅㅅ 2025/01/10 2,509
1674640 미국 산불은 업보 같은 느낌이 44 2025/01/10 5,293
1674639 10기 정숙 같은 사람 만나면 어찌 하세요? 7 2025/01/10 2,317
1674638 여기 댓글 좀 보세요 4 ... 2025/01/10 645
1674637 페레로로쉐 다크초콜릿 바 추천 .. 2025/01/10 516
1674636 아직 파면 구속도 .. 2025/01/10 372
1674635 "나경원 입 열 때마다, 동작구민은 부끄럽고 자괴감&.. 19 알고있냐? 2025/01/10 3,221
1674634 신축아파트인데 옆집이 이사온지 6개월만에 짐쌓서 다시 이사 나가.. 15 ........ 2025/01/10 5,968
1674633 오징어게임2, 14일 연속 전세계 1위…인기 고공 행진 지속 15 ..... 2025/01/10 1,998
1674632 종기땜에 외과가니 암세포가 사방에 4 이런상황은 2025/01/10 4,930
1674631 윤석열구속)집에서 딸기축제할거에요 6 .. 2025/01/10 1,448
1674630 운동화 추천해주세요 3 궁금 2025/01/10 813
1674629 통합간병실도 7 .. 2025/01/10 1,764
1674628 매불쇼 시작합니다!!! 11 최욱최고 2025/01/10 1,459
1674627 명절에 음식 싸서 시부모 찾아뵈는다는 분 24 2025/01/10 4,477
1674626 “임시공휴일 27일 아닌 31일로” 정원오 구청장 제안 21 ... 2025/01/10 4,897
1674625 퇴직연금을 irp로 갖고있으면 연말정산혜택이있나요? 11 dddc 2025/01/10 1,160
1674624 어버이날 식사하러 와서 조카 던져 죽인 고모 요. 7 기억나세요 2025/01/10 4,167
1674623 이번에는 사면 절대 안돼요!!! 22 탄핵 2025/01/10 3,133
1674622 국격좋아하네요. 타국 독재자 처단영상 8 ㄱㄱ 2025/01/10 970
1674621 심은하 남편은 여조 부탁 안했나요? 6 ㄱㄴㄷ 2025/01/10 1,994
1674620 재혼을 해보니까, 결혼은 정말 애정하는 사람과 하는게 맞아요. .. 14 ... 2025/01/10 6,438
1674619 껍데기만 추구하는게 9 ㅁㄴㅇㅎ 2025/01/10 698
1674618 콧물,몸살감기..죽겠네요. 3 ㄷㄷ 2025/01/10 1,1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