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갔는데
이사람저사람이 봐서그런지
뭔가 고즈넉한 카페에 잇는 자연스런 손때뮫은.느런느낌아니고
알라딘중고책보다도 못하고 지저분
그냥 알라딘중고사서 보거나
ㅅㅐ도서관에 들어온책 아니면 안가야겟어요
도사관.책들도 10년이상 되면 손상된 책들은 좀 바꾸는게나을듯
간만에 갔는데
이사람저사람이 봐서그런지
뭔가 고즈넉한 카페에 잇는 자연스런 손때뮫은.느런느낌아니고
알라딘중고책보다도 못하고 지저분
그냥 알라딘중고사서 보거나
ㅅㅐ도서관에 들어온책 아니면 안가야겟어요
도사관.책들도 10년이상 되면 손상된 책들은 좀 바꾸는게나을듯
맞아요. 비위상할 정도로 더럽고 얼룩 묻은 책 있어요. 낡은 게 아니라 더러운 책은 폐기하면 좋겠어요.
나보다 앞서서 같은 책을 읽은
사람들과 교감한다고 생각할수도 있죠.
가끔 이상한짓 해놓는 미친 사람들도 있지만요~
저는 낡은책도 좋더라구요.
낡았지만 이제는 절판돼서
대체불가인 책들도 있잖아요.
맞아요.
어떤 책들은 너무 더럽더라고요.
그래도 요즘은 살균하는 기계 있어서 심리적으로는 조금 안심 되네요.
생각보다 책 절판이 빨리 되더라고요.
오래된 책은 못 구하는 경우가 많을 거예요.
그렇게라도 도서관에서 보관해주시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가끔 낡은 책은 폐기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러면 아예 대출을 못하니까 너무 아쉬워요.
코딱지도 있고
책 깨끗하게 보는 교육이 시급한 거지요.
무조건 바꾸는 것 보다는요
낡은책좀 바꿔달라해도 여태 그대로 있어요
정도전전집중 1권이 너무 낡아 이야기했는데 5년이 지나도 그대로인걸요
도서관 예절이 우선이예요
애기들이나 어른들 손 좀 닦지..
게시판 읽다보면 불평불만이 너무 많아지는거 아닌가... 그런생각이 듭니다.
도서관마다 책 소독기 있던데요.
저는 늘 그걸로 소독하고 가져옵니다.
도서관에서 바꾸는 게 아니라 사용하는 우리가 꺠끗하게 써야죠.
도서관 욕할 게 아니라 시민의식이 고쳐져야죠
우리나라는 책을 너무 함부로 다뤄요
솔직히 도서관 책들 더러운거 보면.
이렇게 책 빌려가서 독서 해봐야, 기본 교양과는 거리가 멀구나 싶음.
도서관 책에 뭐 묻히고 줄치고 구기고 쓰고.
저런식으로 사용하는 사람들은 차라리 독서를 안하는게 나아보임.
저도 일본 싫어하고 욕 많이 하는데
배울 건 배워야해요
일본 도서관들 책은 100년 전 책도 깨끗합니다
공공 물건에 대한 예의뿐 아니라 책 자체를 소중히 해요
물건 자체를
그래서 고서점 책도 멀쩡합니다
이건 정말 배워야 해요
책 살균기에 꼭 넣어 살균 시켜서 와요
겉면 표지 찌든때가 껴있는거는 손소독 티슈로 닦아서 읽고 반납해요
코팅 처리 된 책들이 많아서 잘 닦이더라고요
사서들 핸폰 보고 놀던데 놀지말고 책 좀 닦았으면 좋겠어요
도서관의 장점이 소소단점을 압도하고도 넘치니…………
저는 예전에 책에 물 쏟아서 (금방 처치하긴 했지만)
모른척 반납기에 넣을수도 있었는데 자수하고 새책값 냈던가?? 사놨던가??? 했던 기억이 있네요
도서관 책이 비위생적이라는 생각이 든 뒤로
마음 편히 구입해서 보고 중고서점에 팔고 있어요
도서관 책은 침대에서는 못 보겠더라구요
비염도 있어서 책 넘길때 목이나 코에도 안 좋구요
다른 사람들 생각해서 소중히 봤으면 좋겠어요
파본은 교체해줬으면 좋겠어요.
저도 책빌렸는데 책 전체가 제본도 망가져있고, 엉망이 되었더라구요.
오래된 책이 아닌데, 책을 빌려간 사람이 그렇게 만들어놓은 것 같았어요
써도 코딱지 여드름 짠 거는 없어지지 않잖아요
어른 책에도 있어요 토 나와요
뇌가 덜 자란 어른들도 많다는 거
그래서 e북으로 봐요
소독기 있다해도 그게 뭐 얼마나 깨끗이 되겠어요
알콜티슈로 표지라도 깨끗이 닦아서 보기도 했는데
찝찝해서
웬만하면 새로 사서 봐요
요즘은 살균 한대요
예전엔 책 펴면 꼬부랑 떨 고추가루 코딱지 별개 다 나와서 도서관 가서 이용은 해도 책은 대여 안 했어요
윽... 종종 도서관 책 빌려다 읽는데 글 읽다 역겨움이...
전 너무 지저분한 책은 비닐장갑 끼고 봐요.
예전에 법정스님 책이었나 너무 낡아 새책으로 교체해 달라고 얘기해본적 있는데 절판되서 못구한다고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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