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아래 상가 얘기가 나와서요.
새벽배송 시키고 홈플 롯마 이마트 등 직접 가서 안산지 몇년은 된거 같아서 대형마트가 집 근처에 있는거 크게 매리트는 없더라구요.
대신 아파트 나서면 바로 앞에 연도형 상가가 길게 있는게 너무너무 편해요.
거기 병원 약국 아이들 학원 이용도 좋구요.
근데 70대 엄마는 여전히 마트나 재래시장 가까운 곳 선호하시더라구요.
친정집 바로 앞에 롯마 하나로마트 있는데 거의 매일 가세요.
연도형 상가는 시끄럽고 분잡하다고 싫다 하시면서 그런 아파트단지로는 절대 안가실거라고.
조용한 거주지+인근 대형마트 선호하시네요.
친정 가면 저는 심심해서 일부러 스벅 등 상가들 많이 입점한 곳 찾아가구요.
같은 도심지라도 세대 따라서 거주 선호도가 다른거 같아요.
송파구는 그런 것들이 같이 있는 곳이 많습니다.
저는 40대인데도 . 원글님이 어머니 같은 스타일인것 같아요 저는 배송 시키는거 보다는
그냥 후딱 마트 다녀오는걸 좋아하거든요
대형마트 있으면 그근처에 대충 다 있잖아요. 저는 저희 집 바로 5분정도 가면 재래시장있고
대형마트는 옆동네에 있는데 종종 운동삼아서 옆동네 대형마트에 잘가요
간단한건 동네 마트에서 구입하구요
1순위가 대형마트.
주변은없고 옆동네로 가요.
마트 안간지 몇년 된것같아요 거의 쿠팡 홈플 배송이요
요새는 대형마트건물이나 근처에 병원 카페등 입점해 있는 복합 쇼핑몰들이 많아서 저는 그런곳 근처 선호해요.
삶의 질이 다름
저희도 신도시라 마트랑 연도형상가 함께 있는데 대형마트 가보면 진짜 사람 없어요.
그나마 장사 좀 되는곳이 홈플.
그리고 대부분 코스트코 가더라구요. 거긴 하루종일 주차가 미어터짐.
전 코스트코 갈만큼 대식구는 아니라서 거긴 이용안하구요.
올림픽 포레온(둔주)는 다 있다던데요.
대형마트 입점 예정이고
길건너 재래시장까지
집 앞에 이마트 있는데 고기 생선은 눈으로보고 사고 그 외 무거운 것들은 배송시켜요.
특히 육류는 지방분포도 등을 직접 봐야 그 날 요리 목적에 맞게 고를 수 있거든요.
저 사는 동네 버스 2정거장 정도에 재래시장 (걸어서도 10분 조금 넘게 걸리면 갈 수 있음)
길 앞에 적당한 크기의 롯데 마트 (급한거 살 수 있음)
배달은 컬리 쿠팡(잘 이용 안 함) 이마트 홈플 현대백화점 신세계
저희 엄마도 저더러 어찌 식재료를 직접 안보고 배달시키느냐 늘 뭐라하세요 ㅎ 근데 새벽배송에서 빠져나올수가 없네요.
매일 조금씩 새벽배송 시키고 냉장고가 헐렁해요.
한번 안가기 시작하니 어찌 대형마트는 아예 안가게 되더라구요.
비마트요 배빈마트 30분내로 오죠 거기서 맛없는건 쿠팡으로 묶음주문하니 무거운 짐들고 왔다갔다 안해도되고요 물론 요즘은 동내마트도 배송은 해주지만 추운날씨에 안나가도되고 참 좋아요 옷신발등은 그래도 만져보고 입어보고 사야돼서 마트나 백화점몰 가는듯요
걸어서 대형마트,재래시장 다 다니다가
이사 온 후로 장 볼 곳이 마땅치 않아 너무 불편해요
걸어서 후딱 필요한거 한두개만 사오면 되는데
온라인 장보려면 답답하더라구요
젊은층으로 갈수록 온라인 선호하지만 개인 성향차도 작용하는거 같아요. 두살차 언니는 과일,고기도 인터넷 주문. 전 눈으로 보고 사고 과일,고기 기타등등 맛있는 집 알아두고 다 따로 떨어져 있어도 거기 가서 사와요. 전 가전은 다 온라인으로 사요.
운동 겸 마트로 갑니다.
가까이에 없으니 배송을 선호하는거죠
옷차려입고 차몰고 가서 장보려니 귀찮아서요
가까이에 걸어갈거리에 대형마트있으면 아무때나 후딱 다녀올수
있어서 편리한건 맞아요
무거운건 배송 신선식품 육류는 보고 직접 구매해요
문열고 들어 가야 하는 상가들 나이들면 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