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경우가 그렇게 이상한 경우인가요?
아이가 정시 가군에서 지원 가능한 곳이
연고대 높공이라는 과들
점수 남기는 최초합 성적이었지만
상경계열 지원했는데
어머 이상한 선택이네요
이런 말을 동네엄마에게 들어서요.
적성은 필요없나봐요.
연고대 공대와 상경이 그렇게 판이 나뉘나요
시국이 이러니 매일 기분 안 좋은 상태라서
버럭 화가 치솟는데 이거 제가 이상한건지
이런 경우가 그렇게 이상한 경우인가요?
아이가 정시 가군에서 지원 가능한 곳이
연고대 높공이라는 과들
점수 남기는 최초합 성적이었지만
상경계열 지원했는데
어머 이상한 선택이네요
이런 말을 동네엄마에게 들어서요.
적성은 필요없나봐요.
연고대 공대와 상경이 그렇게 판이 나뉘나요
시국이 이러니 매일 기분 안 좋은 상태라서
버럭 화가 치솟는데 이거 제가 이상한건지
원래 문과면 안 당연한거고 이과였는데 상경가면 왜? 이러긴 하죠.
요즘 취업난 때문에 공대 선호하기는 한데 대놓고 그렇게 말하는 엄마들 참....
적성도 중요해요. 친구딸 연대 성적 맞춰갔다가 적성에 안맞아 나 너무 힘들어해 걱정많았어요 지금은 어찌됐는지 모르겠네요
상경조차도 취업이 힘드니 하는 말일 거예요.
점수 아깝다는 의미도 있구요.
그냥 흘려들으세요
적성은 필요없고 오로지 취업과 돈이 우선시 되는 사회라 그렇죠. 공대 갔다가 안맞는 애들 엄청 고생합니다. 연대 갈 정도면 문과라도 열심히 하는 애들은 취업 잘 해요. 너무 맘 상하지 마세요.
사람마다 선택 기준이 다르니까요. 상경계열도 좋은 선택이에요
그 사람은 본인이라면 공대 선택했을텐데 싶어서 반사적으로 나온 반응인데, 좀 경우없는 단어선택이긴 해요
그렇다고 버럭 화가 치솟을 필요는 없어요. 예민하신 상태인 것 같아요
원래 문과면 당연한거고 이과였는데 상경가면 왜? 이러긴 하죠.
요즘 취업난 때문에 공대 선호하기는 한데 대놓고 그렇게 말하는 엄마들 참....
적성인데 뭔 상관인가요?
그냥 한귀로 듣고 한 귀로 흘리세요
축하드립니다. 아이가 참 열심히 살았나 보네요.
문대는 아얘 깔아 뭉개더만요 ㅎ
적성이 중요하죠
적성 중요해요
딸도 로스쿨 목적으로 낮은과 안정쓰고 학점 최상위로 받고
잘 갔어요
의대,컴공 동시에 합격하고 컴공 왔는데
5년 째 볼 때마다 저래요
그냥 그러려니 합니다
문과에서 이과(특히공대)는 공부하기 힘들지만
공대가려던 학생이 문과쪽은 공부하기 낫지 않을까요?
하지만 학생의 적성이 상경계열 공부를 안좋아하면
그것도 좋은 선택이라고는 할 수 없잖아요.
암튼 어디가서든 열심히해서 좋은 성적내면 마찬가지라고 생각됩니다.
연고대 상경이면 최고 학벌인데 그런 반응은 이상하죠
질투가 섞여있을거에요
공대보다 전문직종으로 가기는 연고대 상경이 더 길이 많죠
연고대 상경 이번에 입학해요. 문과쪽에선 최고 목표과중에 하나인데 무슨말씀을 ...
공대가 취업 잘되니까 하는소리겠죠
연고대 높공이 가능한데 연고대 상경을 지원했다는 건가요?
공대는 수학도 수학이지만 물리가 있으니 적성과 이과적인 능력에 따라 아주 괴로울 수도
있어요
아이의 성향에 따라 선택하는 거죠
아이가 KY 상경이예요.
아이 적성이 완전 문과인데다 원하는 진로가 확실하고, 원하는 학교도 정해져 있어서 진학한건데요.
동아리, 학회 등등 아이가 하고 싶은 것들을 할 수 있는 인프라가 너무 잘 되어 있더라고요. 작년 한 해는 원하는 진로쪽 글로벌 탑티어 기업에서 인턴하고 이번에 복학하는데요. 다음 주에 학교 지원 받아 뉴욕도 가요.
이 불황에도 비슷한 코스로 준비한 선배들 취업한 얘기 들어보면 후덜덜 합니다.
다들 공대 공대 하는 거 아는데요.
아이 적성만 맞으면 문과여도 전망 밝은 진로 많아요.
연고대 높공이 가능한데 연고대 상경을 지원했다는 건가요?
공대는 수학도 수학이지만 물리가 있으니 적성과 이과적인 능력에 따라 아주 괴로울 수도
있어요
문과중 최고과인게 중요한 게 아니라 아이의 성향과 학문적 능력이 중요하고
과 선택이 취업과 직결 되니까 그런 반응을 보이는 거 같아요
연고대 상경 학생들은 어떤 코스로 준비해서 어디로 취업하는 지 알 수 있을까요?
입학 하는 학생을 두고 졸업한 사람 엄마가 입을 대서 걱정이거든요
저희애 연고대 상경이에요 회계사/로스쿨/5급 시험준비하는 무리들 있고 취업준비하는 애들 있고 그래요. 금융권/컨설팅/공기업/대기업 다양하게 갑니다. 저희애는 취업하겠다고 스펙만들고 있어요. 연고대 상경 갈 정도면 이제 엄마가 걱정하고 도와주고 할 필요가 없습니다. 충분히 똑똑한 애들이라 정보 더 잘 찾아 알아서 잘해요.
82님들 감사합니다.
아이가 고3 수능때 마킹으로 큰실수를 해서
오래 마음 고생하며 수능을 보고 원서를 써서
제가 예민했나봐요.
격력의 말씀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왜 이리 똑똑하신 분들도 많으신지
많이 배웁니다.
진로에 대해서도 조언해주셔서 아이 길도 보이고
큰 도움 되었습니다.정말 감사드려요
상경조차도 취업이 힘드니 하는 말일 거예요.
점수 아깝다는 의미도 있구요.
그냥 흘려들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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